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359회에서는 '공포의 외인구단' 특집으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과 신예 메이저리거 강정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류현진과 강정호, 그리고 멤버들은 서울의 한 수영장에 도착, 인간 볼링을 시작했다.
수영장에 설치 된 배트 위에 볼링핀들이 놓여있었고 직접 슬라이딩 해 스트라이크에 도전했다.
강정호는 그라운드에서 하듯 멋진 슬라이딩을 선보였고 마지막 순간 장판을 붙잡고 방향을 바꾸는 놀라운 순발력으로 스트라이크에 성공했다.
마지막으로 도전에 나선 류현진은 볼링에서도 멋진 제구력을 선보였다.
류현진은 정확한 방향으로 슬라이딩을 해 퍼펙트 스트라이크에 성공, 미션 완수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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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류현진 인간볼링 도전… 멋진 제구력 선사 '퍼펙트 스트라이크'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359회 '공포의 외인구단' 특집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