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시계가 빨라지면서 김포시의 인하대병원 유치를 둘러싼 여야 간 공방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인하대병원 유치가 시민 의료와 직결된 현안인 만큼 사업 지연 책임과 성과를 둘러싼 논쟁이 선거 막판까지 이어질 지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 김계순 시의원 후보는 지난 24일과 26일 잇달아 낸 성명에서 “김병수 시장의 무능과 정치적 감사가 김포의 미래를 짓밟았다”며 사업 지연 책임을 민선 8기 시정으로 재차 돌렸다. 그는 “(정하영 전 시장 당시) 1천600억원 공공기여 모델은 시민 혈세 투입 없이 대학병원을 유치하려던 합리적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은 김포시장 선거가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과 인하대병원 유치 등을 둘러싼 여야의 전면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김포 최대 현안인 교통과 의료를 두고 더불어민주당은 민선 8기 책임론을 꺼내 든 반면, 국민의힘은 민주당 후보의 5호선 관련 발언을 문제 삼으며 연일 화력을 쏟아붓는 모습이다. 24일 김포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김병수 시장 후보 캠프는 이날 성명을 내고 더불어민주당 이기형 후보의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 관련 발언을 재차 정조준했다. 캠프는 이 후보가 지난 22일 토론회에서 “인천시는 아직
6·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포지역 후보들이 교통혁신과 첨단산업 육성, 생활 인프라 확충을 핵심으로 한 ‘김포대전환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기형 김포시장 후보와 광역·기초의원 후보 등 총 14명은 20일 사우동 선거사무소에서 합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제부터 진짜 김포 대도약을 이끌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선 민선 9기 시장에 도전하는 이 후보는 “지금 김포는 70만 대도시로 달려가고 있다”며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대학병원 유치를 앞둔 지금이 김포 발전의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
지난 9일 찾은 김포시 대곶면 범바위포레스트 캠핑장. 찻길을 따라 캠핑장에 들어서자, 울창한 수안산 자락 숲이 사람들을 반겼다. 서울에서 30~40분 거리라는 접근성을 지녔지만, 캠핑장 안의 풍경은 도시와 색감 자체가 달랐다. 철쭉과 벚꽃나무, 소나무 등 각종 나무가 울타리 된 공간은 자연스런 경계를 만들었고, 숲에 머무는 느낌을 그대로 전해줬다. 캠핑장 안은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채워졌다. 처음 만나고도 금세 친구가 된 아이들은 술래잡기와 공놀이, 비눗방울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어린 아이들은 고양이를 쫓으며 각자의 놀
김병수 김포시장이 30일 6·3지방선거를 통한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김 시장은 이날 장기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출마기자회견에서 “김포의 찬란한 미래를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겠다”고 출마를 공식화한 뒤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앞서 지난달 18일 국민의힘 중앙당으로부터 단수 공천을 확정받은 김 시장은 전날(29일) 시장직을 내려놓고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에서는 경선을 뚫고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이기형 후보와 시장직을 놓고 정면 승부를 벌인다. 김 시장은 이날 출마 선언에서 지난 4년간의 성과를 강조하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후보로 이기형 경기도의원이 확정되면서 6·3 지방선거 여야 대진표가 완성됐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지난 19일부터 이어진 김포시장 경선 결선에서 이 후보가 승리해 공천을 확정지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이 후보는 결선에서 다수의 예비후보와 연대한 정하영 전 시장을 상대로 본선행 티켓을 겨뤄왔다. 이 후보는 이번 결선 승리로 국민의힘에서 일찌감치 단수 공천을 받은 김병수 현 김포시장과 정면 승부를 펼치게 됐다. 이번 선거는 시장직 탈환을 별러 온 이 후보와 재선 도전에 나서는 김 시장 간 맞대결이다. 선거 초반부
극심한 혼잡으로 ‘지옥철’ 오명이 붙은 김포골드라인을 둘러싸고 각종 논란(2월27일자 7면 보도)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입찰 비리는 물론 예산 고갈과 운영 구조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시민의 대표적 교통수단에 대한 위기론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모습이다. 김포도시철도 노동조합과 시민사회는 최근 시청 앞에서 잇따라 집회를 열고 입찰비리 의혹과 안전예산 부족, 인력난 등 각종 문제가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며 김포골드라인의 공영화를 촉구하고 있다. 지난 2월 확인된 운영사의 입찰 비리 의혹이 촉매제가 됐다. 노후 보안장비 교체 사업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선출을 위한 최종 결선을 앞두고 예비후보들이 막판 지지세 결집과 외연 확장에 총력을 쏟고 있다. 우선 전 김포시장을 역임한 정하영 예비후보는 18일 당내 경쟁자들을 끌어안는 ‘원팀 행보’로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섰다. 그는 이날 4인 경선에서 탈락한 조승현 예비후보를 비롯해 함께 경쟁해 온 이회수·배강민 예비후보와 손을 마주 잡았다. 이 자리에서 조 예비후보는 “김포의 기틀을 다지고 실력으로 증명해 온 정 예비후보야말로 김포의 중단 없는 발전을 이끌 최적임자”라며 “저만의 정책적 비전들을 정 후보의 풍부한 행정
주택관리공단 김포마송소망마을은 최근 김포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네일아트 행사를 열어 입주민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네일케어를 비롯해 손 마사지와 컬러링 서비스를 제공했고 행사가 열린 주민커뮤니티실에는 입주민의 발길이 이어지며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김포마송소망마을 주거행복지원센터 관계자는 “작은 변화가 큰 기쁨으로 이어지는 현장을 보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시 한강시네폴리스 산업단지 진입도로 공사 과정에서 부실시공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장에서 콘크리트 들뜸 현상이 발생해 시공사가 일부 구간을 다시 시공하는 정황이 확인되면서 시 차원의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김포시 등에 따르면 ‘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3구간 개설공사’는 중로1-7호선 0.765㎞ 구간에 폭 20m의 왕복 4차로를 조성하고자 국비 213억여 원을 들여 2022년 5월 착공했다. 애초 지난해 준공 예정이었지만 공사가 늦어지면서 준공 시점도 오는 6월 말로 미뤄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