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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개통까지 운행 순탄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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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소추안 ‘가결 vs 부결’ 어떻게 달라지나 [비상계엄 사태 후폭풍]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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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동 옛 롯데백화점 지하철 연결통로 폐쇄 "주변 상권 침체 가속화"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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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보물섬 5인방' 숨겨진 매력은 [떠나자, 인천섬으로·(5·끝)]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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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령 선포] 김동연·오세훈·박형준 계엄반대 뜻 밝혔지만, 유정복 인천시장은 찬·반 입장 없어
2024-12-04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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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21대 대통령 선거일 6월 3일 잠정 결정 지면기사
정부, 오늘 국무회의서 확정 6월 수능 모의평가 조정될듯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치러지는 차기 대통령 선거일이 6월3일로 잠정 결정됐다. 정부는 8일 열리는 정례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을 확정하며 이날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할 계획이다. 공직선거법은 대통령 자리가 비는 궐위가 확정된 때부터 60일 이내에 대통령 선거를 실시하고, 대통령 권한대행은 선거일 50일 전까지 선거일을 공고하도록 규정한다. 헌법재판소가 윤 전 대통령 탄핵을 선고한 지난 4일 기준으로 60일이 되는 날이 6월3일이다. 정부가 공직선거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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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지역정가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정선거지원단 모집 지면기사
주5일 근무, 日 8시간 8만원 보수 우편 등 13일 오후 6시까지 접수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13일 오후 6시까지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정선거지원단을 모집한다. 공정선거지원단 담당 업무는 ‘정치관계법 안내’ ‘위반 행위 예방 활동’ ‘선거 정황 수집’ ‘위법 행위 단속 활동 지원’ ‘선거·계도·홍보 업무 지원’ 등이다. 주5일 근무로, 1일 8시간(중식시간 제외) 일하고 대략 8만원의 보수를 받는다. 시간외근무, 성과 등 사유가 생길 경우 별도 수당이 지급된다. 1주일 동안 정규 근무일에 결근 없이 근무 시 주휴수당이 지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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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대선전 개헌 먼저… 분권형 개헌 앞장 설것” 지면기사
유정복 인천시장이 6일 “대한민국을 살릴 개헌, 저 유정복이 앞장서겠다”며 분권형 개헌 추진 필요성을 다시 강조했다. 유 시장은 우원식 국회의장의 개헌 특별 담화 직후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신속한 개헌이 담화의 주된 내용이었다”면서 “나라의 주인인 국민의 행복은 온 데 간 데 없고 진영 논리만 남아 극한의 갈등만 반복하는 질곡의 역사를 이제는 끝내자”고 했다. 그는 “국민을 위한 개헌, 이제는 실행과 실천의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이 성안해 공표한 지방분권 개헌안에는 대통령과 국회 등 중앙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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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 체제’의 한계… 우원식 의장 “대선일에 개헌 국민투표 동시 시행 제안”
38년 전 1987년 6월 29일자 경인일보 1면 헤드라인은 ‘直選制(직선제)로 합의改憲(개헌)’이다. ‘새 헌법에 따라 대통령 선거, 내년 2월 정부이양을 실현’이라는 부제목도 보인다. 본문은 이날 민정당 노태우 대표위원이 ‘국민 대화합과 위대한 국가로의 전진을 위한 특별 선언’을 발표했으며 그가 “여야 합의 하에 조식히 대통령 직선제로 개헌, 새 헌법에 의한 대통령 선거를 통해 88년2월 평화적 정부 이양을 실현토록 해야겠다”고 말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대통령 직선제는 38년 전인 1987년 여름 시민들이 되찾아온 권리였다.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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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의 길 발 딛는 유정복… “대한민국 다시 세우는 새로움 시작해야”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 파면 결정을 내림에 따라 6월 조기 대선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유정복 인천시장의 대권 행보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12.3 비상계엄 이후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방분권 개헌을 주창해왔다. 