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 여름을 상징하는 연꽃테마파크에 100종이 넘는 연꽃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7월 개화를 시작해 8월에 절정을 이르는 연꽃은 여름을 대표하는 꽃이다. 특히 조선중기 강희맹 선생이 세조 9년(1463년) 명나라 사신으로 갔다가 오는 길에 국내 없던 새로운 종류의 연꽃씨, 전당홍을 심은 시흥시 하중동 관곡지는 연꽃의 아름다움을 즐기려는 관람객과 사진가들이 끊이질 않고 찾아오는 명소다. 관곡지를 중심으로 한 시흥연꽃테마파크에서는 100종이 넘는 연꽃을 만날 수 있다. 별 모양으로 조성된 테마파크는 빅토리아, 온대수련, 호주수련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로 인해 시흥시 내 24개 지역의 도로가 취소된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는 도로나 공원, 녹지, 학교 등 도시계획시설이 20년 동안 보상없이 장기 방치될 경우 사유재산권이 침해된다는 헌법불합치 결정으로 인해 2000년 7월 일몰제 법률이 시행돼 20년이 경과되는 도시계획시설이 지정 효력을 잃게 된다. 시흥시에 따르면 지난 2006년 7월10일 지정된 도시계획도로는 윗대야리 지구단위계획 구역과 방아다리 지구단위계획구역, 덕석골 지구단위계획구역, 고갱이 지구단위계획구역, 안골 지구단위계획구역,
수차례 광명시의회의 반대에 막혀 무산됐던 광명산업진흥원 설립(3월27일자 7면 보도)이 5번째 도전에 나서 관심이 집중된다. 광명시는 지난 5월 ‘광명산업진흥원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해당조례는 오는 21일 제10대 광명시의회 제301회 임시회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앞서 시 집행부는 지역 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향후 조성될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조성으로 기업의 행정 수요 등이 늘어날 것을 예상해 산업진흥원 설립을 추진했으며, 2023년 11월 경기연구원의 설립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당시 경기연구원 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
시흥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김선옥 의원이, 부의장에 윤석경 의원이 선출됐다. 시의회는 6일 제336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김 의장과 윤 부의장은 만장일치로 전반기 시의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김 의장은 국회 백원우, 문정복 의원실 보좌관을 거쳐 제9대 시의회에 입성한 재선의원이다. 김 의장은 “존중과 소통을 바탕으로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조화롭게 담아내고 시민이 신뢰하는 시흥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 부의장도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의정에 충실히 반영하며 의원 간 소
임병택 시흥시장은 1일 취임식을 갖고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제15대 시흥시장 취임식’에서 임 시장은 “수도권 최초 무투표 당선이라는 역사는 시흥 발전을 흔들림 없이 완성하라는 시민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지난 8년간 쌓아올린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의 자부심이 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임 시장은 그간 달성한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과 서울대병원 착공, AI혁신클러스터 유치 등의 성과를 토대로 시작한 일을 완성하겠다는 각오다.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을 중심으
박승원 광명시장은 1일 취임식을 갖고 “민생·평화·연대의 가치 아래 모두가 행복하고 모두가 잘사는 미래 100년을 설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20대 광명시장 취임식에서 박 시장은 핵심 전략으로 산업과 일자리를 품은 자족형 경제도시와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교통혁신, 원도심과 신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균형발전을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기본사회 1번지 실현과 지역순환경제 기반의 민생경제 안정,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 도시 등 6대 전략을 발표했다. 광명시흥테크노밸리와 광명시흥 3기신도시, KTX광명
시흥시가 추진 중이던 주요 공공시설 건립 사업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장기화되는 경기 침체 속에서 당초 예상에 미치지 못하는 세수로 인해 각종 공공시설의 건립 일정을 무더기로 연기해야 하는 비상 상황에 직면했다. 27일 시흥시에 따르면 현재 시가 예산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는 주요 공공시설 건립 사업은 총 16곳에 달한다. 이 가운데 장곡청소년복합시설을 비롯해 시흥아트센터, 시화MTV 근로자지원시설, 시흥영상미디어센터, 장현 다목적체육관 및 반다비 체육센터 등은 원래 계획대로라면 올해 안으로 모든 건립 공사를 마무리하고 시민들에게 개방
광명시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민선 9기 시정혁신기획단’이 출범했다. 시정혁신기획단은 민선9기 시정 목표와 핵심 전략 수립, 시정 과제 선정 등 시의 미래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기획단은 이재정 전 경기도교육감이 단장을 맡아 15명이 ▲따뜻한경제 분과(민생) ▲시민주권 분과(연대) ▲평화와미래 분과(평화) 등 3개 분과로 나눠 분야별 정책과제를 논의한다. 백재현 전 국회의원, 김두관 전 경상남도지사, 원혜영 전 국회의원, 박우섭 전 인천 남구청장 등 지방자치와 분권 발전을 이끌어 온 인사들이 고문단으로 참여한다. 이와함께
시흥 배곧을 대표하는 상가 ‘배곧아브뉴프랑’에서 전 관리단과의 갈등으로 단전 사태가 벌어지며 입주민·상인·소유자 등이 피해를 입었다. 단전은 하루만에 일단락됐지만, 수도요금 등 16억원의 공공요금이 체납되는 등 해결해야할 문제가 산적해 또다시 단전이나 단수가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다. 21일 배곧아브뉴프랑 관리단에 따르면 2024년 10월 상가 관리비 산정에 의문을 품은 상가 소유자들이 정보 공개를 요구, 이전 관리단이 공개를 거부하면서 갈등이 본격화됐다. 결국 법적 분쟁으로 이어졌고 지난 5월 법원 강제 집행을 통해 신임 관리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