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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한 이야기 Y /SBS 제공 |
오늘(13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경기도의 한 집성촌에서 벌어진 연쇄방화 사건의 진실을 추적한다.
지난 5월 20일 새벽 2시경 경기도 양주시 최씨의 집에 원인 모를 큰 불이 났다. 최씨의 이웃들은 마을에서 벌어진 의문의 화제가 벌써 다섯 번째라고 토로했다.
조사결과 모든 화재는 새벽 2시 전후에 발생했다는 공톰점이 있었다. 이어 CCTV 분석 결과 범인의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주민들은 마을 한가운데 사는 토박이 정씨를 방화범으로 지목했다. 화재가 발생할 때마다 어김없이 CCTV에 모습을 드러냈던 정씨. 그러나 그는 범행을 완강히 부인했다.
마을에 화마를 몰고온 진짜 범인은 과연 누구일까?
'궁금한 이야기 Y'는 오늘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