17개 지방정부를 대표하는 대표자 입장으로서 의견이기도 했지만 불안정한 시국을 수습하고자 하는 ‘정치 지도자’로서의 입장으로 해석하는 이들이 더 많았다. 최근 유 시장이 보인 행보를 살펴보면 대권 행보로 판단하는 것이 무리가 아니다. 최근 유 시장은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전남대 학생들을 만나 ‘지방분권 개헌’의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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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파면] 유정복 “혁신·화합 이제부터… 대한민국 대통합만이 살 길” 지면기사
우리 모두는 오늘의 판결에 승복 두글자와 함께 대한민국 다시 세우는 새로움을 시작해야 한다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 파면 결정을 내림에 따라 6월 조기 대선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유정복 인천시장의 대권 행보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12.3 비상계엄 이후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방분권 개헌을 주창해왔다. 17개 지방정부를 대표하는 대표자 입장으로서 의견이기도 했지만 불안정한 시국을 수습하고자 하는 ‘정치 지도자’로서의 입장으로 해석하는 이들이 더 많았다. 최근 유 시장이 보인 행보를 살펴보면 대권 행보로 판단하는 것이 무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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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 선고] 유정복 인천시장 “어떤 결과든 국민 대통합” 지면기사
SNS에 “국가 안정 앞장” 글 올려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3일 유정복(캐리커처) 인천시장은 국민 대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무엇보다 국가 안정을 위한 지도력이 필요한 시점임을 강조하며 자신이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날 유 시장은 본인 페이스북 계정에 “대한민국이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어떤 결과가 나오든 우리는 대통합을 이뤄내야 한다”고 글을 남겼다. 유 시장은 “분열과 대립이 아닌, 국민이 하나 되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해야 한다”고 했고, “정치적 견해를 뛰어넘어 소통과 화합의 길을 모색하며,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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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뮤지엄파크 조성사업, 행안부 중투심 최종 통과 지면기사
내항 1·8부두 재개발 등 5개 사업 신규 투자 필요성·타당성 등 인정 市 경쟁력 강화·편의성 향상 기대 인천시는 인천뮤지엄파크 조성사업 등 5개 주요 정책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는 광역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총사업비 300억원 이상 규모의 신규 투자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심사하는 절차다. 이번에 심사를 통과한 사업은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 ‘인천뮤지엄파크 조성’ ‘인천가족공원(3-3단계) 조성’ ‘중앙근린공원 지하공영주차장 확충’ ‘인천스타트업파크 펀드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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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는 국힘 철옹성’ 4·2보선 윤재상·허유리 후보 당선 지면기사
시·군의원 2곳 모두 안정적 승리 투표율 저조… 41.8·44.7% 집계 민주 “패했지만 작은 희망 발견” 광역의원(시의원)과 기초의원(군의원)을 1명씩 뽑는 4·2 인천 강화군 보궐선거가 국민의힘 승리로 끝났다. 인천시의원(강화군선거구)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재상 후보가 득표율 58.75%(1만5천382표)로 41.24%(1만796표)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오현식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강화군의원(강화군가선거구) 선거에서도 국민의힘 허유리 후보가 득표율 42.78%(5천598표)로 민주당 차성훈 후보(27.41%·3천587표), 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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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선고 이틀 전, 광주 찾은 유정복 인천시장 “대한민국 통합 앞장” 지면기사
5·18묘역 방문… “숭고함 새길 것” 역대 인천시장 중 ‘첫 참배’ 의미 전남대 재학생 대상 정치 특강도 “낡은 87체제, 개헌안으로 해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이틀 앞둔 2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광주광역시를 방문했다. 유 시장은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전남대 학생들과 만나는 일정을 소화하며 ‘국민 통합을 이룰 적임자’라는 메시지를 광주시민에게 알리는 데 힘썼다. 이날 오전 9시 유 시장은 첫 일정으로 5·18민주묘지로 향해 참배했다. 역대 인천시장 가운데 5·18민주묘지를 방문해 참배한 것은 이번이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