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지정 어린이재활의료기관 서송병원(병원장·김홍용)은 29일부터 어린이날인 5월 5일까지 병원을 찾는 소아 환자들에게 선물꾸러미를 주는 등 특별한 이벤트를 연다.
또 29~30일 이틀간 오후에는 병원 2층 소아집중채활치료실 등에서 어린이들을 위해 페이스페인팅, 풍선 아트, 마술쇼 등을 선보인다.
서송병원은 어린이 재활치료를 위한 전담 시설과 인력, 장비 등을 갖춘 보건복지부 지정 어린이재활의료기관이다. 소아 전담 의료진과 소아재활치료사가 장애아동의 질환군, 발달단계 등을 고려한 맞춤형 통합 전문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