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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류현진·강정호 /SBS '런닝맨' 방송 캡처 |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227회 분에는 메리저리거 류현진과 강정호가 출연, ‘런닝맨’ 2014년 마지막 특집 방송 ‘공포의 외인구단’편을 그려냈다.
세번째 런닝맨 출연인 류현진은 익숙한 듯 멤버들과 반가움을 표현하며 메이저리거급 예능감을 폭발했다.
메이저리거 진출을 눈앞에 둔 류현진의 단짝친구 강정호도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몸개그를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류현진과 강정호의 등장에 평소 런닝맨에서 힘과 근육으로 우위에 있던 김종국은 다른 멤버들로부터 굴욕을 맛봤다.
유재석은 “(김종국이) 강정호 선수 옆에 있으니까 아주 꼬마다”며 흐뭇해했고, 지석진은 강정호를 향해 “부탁인데 오늘 김종국을 메다 꽂아달라”고 말해 김종국의 혈압을 상승하게 했다.
세번째 런닝맨 출연인 류현진은 익숙한 듯 멤버들과 반가움을 표현하며 메이저리거급 예능감을 폭발했다.
메이저리거 진출을 눈앞에 둔 류현진의 단짝친구 강정호도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몸개그를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류현진과 강정호의 등장에 평소 런닝맨에서 힘과 근육으로 우위에 있던 김종국은 다른 멤버들로부터 굴욕을 맛봤다.
유재석은 “(김종국이) 강정호 선수 옆에 있으니까 아주 꼬마다”며 흐뭇해했고, 지석진은 강정호를 향해 “부탁인데 오늘 김종국을 메다 꽂아달라”고 말해 김종국의 혈압을 상승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