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상미, 결혼 앞두고 웨딩화보 공개 "예비신랑은 비연예인"

밴드 익스(EX)로 활동했던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미가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이상미 소속사 더블브이엔터테인먼트는 11일 "이상미가 오는 23일 연하의 예비신랑과 결혼한다. 예비신랑은 30대 중반의 비연예인 회사원"이라고 알리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상미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공개한다. 특히 이상미의 화사한 분위기와 고급스러운 무드가 눈길을 끈다.한편 이상미는 경북대 재학중이던 지난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 대구지역 대학 연합밴드인 익스의 보컬로 출전, '잘 부탁드립니다'로 대상을 받고 가수로 데뷔했다. 자유분방한 무대매너와 상큼한 미소가 크게 어필하면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많은 음반기획사들의 러브콜 속에 자우림, 롤러코스터, 박정현 등이 소속됐던 티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고, 2007년 첫 음반 '연락주세요'를 발표했다. 소속사를 옮긴 후 '굿모닝 헤븐'을 결성해 2012년 동명의 앨범을 발표했다. 이상미는 4세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한다고 지난 8월 밝혔다. 이상미 소속사 관계자는 "이상미가 힘든 시기에 예비 신랑을 만나 많이 의지했고, 사랑이 커져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전한 바 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이상미 결혼 /더블브이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11-11 편지수

피스마이너스원, 나이키와 협업한 '에어포스1 파라-노이즈'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이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피스마이너스원 측은 7일 공식 SNS를 통해 나이키와 협업한 스니커즈 '에어 포스1 파라-노이즈'(AF1 PARA-NOISE) 새 이미지를 공개했다.지드래곤의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을 상징하는 데이지꽃이 디자인에 가미됐다.앞서 지드래곤은 이번 컬래버레이션에 대해 "다양한 시각과 상황 또는 취향들이 모두 존중되는 혁신적인 스타일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나이키는 "에어 포스1 파라-노이즈는 패션·음악·아트·문화·스포츠 등 지드래곤이 지적 호기심을 갖는 모든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탄생했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열정을 다하는 수많은 커뮤니티로부터 영감을 얻어,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스니커즈의 미래를 제시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피스마이너스원은 지드래곤이 지난 2016년 론칭한 브랜드로, 평화를 상징하는 고유의 심볼이 유명하다. 피스마이너스원은 평화(PEACE)로운 유토피아적 세계와 결핍(MINUS)된 현실 세계를 잇는 이상과 현실의 교차점(ONE)을 의미한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피스마이너스원, 나이키 /피스마이너스원 공식 SNS

2019-11-07 편지수

서울 시내면세점에도 잘 '어울'리네

인천 화장품 브랜드, 온·오프 입점中·동남아 관광객 판매 확대 기대인천 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Oull)'이 서울 시내면세점에 입점해 판매 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인천테크노파크(이하 인천TP)는 어울이 동화면세점 온·오프라인 면세점에 입점했다고 3일 밝혔다.어울 브랜드 제품 10종과 어울의 제조사 브랜드 제품 등 40여종이 동화인터넷면세점과 서울 종로구에 있는 시내면세점에서 판매되고 있다.동화면세점이 위치한 서울 종로구는 중국과 동남아 지역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이다. 이번 면세점 입점으로 중국과 동남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판매가 늘 것으로 인천TP는 기대하고 있다.어울 제품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 면세점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면세점 판매 등을 토대로 올해 말까지 10억원 안팎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2014년 출시한 어울은 올해 4월 브랜드 운영 단체가 바뀌었다. 제조사 등이 브랜드 독점 사용권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등 운영 방식도 변경됐다. 새 운영 단체로 선정된 'ICA'는 지난 8월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지만 아직 판매량이 많지 않다. 태국 편의점 입점 등을 추진 중인데, 아직 성사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ICA는 당초 계획했던 올해 매출 목표(50억원)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다만 동화면세점 입점으로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하고 태국 편의점 진출이 가시화되면 내년도엔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수 있다.인천TP 관계자는 "동화면세점 입점은 매출 신장을 위한 측면도 있지만, 국내외에 어울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며 "아직 성과가 크지 않지만, 추진 중인 프로젝트가 있어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2019-11-03 정운

화장 시작하는 청소년 '기초부터 꼼꼼하게'

수원문화재단은 다음 달 9일부터 23일까지 슬기샘어린이도서관에서 화장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화장, 너도 하니?'를 진행한다. → 포스터 참조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화장에 대한 세분화된 주제별 프로그램을 통해 화장에 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우선 9일 열리는 프로그램은 화장품 비평가인 최지현 작가의 강의다. 최 작가는 청소년에게 화장품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지식을 전달하고, 피부 고민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 16일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설아 팀장이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직업에 관한 소개와 실제 참여자들에게 추천해줄 만한 화장법 및 피부 관리법 등을 소개한다. 마지막 23일에는 특수 분장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양희 실장이 영화와 드라마, 광고 등 장르를 넘나드는 분장의 세계를 소개하고 간단한 특수 분장을 선보인다.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관심사에 관한 깊이 있는 정보 전달로 청소년에게 화장에 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신청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슬기샘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http://www.suwomlib.go.kr/skid)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문의:(031)247-7656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2019-10-30 강효선

