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2R 주택재개발구역의 숙원인 ‘(가칭)광명 1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건립 사업이 다시 난관에 봉착했다. 일조권이라는 산을 넘자마자 이번에는 ‘학령인구 감소’라는 직격탄을 맞아 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렸다. 5일 광명시와 광명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광명1초는 당초 지난달 학교설립계획심의위원회를 거쳐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에 상정될 예정이었다. 이를 위해 시와 광명교육지원청이 ‘(가칭)광명1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2025년5월19일자 17면 보도)을 맺고 타당성 조사까지 마쳤지만, 현재 교육부의 학교설립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제9대 총장으로 정순남 전 전라남도 경제부지사가 임명됐다. 정 신임 총장은 1961년 전남 나주 출신으로 살레시오고등학교와 전남대 행정확과를 졸업한 뒤, 공직에 입문해 산업자원부 시장자원과장과 무역정책팀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경제국장, 지식경제부 지역경제정책관 및 정책기획관을 역임했다. 재직 중에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맥스웰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를, 중앙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지난 2010년에는 전라남도 경제부지사로 임용돼 1급 공무원(지방관리관)으로 승진했으며, 2013년 3월까지 재직하면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이 시작되면서 지방선거에 통합돌봄사업까지 겹친 현장 공무원들의 업무 부담이 한계치에 이르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사실상 ‘비상근무 체제’가 지속되며 피로감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29일 전국공무원노조 광명시지부 등에 따르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위해 광명시 TF팀이 구성·운영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때부터 지금까지 4차에 걸쳐 민생지원금이 지급되면서 일선 현장에서 큰 혼란은 없었지만, 공무원들의 목소리는 다르다는 설명이다. 지난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지급 등 업무가 이뤄지는 각 행정복
경기 시흥교육의 성과를 알리기 위해 시흥교육지원청은 ‘2026 학교 특색 프로그램 홍보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단순한 학교 소개를 넘어, 시흥 교육 핵심 정책이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실천되고 있는 지를 보여주는 디지털 콘텐츠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추진된다. 먼저, 초·중·고등학교와 각종 학교 가운데 최종 5개교를 선정해 학교 브랜드 홍보영상, 교육과정 안내 리플릿, SNS 콘텐츠, 온라인 홍보물 등을 제작한다. 또 도교육청 채널과 연계해 우수 영상은 시흥교육지원청 SNS와 경기도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 ‘GO3-학
22일 오후 12시 32분께 광명시 옥길동의 한 사슴 농장에서 사슴 5마리가 탈출해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농장주로부터 ‘사슴 10마리가 탈출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지만, CCTV 확인 결과 5마리가 탈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탈출한 5마리 사슴은 성체 3마리, 새끼 2마리로 알려졌다. 광명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주민께서는 안전에 유의하시고 발견 시 119 또는 시청으로 신고 바란다”고 전했다. 농장은 부천 옥길동과 서울 오류2동 등과 인접한 곳으로 탈출한 개체를 비롯한 30여마리의 사슴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주민생계조합 구성(4월21일자 8면 보도)을 두고 조합 간 경쟁이 과열로 치닫고 있는 양상이다. 광명시흥대표생계조합 백수현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광명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계조합 설립 추진과정에서)과열 혼탁 양상이 벌어지면서 생계조합이 금권 투입 등 투기장화되고 일부 철거업자들의 우회 수주 창구로 전락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며 “사업시행자는 주민 간 일로 치부해 방관해서는 안된다. 사실관계를 규명하고 엄격한 조합 인증 기준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백 위원장은 “일부 단체가 실현 불가능
‘주민생계조합’ 설립을 두고 광명시흥 3기 신도시가 술렁이고 있다. 공공주택사업 현장에서 원주민 생존권 보장을 위해 설립되는 주민생계조합이 ‘장밋빛 미래’로 부풀려져 주민 간 갈등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다. 주민생계조합은 원주민들이 생계 대책의 일환으로 사업권 일부를 확보하기 위해 구성하는 조직이다. 2022년 공공주택법 개정으로 처음 도입된 뒤,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에서 조합이 설립돼 지장물 철거공사를 맡은 바 있다. 하지만 3기 신도시 공공주택사업 지역 일부 주민들이 불투명한 수익 구조와 실현 가능성이 담보되지 않은 사업 계획을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더에스몰(The S Mall)’ 오픈 1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신세계사이먼(대표 김영섭)은 17일부터 26일까지 아동·리빙·가전·패션 등 입점 브랜드는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캐치! 티니핑’ 팝업 등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도 마련된다. 더에스몰은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이 지난해 4월 선보인 2개층 7천410㎡(2천245평) 규모의 실내 쇼핑 공간으로, 내부에는 리빙, 유아동, SPA 등 30개 이상 브랜드가 입점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올다무유(올리브영·다이소·무신사
임병택 시흥시장이 6·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민주당은 지난 13~14일 임 시장과 이동현 경기도의원의 경선을 진행했다. 그 결과 임 시장이 민주당 후보로 결정돼 시흥시 최초의 3선 시장 도전에 나선다. 시흥시장에는 현재까지 민주당 외에 다른 정당 소속 인물들이 나서고 있지 않아 이번 경선 결과가 곧 선거 결과로 이어질 것으로 보는 전망이 우세하다. 일부에선 무투표 당선까지 조심스레 언급되고 있을만큼 아직 타 정당의 후보가 나서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다, 시흥시장에 도전하는 인물이 나온다고 해도 시간적으로 여
시흥장현공공주택지구 개발과 관련해 시흥시의회 내부에서 엇갈린 평가가 나왔다. 앞서 시흥도시공사를 상대로 한 시의회 간담회에서 불거진 민간업체 특혜의혹(4월8일자 8면 보도)이 실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 아닌, 검토과정에서의 의견수렴이라는 해명에도 법적·행정적 절차 위반 여부를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반면, 단편적인 해석으로 왜곡됐다는 의견도 함께 나왔다. 14일 열린 시흥시의회 제3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서명범(민·시흥마)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장현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에 민간제안이 들어온지 보름만에 의회보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