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런닝맨 송가연 로우킥에 개리 "살려줘" 폭소… 개리 경수진 최종우승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224회 방송 캡처 |
7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224회에는 경수진, 한그루, 전소민, 이성경, 송가연이 '두 얼굴의 천사' 편에 게스트로 초대됐다.
이들 미녀 5인방은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극과 극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경수진 개리 팀이 최종미션을 완수하며 승리해 순금 커플링을 받았다. 이때 송지효가 촬영 종료 슬레이트 대신 송가연의 로우킥을 제안했고 모두가 동의했다.
송가연은 우승팀 개리를 향해 살벌한 로우킥을 날렸고 개리는 그대로 바닥에 뻗고 말았다.
개리는 "나 살려줘 살려줘"라고 고통을 호소했다.
런닝맨 송가연 로우킥에 네티즌들은 "런닝맨 송가연 로우킥 개리 리액션 너무 웃기다", "런닝맨 송가연 로우킥 제안한 송지효 센스만점", "런닝맨 송가연 로우킥 우승 못한 한풀이?", "런닝맨 송가연 로우킥 개리에 우승선물 보너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