많이 본 기사
-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개통까지 운행 순탄
2024-11-18
-
탄핵소추안 ‘가결 vs 부결’ 어떻게 달라지나 [비상계엄 사태 후폭풍]
2024-12-05
-
구월동 옛 롯데백화점 지하철 연결통로 폐쇄 "주변 상권 침체 가속화"
2024-11-11
-
'인천 보물섬 5인방' 숨겨진 매력은 [떠나자, 인천섬으로·(5·끝)]
2024-11-06
-
[비상계엄령 선포] 김동연·오세훈·박형준 계엄반대 뜻 밝혔지만, 유정복 인천시장은 찬·반 입장 없어
2024-12-04
최신기사
-
인천대 대학 신문방송사 학생기자단 발대식 개최
인천대학교는 지난 28일 송도캠퍼스 교수회관 1층 다목적실에서 ‘인천대 신문방송사 학생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학신문사, 영자신문사, 교육방송국, 교지편집위원회 소속 학생 60명이 학생기자단이다. 신문, 방송, 인터넷신문 등 분야에서 활동하며 교내·외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유우식 교학부총장은 “학교 소식을 누구보다 가까이 관찰하고, 학생의 삶을 생생하게 기록해 시대 변화와 사회 흐름을 포착해 다양한 구성원의 생각과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소중한 연결고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학생기자단 60명과
-
75주년 인천상륙작전… 행사 전담기구 설립을 지면기사
인천시가 올해 9월,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를 8개 참전국 국빈과 참전용사를 초청한 국가적 국제행사로 준비 중인 가운데,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전담 기관 설립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 추진되는 일회성 정책 과제를 넘어, 중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정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시는 오는 9월 15일 기념식을 중심으로, 전날인 14일부터 인천 중구 일원에서 거리축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상륙작전 재연행사, 월미공원 내 기념 조형물 제막식, 호국음악제, 시민참여 문화
-
정치·지역정가
시정 복귀 유정복 인천시장 “울림의 시간이었다” 지면기사
유정복 인천시장이 28일 오전 9시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유 시장의 대권 도전 행보가 마무리된 뒤 열린 첫 회의였다. 유 시장은 소속 공무원에게 소감을 밝히며 ‘울림의 시간’이었다고 요약했다. 유 시장은 먼저 ‘정치적 울림’의 시간이었다고 했다. 그는 “보람이 있었다”며 “소신과 신념을 갖고 내 자신의 입신양명이 아니라 진정으로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선거운동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또 ‘인천의 위상을 알리는 울림’이 있었다고 했다. 그는 “인천의 존재감을, 그리고 인천의 위상을 알릴
-
[인터뷰] ‘안전 기관 도약’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신임 사장 지면기사
제12대 인천교통공사 사장으로 지난 8일 취임한 최정규(사진) 신임 사장은 경인일보 인터뷰에서 “공직 생활의 처음과 끝을 인천시 교통 발전과 300만 인천시민 교통 편의 증진에 봉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인천교통공사에서 일하는 3천100여명 임직원과 한마음 한뜻을 품고 안전한 교통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최 사장은 인천지하철과 인연이 깊다. 기술고시로 1990년 공직에 입문한 그는 1995년 인천지하철 건설부문 건축과장이었다. 4년 동안 인천지하철 1호선 개통을 위해 매달렸다. 지금 그
-
인천교통공사 ‘2025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지면기사
인천교통공사(사장·최정규)는 최근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터미널역 대합실에서 강화·옹진지역 농수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2025년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 취지는 지역 농수산물 판매를 활성화하자는 것이다. 오는 5월29일부터 30일까지 2회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화군과 옹진군에서 생산된 표고버섯, 고춧가루, 순무김치, 다시마, 젓갈, 건어물 등을 소비자들이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게 했다. 공사 최정규 사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농어민과 인천시민 모두에게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
이재명 “인천, K-경제 글로벌 관문으로” 지면기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인천을 물류와 바이오산업 등 ‘K-경제의 글로벌 관문’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수도권 공약을 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이 진행 중인 지난 25일 공개한 이 후보는 “대한민국은 인천을 통해 세계로 뻗어 나가고, 세계는 인천을 통해 대한민국을 만난다”며 “대한민국 대표 주자, 서울·인천·경기가 중심이 되어 대한민국 운명을 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가 ‘수도권 K-이니셔티브’에서 밝힌 인천의 역할은 ‘물류’에 방점이 찍혀 있다. 이 후보는 “인천을 공항과 항만, 배후도시를 연
-
인천 찾은 김문수·한동훈… 시민·당원에 지지 호소 지면기사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2차 경선 투표 시작 첫날인 27일 오전 김문수·한동훈 후보가 인천을 찾아 수도권 주민과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인천시청을 방문해 유정복 인천시장을 만났다. 김 후보는 부천 소사 지역구 국회의원을 3차례 지냈다. 부천시는 행정구역상 경기도 기초단체이지만 천주교에서는 인천교구 관할 지역이다. 그는 인천 중구 답동성당에서 교육을 받고 당시 최기산 주교와도 만나 식사를 한 경험이 있다고 했다. 부천 국회의원 시절 인접 도시 부평구, 넓게는 인천과 교류도 많았음을 강조했다.
-
[포토] 유정복 인천시장 찾아온 한동훈 국민의힘 대통령 경선 후보
-
[포토] 유정복 인천시장 찾아온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경선 후보
-
정치·지역정가
구월동 중앙공원에 지하주차장 294면 조성… 주변 상권 활로 지면기사
인천시가 중앙공원 지하공영주차장 확충 사업 실시계획을 고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천시가 남동구 구월동 1408의2에서 진행하는 ‘중앙공원 지하주차장 확충 사업’은 지하 2층~지상 1층, 294면(연면적 1만318㎡) 규모로 추진된다. 다음 달 입찰 공고를 내 시공사 선정 작업을 시작한다. 준공 예정일은 2027년 11월30일이다. 인천시는 당초 지난해 11월 실시계획 고시를 예정하고 있었지만, 사업비 증가로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대상 사업에 포함되면서 고시가 예정보다 5개월가량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인천시는 중앙공원 일대 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