11월 오산은 '뷰티도시' 色을 입는다

市·복지부·아모레·오산대 등 후원3일 '뷰티시티 페스티벌' 팡파르국제미용경진대회도 병행 '시너지'대한민국 뷰티 산업의 현재를 확인하고 미래 발전상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뷰티시티 페스티벌'이 오는 11월 뷰티도시를 지향하는 오산시에서 열린다.'제2회 국제미용경진대회(뷰티스트 컴페스타·BEAUTIST COMFESTA)'와 함께 열리는 이번 축제는 11월 3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오산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다.한국뷰티교류협회와 (사)한국미용장협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오산시, 오산대, 아모레퍼시픽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뷰티전문가와 학생 관람객 등 1만여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뷰티, 도시를 색칠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뷰티산업의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 뷰티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이 브랜드별 대규모 체험장을 마련한다. 또 축제 방문객들을 위한 피부진단, 메이크업, 가발스타일링도 이뤄진다.이와함께 글로벌 뷰티 기업들이 기업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고객 맞춤형 뷰티 제품들을 선보이게 된다.다양한 볼거리와 지역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오산대 뷰티&코스메틱계열 학생들이 헤어·메이크업·네일과 관련된 '뷰티트렌드쇼'를 열며, 실버 세대를 위한 '실버뷰티엔젤 콘테스트'도 열린다.이밖에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기 위한 먹거리 부스 및 중소기업 홍보전도 병행될 예정이다.축제와 함께 치러지는 '국제미용경진대회'에 대한 관심도 크다. 올해 두 번째로 맞는 대회는 시상 규모가 더욱 커졌다. 경진대회는 2천여 명의 뷰티인이 고등부·대학부·일반부로 나눠 피부, 헤어, 메이크업, 네일아트 실력을 겨룬다. 입상자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 안민석 국회의원상, 경기도지사상, 오산시장상, 오산시의장상, 김영주 한국뷰티협회장상, 오산학원 이사장상, 오산대 총장상 등과 함께 상금도 주어진다. 특히 고교생들의 경우 입상 시, 오산대학교 뷰티&코스메틱계열 입학 시 가산점을 부여받을 수도 있다.김영주 한국뷰티교류협회장은 "뷰티축제는 산·학·관이 연합해 다양한 뷰티컬렉션을 함께하며 글로벌 뷰티산업을 체험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경진대회 역시 미용인들의 경쟁력과 수준을 높이고, 뷰티아티스트들의 등용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11월 3일 오산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하는 뷰티시티 페스티벌 포스터. /한국뷰티교류협회 제공

2019-10-24 김태성

기능성 화장품에서 '아토피' 표기 빠진다… 탈모·여드름은 유지

기능성 화장품에 표기된 아토피 질병명이 빠진다.화장품에 의존해 치료 시기를 놓치고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학계와 환자단체의 우려를 반영해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런 내용의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11월에 입법 예고하고 의견수렴과 법제처 심사를 거쳐 내년 중에 시행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개정안은 기능성 화장품에 표기할 수 있는 아토피, 탈모, 여드름 등 피부과 질환 중에서 아토피는 제외했다. 다만 탈모와 여드름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기능성 화장품에 아토피, 탈모, 여드름 등 피부질환을 표기할 수 있도록 한 화장품법에 대해서는 그동안 학계와 환자단체를 중심으로 우려의 목소리가 많이 나왔다. 대한피부과학회, 소비자시민모임 등은 지난 6월 기자회견을 열어 "질병 이름을 표시한 화장품이 마치 해당 질병에 의학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오인하거나 화장품에 의존해 치료 시기를 놓쳐 질병이 악화할 수 있다"며 아토피 등 질환명이 포함된 기능성 화장품에 대해 강력한 반대의견을 나타냈다.이들은 특히 "아토피는 알레르기 테스트를 통해 원인 물질을 피하는 것이 필수적인데, 화장품에는 여러 성분이 들어있어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서성준 대한피부과학회장은 "환자들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화장품을 접하게 될 수밖에 없다"며 "이로 인해 치료가 지연되면 결국 피해는 환자에게 돌아가게 된다"고 주장했다.이에 앞서 식약처는 2017년 5월 30일 기능성 화장품의 종류를 대폭 넓히는 내용의 개정 화장품법과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기능성 화장품 심사 규정 등을 시행했다.관련 법안은 기능성 화장품에 미백, 주름 개선, 자외선차단에 이어 탈모 완화, 여드름성 피부 완화, 아토피성 피부 보습 등을 추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연합뉴스

2019-10-2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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