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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이성경 섹시댄스 본능 폭발… 이광수 격한 반응 '기린커플' 탄생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356회 '두 얼굴의 천사'편 방송 캡처 |
7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356회 '두 얼굴의 천사'편에서 모델 출신 탤런트 이성경이 섹시댄스로 첫 예능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런닝맨 오프닝에서 몸매를 드러내 보이는 금빛 시스루 원피스를 입은 이성경이 등장하자 이광수는 "이성경이다. 성경아"를 외치며 격하게 환영했다.
이광수와 이성경은 지난 9월 종영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커플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경은 화려한 섹시댄스 실력을 뽐내며 남성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성경의 앙증맞고 사랑스러운 표정과 동작에 현장이 들썩였다.
두 사람은 평균신장이 182cm인 ‘기린 커플’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이날 런닝맨에는 이성경을 비롯해 한그루, 전소민, 경수진, 송가연이 다섯 천사로 등장해 치명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