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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강정호 "류현진은 천재형, 나는 노력형"… 류현진 "노력형인척 하지마 짜증나니까"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359회 '공포의 외인구단' 특집 방송 캡처 |
2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359회에는 '공포의 외인구단' 특집으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과 신예 메이저리거 강정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정호는 다음 라운드를 위해 이동하는 차 안에서 야구에 대해 "류현진은 천재다. 나는 노력형"이라고 말하며 류현진을 극찬했다.
이에 류현진은 "노력형인 척 하지마라. 짜증나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정호는 "다른 팀에서 봤을 때 열심히 안하는 줄 아는데, 우리 팀들은 나 열심히 한다고 그래"라고 반박했다.
한편 이날 류현진은 인간볼링에 도전 퍼펙트 스트라이크를 성공해 미션 완수의 일등공신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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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강정호 "류현진은 천재형, 나는 노력형"… 류현진 "노력형인척 하지마 짜증나니까"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359회 '공포의 외인구단' 특집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