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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개통까지 운행 순탄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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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소추안 ‘가결 vs 부결’ 어떻게 달라지나 [비상계엄 사태 후폭풍]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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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동 옛 롯데백화점 지하철 연결통로 폐쇄 "주변 상권 침체 가속화"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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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보물섬 5인방' 숨겨진 매력은 [떠나자, 인천섬으로·(5·끝)]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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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령 선포] 김동연·오세훈·박형준 계엄반대 뜻 밝혔지만, 유정복 인천시장은 찬·반 입장 없어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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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지역정가
지방의회 감사권 독립 촉구 결의안 등 18개 안건 원안가결 지면기사
시도의회의장協, 인천 송도서 열려 교통범칙금 등 지방세입 전환 논의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5년 3차 임시회가 1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안성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과 정해권 인천시의회의장 등 전국 시·도의회 의장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의회는 이날 임시회에 상정된 ‘지방의회 감사권 독립을 위한 공공감사법 개정 촉구 건의안’과 ‘교통범칙금·과태료 지방세입 전환 촉구 건의안’ 등 18개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지방의회 감사권 독립을 위한 공공감사법 개정 촉구 건의안’은 지방의회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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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선 공동 여론조사] ‘정권교체’ 50.5% vs ‘정권유지’ 35.5% 지면기사
‘교체’ 경인 52.0% 호남 다음 높아 연령 60대 이상부터 ‘유지’가 앞서 무당층은 교체 35.5%·유지 26.6% 제21대 대통령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정권교체’ 여론이 ‘정권유지’를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인일보 등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전국 유권자 2천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정권교체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이 50.5%로 ‘국민의힘 중심으로 정권이 유지되는 것이 좋다’(35.5%)보다 많았다. ‘기타’는 10.6%, ‘잘 모름’은 2.5%였다. 응답자 거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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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선 공동 여론조사] 개헌시기, 차기 대통령 임기내 33.2%·내년 지선 前 21.9% 지면기사
이번 대선 前 16.5% 응답… 민주 지지 ‘늦게’ 국힘 지지 ‘빠르게’ 선호 ‘개헌’은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면에서 가장 논쟁적 ‘이슈’ 가운데 하나다. 개헌 필요성 보다 개헌을 언제 하느냐, 그 시기를 두고 이야기가 다르다. 이러한 가운데 개헌을 ‘다음 대통령 임기 내에’ 해야 한다는 여론이 ‘이번 대선 전에’ 해야 한다는 여론을 앞선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인일보 등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전국 유권자 2천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33.2%가 ‘다음 대통령 임기 내’ 개헌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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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브리핑] 유정복 인천시장, 남녀 모두 국방의무 ‘모두 징병제’ 도입 공약 지면기사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경선에 출마한 유정복 인천시장은 14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성별과 관계 없이 모두 의무적으로 군에 복무하는 ‘모두 징병제’ 도입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유 시장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심각한 출생률 저하에 따른 군 입대 자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공약”이라며 ‘모두 징병제’ 도입을 처음으로 제안했다. 현재 군 입대자는 매년 25만명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지난해 출생아 수는 24만명, 이 가운데 남성은 12만명이며 실제 군 입대 가능한 인원은 10만명이다. 유 시장은 “앞으로 나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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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당
민주 3파전 확정… 국힘 경선후보 첫날 4명 등록 ‘한덕수 변수’ 지면기사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대통령선거가 5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 주자들도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민주당은 이재명 예비후보, 김동연 경기지사,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경쟁하는 3파전 구도가 사실상 확정됐다. 김두관 전 의원이 경선 룰 문제로 불참을 선언하면서다. 후보 활동 첫날을 맞아 이재명 예비후보는 AI 반도체 설계 스타트업 ‘퓨리오사AI’를 방문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경선 후보 등록 절차를 개시했다. 유정복 인천시장과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 4명이 첫날 등록하고 1차 관문 통과 목표로 발 빠르게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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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공동 여론조사] 개헌 ‘다음 대통령이 해야’ 33.2%
‘개헌’은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면에서 가장 논쟁적 ‘이슈’ 가운데 하나다. 개헌 필요성 보다 개헌을 언제 하느냐, 그 시기를 두고 이야기가 다르다. 이러한 가운데 개헌을 ‘다음 대통령 임기 내에’ 해야 한다는 여론이 ‘이번 대선 전에’ 해야 한다는 여론을 앞선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인일보 등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전국 유권자 2천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33.2%가 ‘다음 대통령 임기 내’ 개헌을 하는 것이 좋다고 답했다. 이어 ‘내년 지방선거 전’이 좋다는 응답자는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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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공동 여론조사] 정권교체 50.5% - 정권유지 35.5%
제21대 대통령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정권교체’ 여론이 ‘정권유지’를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인일보 등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전국 유권자 2천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정권교체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이 50.5%로 ‘국민의힘 중심으로 정권이 유지되는 것이 좋다’(35.5%)보다 많았다. ‘기타’는 10.7%, ‘잘 모름’은 3.3%였다. 응답자 거주 지역별로 보면 인천·경기 지역에서 ‘정권교체’ 응답 비율은 52.0%로 호남권(64.8%) 다음으로 높았다. 연령별로는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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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유정복, 국힘 경선 후보자 등록 “내가 이재명 제압할 카드”
유정복 인천시장 대선 후보자 등록 “한덕수 차출론은 심각한 패배주의” 국민의힘 대통령후보를 선출하는 경선 후보자 등록을 마친 유정복 인천시장이 “국민의힘 경선은 민주당 후보를 이길 수 있는 사람을 뽑는 경선이 되어야 한다”며 “유정복이, 이재명을 제압할 수 있는 확실한 카드”라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14일 오전 국민의힘 당사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자 등록을 마친 직후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후보가 될 것으로 예상을 하면, 그와 분명히 차별화하고 완벽하게 대척점에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바로 이기는 길”이라며 “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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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1호선 검단연장선 ‘개통 마지막 관문’ 시운전 지면기사
인천교통공사는 인천1호선 종점 계양역에서 ‘아라역’ ‘신검단중앙역’ ‘검단호수공원역’ 등 3개 역을 추가 신설하는 인천1호선 검단연장선 영업 시운전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검단 주민 숙원인 인천1호선 검단연장선 개통 마지막 관문에 들어선 것이다. 영업 시운전은 철도종합시험운행의 최종 단계로 실제 운행과 같은 조건으로 진행된다. 열차 운행 스케줄, 이례 상황 대응 능력 등 모두 39개 항목에 대한 정밀 점검이 영업시운전 동안 진행된다. 이를 위해 공사는 필요한 근무 인력 배치를 모두 완료했다. 이번 연장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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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천 외국 국적 거소신고자 급증… 市, 재외동포 중소기업 취업 연계 지원 지면기사
2020년 이후 인천 외국 국적 거소신고자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취업을 연계하는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13일 인천시가 법무부, 고용노동부 통계를 종합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인천지역 외국 국적 거소신고자(F4 비자) 수는 2020년 3만190명에서 매년 증가해 지난해 4만3천637명으로 4년 간 1만3천447명(45%) 늘었다. 외국 국적 동포가 F4 비자를 발급받으면 한국에 장기 체류하면서 취업 활동을 할 수 있다. 인천시는 인천 거주 동포의 90% 이상이 장기 체류를 희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