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피터슨 교수의 한국사 특강 포스터 /광명문화원 제공
마크 피터슨 교수의 한국사 특강 포스터 /광명문화원 제공

광명문화원은 22일 오후 7시 광명시 소하동 카페가우디에서 브리검영대 마크 피터슨 명예교수를 초청해 ‘소전의 선비’를 주제로 한국사 특강을 한다.

미국 하버드대 석·박사 출신의 마크 피터슨 교수는 브리검영대에서 30년 이상 한국의 역사와 문학을 가르쳤으며, 최근에는 유튜브 ‘우물 밖의 개구리’를 통해 한국사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강의는 외국인이자, 한국학 전문가인 마크 피터슨 교수가 자신이 흥미롭게 바라본 한국의 역사와 문화, 그 중에서도 ‘조선의 선비’를 주제로 강의하고, 광명문화원 이사인 신채용 한국사 박사도 참여한다.

광명/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