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NH농협은행 김포시지부가 고촌읍 일대에서 벼 못자리 설치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2025.04.29./농협 김포시지부 제공
지난 29일 NH농협은행 김포시지부가 고촌읍 일대에서 벼 못자리 설치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2025.04.29./농협 김포시지부 제공

NH농협은행 김포시지부는 올 상반기 농협발전상생협의회를 열고, 지역 농업인의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벼 못자리 설치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농업·농촌 지원 강화를 위한 협동조직 간 소통과 상생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번 협의회에는 박유식 농협 김포시지부장을 비롯해 지역 내 농축인삼협 조합장과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고촌읍 일대에서 진행된 일손돕기 활동 이후에는 계통간 소통과 상생을 통한 지역 농협발전과 사업 활성화 방안도 논의했다.

박유식 NH농협 김포시지부장은 “이번 협의회는 농업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며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계통간 소통과 상생협력의 기반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지역 농업과 농협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