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교육지원청이 학부모들과 경기교육 정책과 지역 교육 현안을 놓고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부천교육지원청은 6일 오전 부천대학교 소사캠퍼스 70주년 기념관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교육감실’ 부천 학부모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가 묻고 교육감이 답하다’를 주제로 기존 정책 설명회 형식에서 벗어나 학부모들의 질문과 의견을 듣고 교육감과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전 질문을 통해 고입 배정과 고교학점제 등 학부모들의 주요 관심
부천시가 추진하는 옛 신한일전기 공장부지 개발사업(4월30일자 9면 보도)을 둘러싸고 인근 상가 임차인들이 도로 확장 계획에 강력 반발하고 있다. 도로 확장 구간에 상가 건물 일부가 포함되면서 생활 터전인 영업 공간이 철거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27일 시와 S빌딩 임차인 등에 따르면 소사구 송내동 옛 신한일전기 공장 부지에 지상 29층, 6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건립이 추진 중이다. 이 과정에서 인근 중동로3-4호선의 도로 폭을 기존 12m에서 20m로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다만, 확장 구간에는 의료기관과 학원 등 1
부천시가 추진하는 옛 신한일전기 공장부지 개발사업(4월30일자 9면 보도)을 둘러싸고 인근 상가 임차인들이 도로 확장 계획에 강력 반발하고 있다. 도로 확장 구간에 상가 건물 일부가 포함돼 생활 터전인 영업 공간이 철거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23일 부천시와 S빌딩 임차인 등에 따르면 소사구 송내동 옛 신한일전기 공장 부지에 지상 29층, 6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건립이 추진 중이다. 이 과정에서 인근 중동로3-4호선의 도로 폭을 기존 12m에서 20m로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다만, 확장 구간에는 의료기관과 학원 등 1
부천시 오정구의 한 하천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1일 부천오정경찰서와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1분께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 굴포천에 “사람이 떠 있는 것 같다”는 내용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물에 떠 있던 남성을 인양했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지문 감정을 통해 시신의 신원을 30대 남성 A씨로 확인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시신에서 눈에 띄는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도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GS파워(사장·유재영)는 안양·부천지역 지역난방 열요금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 안양, 17일 부천에서 각각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총 280여명의 열요금 실무자가 참여해 지역난방 요금 체계와 에너지바우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에너지바우처 업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제 업무처리 과정을 단계별로 따라 해볼 수 있는 시스템 시뮬레이션 교육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이 휴대전화를 활용해 업무 처리 과정을 직접 따라 해보는 방식으로, 제도에 대한
3년간 시장과의 만남을 기다려온 한 농민이 마침내 시장과 마주 앉아 막힌 농로 문제를 호소하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됐다. 이기형 김포시장이 지난달 28일부터 이어온 이동시장실 결실의 한 사례다. 대곶면 율생리에서 25년째 농사를 짓는 70대 남성 이모 씨는 지난 5일 김포아트빌리지에서 열린 이동시장실을 찾았다. 이씨는 이 시장 앞에 지적도를 펼쳐놓고 농지 진출입 문제를 설명했다. 이씨가 시장을 만나고 싶다고 생각한 것은 2024년 1월부터다. 오가피를 심어온 농지와 맞닿은 부지에 공장 신축이 추진되면서 마을에서 오래 이용해 온
부천종합운동장역 일원 역세권 융·복합 도시개발사업을 둘러싼 토지주들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보상 갈등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14일 부천시 등에 따르면 부천종합운동장 일원 역세권 융·복합 도시개발사업 비상대책위원회는 사업 초기 미흡한 기초조사가 현재의 보상 분쟁과 사업 지연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LH와 시에 보상협의회 설치·운영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비대위는 건의문에서 사업시행자인 시와 LH가 2017년 도시개발구역 지정 이후 토지와 지장물, 영농손실, 이주대책 등에 필요한 조사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제29회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가 오는 18~20일 사흘간 한국만화박물관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만화·웹툰 만만합니다’다.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만화와 웹툰을 즐길 수 있다는 ‘만만(漫漫)’과 다채로운 콘텐츠가 가득하다는 ‘만만(滿滿)’의 의미를 함께 담았다. 특히 올해는 제10회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GICOF), 창립 30주년 국제만화가대회(ICC), 경기국제웹툰페어를 연계해 전시와 체험 중심의 축제에 코스프레, 웹툰 비즈니스,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더한 ‘축제 속 축제’ 형태로 개최한다. 부천시는 이번 축제를 통
부천시 베르네천 물고기 집단 폐사(9월10일자 7면 보도)와 관련해 까치울정수장 방향 유입관로에서 응집제 유출 가능성이 확인돼 시가 후속 조치에 나섰다. 시는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베르네천 물고기 폐사 관련 브리핑’을 열고 현장 조치와 원인 조사 진행 상황, 향후 대응 계획을 밝혔다. 지난 6일 시는 오정구 여월동 베르네천에서 거품과 물고기 폐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관계 부서 합동으로 현장을 확인하고 시료 채취 뒤 폐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더불어 하천 청소와 폐사 어류·오염물질 수거를 진행하고, 오염방지망과 흡착
부천시 오정구 여월동 베르네천에서 최근 며칠간 탁한 물과 거품, 악취가 이어지며 물고기들이 잇따라 폐사해 시가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9일 부천시와 여월동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베르네천 곳곳에서 평소와 다른 역한 냄새가 나고, 탁한 물빛과 함께 하천에 거품이 둥둥 떠다녔다. 현장 확인 결과, 여월꽃 양묘장 인근에서 하천을 따라 200여m를 이동하는 동안 죽은 물고기들이 곳곳에서 발견됐다. 팔뚝만 한 잉어부터 피라미 등 작은 물고기까지 종류와 크기를 가리지 않고 폐사한 모습이었다. 물고기 개체 수가 크게 줄었다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