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김포시장은 10일 ‘서울5호선 김포검단연장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대해 “이제 5호선을 빠르게 개통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드시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명품도시 김포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위원회는 5호선 김포검단연장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심의·의결했다. 이로써 시는 서울을 직결하는 중전철 노선을 건설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해당 사업은 2022년 국토교통부의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개발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
더불어민주당 오강현 김포시의원이 9일 6·3 지방선거 김포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오 예비후보는 이날 사우동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포의 미래를 바꾸겠다는 강한 결심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베드타운 김포를 끝내고 경제도시 김포를 만들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오 예비후보는 김포의 급격한 성장에도 시민 삶의 질은 개선되지 못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김포시민들이 서울로 출근하고 소비 또한 서울이나 인근 대도시에서 한다. 기회마저 우리 김포가 아닌 서울과 인근 대도시로 빠져나가는 현실”이라면서 “아파트는 늘었지만 일자리는 부
더불어민주당 조승현 예비후보가 9일 “김포의 새로운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겠다”며 6·3 지방선거 김포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김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김포의 새로운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시장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의 지역 상황을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 도시는 빠르게 성장했지만 시민의 삶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다”고 진단한 뒤 “도시는 관리로 성장하지 않으며, 방향과 결단, 책임으로 발전한다. 김포의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공언했다. 이
김포시의 최대 숙원인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눈앞에 두면서 지역사회 기대감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다만, 예타 통과가 사실상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면서 성과를 둘러싼 정치권의 공치사 논쟁도 함께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9일 김포시 등에 따르면 기획예산처는 오는 10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를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예타를 통과할 경우 시는 경기도와 함께 곧바로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 5일 열린 재정사업평가
이기형 경기도의원이 3일 현역 의원 신분을 내려놓고 6·3 지방선거에서의 김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이날 김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통해 “지금이 김포발전의 골든타임”이라며 “김포의 무한한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김포시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젊고, 활력이 넘치는 김포는 곧 70만 대도시로의 도약을 앞두고 있다”고 “광역교통망 구축, 자족기능 확보, 제대로 된 도시 설계가 꼭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자신을 “국회와 정부, 경기도와 김포를 연결하고 현장을 누구보
28일 오후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 해가 지고 어둠이 깔리면서 분단의 강을 사이에 둔 애기봉에 대형 LED 보름달이 떠오르자, 관광객과 시민들의 얼굴 위로 둥근 미소가 번졌다. 일순간 광장에 모여든 이들은 “와” 하는 탄성과 함께 달의 선명한 모습을 담고자 손에 든 스마트폰을 달에 비췄다. 또 다른 이들은 떠오른 달을 보며 두 손을 모으는가 하면, 말 없이 눈을 감고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는 등 저마다의 소망 꾸러미를 풀어내는 모습도 보였다. 오는 3월 3일 정월대보름을 사흘 앞두고 최북단 애기봉에서 열린 ‘만월성원’ 행사의 하이라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가 이르면 오는 3월 중대 분수령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김주영(김포갑)·박상혁(박상혁) 의원은 27일 김포갑 지역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울 5호선 김포 연장 추진 경과와 예타 대응 상황을 설명한 뒤 “조만간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서울 5호선 김포 연장은 방화역에서 김포 한강신도시를 거쳐 컴팩트시티까지 총 25.8㎞ 구간에 10개 정거장을 신설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3조3천억원 규모로,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인구 50만 시대를 연 김포시는 도시 확장에 따른 출퇴근 교통난 심화로 ‘교통문제’가 지방선거의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여야 모두 교통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 가운데 현역 시장의 재선 여부와 집권 정당의 공성이 맞물리는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결국 민심의 선택은 ‘교통’이라는 단일 키워드를 누가 가장 설득력 있게 풀어내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가운데 국민의힘에서는 현역 프리미엄을 앞세운 김병수 시장이 재선 도전에 나선다. 김 시장은 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의 국가 본사업 반영과 교육발전특구 지정, 애기봉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하영 전 김포시장이 “결과로 성과를 증명하겠다”며 6·3지방선거에서 김포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정 전 시장은 24일 김포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김포를 다시 뛰게 하겠다. 대한민국 최고의 청년특별시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전 시장은 이날 자신이 이끌던 민선 7기 성과로 GTX-D노선, 서울지하철 5호선, 인천2호선 연장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시킨 점 등을 내세운 뒤, 다음 시정의 성과를 자신했다. 그는 “말뿐이던 공약을 국가계획에 올려 실현 가능한 과제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