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iH)는 7일 ‘검암 플라시아 복합환승센터 복합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중흥토건(주) 컨소시엄과 체결했다. iH와 우선협상대상자인 중흥토건 컨소시엄은 ▲특수목적법인 설립 및 사업비 조달 ▲공동주택·주상복합·복합환승센터 통합개발 ▲인허가 및 공사 관리 ▲검암역과 환승센터 간 연결체계 구축 ▲공공기여시설 조성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오는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약 1조 3천억원 규모의 터미널형 복합환승센터를 포함한 랜드마크를 조성하는 내용이다. 사업지는 인근에 검암역(공항철도, 인천2호선)과 인천공항
바이오 의약품 산업이 인천 경제를 떠받치는 중심축으로 떠올랐다. 경제자유구역인 송도국제도시에 조성된 ‘바이오클러스터’는 이제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 미래 핵심 성장 동력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인천 연수구청 한 사무실에서 시작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셀트리온을 시작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 그리고 올해 SK바이오사이언스, 롯데바이오로직스 등이 송도에 터를 잡았다. 우리나라 바이오 의약품 산업을 이끄는 인천 송도는 전국 최대 규모의 ‘생산 거점’에서, 앞으로는 기업 간 연구 개발과 기술 공유, 스타트업 창업 지원 등이 공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글로벌 제약사인 테바 파마슈티컬 인더스트리(Teva Pharmaceutical Industries Ltd., 이하 ‘테바’)와 면역질환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 2종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대상은 파센라(Fasenra, 성분명 벤라리주맙) 바이오시밀러 ‘SB41’과 일라리스(Ilaris, 성분명 카나키누맙) 바이오시밀러 ‘SB44’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개발과 규제기관 허가, 생산 등을, 테바는 미국·유럽·캐나다 시장에서 판매 등을 담당한다. 양사는 또 향후 판매 지역과 후속 바이오시밀러 개발 협
하나금융이 ‘청라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5년 동안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추진한 하나금융타운 완성을 공식 선포하며 지난 2일 헤드쿼터(본사) 오프닝 행사를 열었다. ‘하나의 진심,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 자리에는 박찬대 인천시장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김교흥·이용우 국회의원, 구재용 서해구청장, 김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등 주요 내·외빈과 그룹 임직원들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나눴다. 하나금융그룹은 청라에서 새로운 100년의 문을 연다는 의미를 담아 ‘열쇠’ 세리머니를 진행하며 청라시대의 막을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거점 도시인 인천 송도국제도시가 기업 간 기술 공유, 창업 지원 등이 이뤄지는 ‘혁신 거점’으로 성장할 첫 걸음을 내디뎠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30일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내 ‘K-바이오 랩허브’ 부지(송도동 162-1번지)에서 착공식을 열었다. K-바이오 랩허브는 세계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인 미국 보스턴의 바이오 창업 지원 기관인 ‘랩센트럴’(LabCentral)을 모델로 삼았다. 오는 2029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지하 1층~지상 9층, 연면적 2만375㎡ 규모의 바이오 창업 종합 지원 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글로벌 바이오 산업 콘퍼런스인 ‘2026 바이오프로세스 인터내셔널’에서 바이오의약품 제조 공정 혁신 전략 등을 소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현지시간으로 22~25일 나흘간 전 세계 250여개 기업과 3천명 이상의 글로벌 바이오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위탁연구(CRO), 위탁개발(CDO), 위탁생산(CMO)에 이르는 바이오의약품 전 주기 지원 역량 등을 홍보했다. 이태희 항체세포정제 공정개발팀장(상무)와 김영희 세포주개발그룹장은 발표를 통해 자사의 혁신 공
바이오 의약품 산업이 인천 경제를 떠받치는 중심축으로 떠올랐다. 경제자유구역인 송도국제도시에 조성된 ‘바이오클러스터’는 이제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 미래 핵심 성장 동력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인천 연수구청 한 사무실에서 시작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셀트리온을 시작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 그리고 올해 SK바이오사이언스, 롯데바이오로직스 등이 송도에 터를 잡았다. 우리나라 바이오 의약품 산업을 이끄는 인천 송도는 전국 최대 규모의 ‘생산 거점’에서, 앞으로는 기업 간 연구 개발과 기술 공유, 스타트업 창업 지원 등이 공
김종철 신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22일 오후 강화군 화도면 분오리돈대를 찾아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신규 지구 지정 추진 상황과 개발 구상 등을 점검했다. 인천경제청은 강화도 남단인 화도면, 길상면 일원 6.32㎢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신규 지정해 첨단산업, 그린바이오, 피지컬 AI 등 미래산업을 유치하고 새로운 성장 거점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9월 22일자 1·3면 보도) 김 신임 청장은 향후 중앙 관계부처 협의 등을 대비해 강화남단의 입지 여건 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이 일대를 둘러봤다. 인천경제청은 강화남단 신규 지정이
장기간 공석이었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자리에 김종철(57) 전 산업통상부 자원산업정책관이 임명되면서 얽히고설킨 주요 현안들이 실마리를 찾게 될지 주목된다. ■ 인천시 재정난 속… 신임 경제청장 리더십 시험대 인천경제청장은 인천의 미래 성장 동력인 송도·청라·영종 등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투자 유치와 개발계획 수립 등을 총괄하고, 민선 9기 박찬대 인천시장의 공약 등을 뒷받침하는 자리다. 이런 역할을 하는 인천경제청장이 지난 9개월간 공석 상태로 있어 신속한 의사결정이 이뤄지지 못한 데다, 인천시 재정난 여파 등으로 인해 IFE
“우선순위를 가려야 한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이끌 새 수장이 임명됐다. 자그마치 9개월이나 걸렸다. 산업통상자원부 고위 관료 출신인 김종철(57) 신임 청장이 지난 18일 박찬대 인천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장기간 이어진 수장 공백 사태가 일단락된 뒤 인천경제청 안팎에선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송도·청라·영종 등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에는 시급히 풀어야 할 현안들이 쌓여 있다. 이 가운데 김 청장은 취임 일성으로 ‘강화 남단 경제자유구역 신규 지정’을 거론했다. 산업부는 인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