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억동 광주시장은 4일 '2013 아시아 청소년·유소년 펜싱선수권대회'에 유소년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곤지암중학교 펜싱선수단을 접견하고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7~1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며 광주시 곤지암중 선수 2명, 곤지암고교 입학예정선수 2명(곤지암중 졸업)과 코치로 구성된 펜싱선수단이 국가대표로 참가한다.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조 시장을 비롯 남윤구 광주시체육회 상임부회장, 한상경 사무국장, 김진석 체육진흥과장 등이 함께 했으며 이관행 코치와 선수단에 금일봉을 전달했다.
광주/이윤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