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이승기 문채원 대활약… 문채원 개리, 얼음 빼빼로 입술 밀착, 송지효 반응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 문채원이 개리와 얼음 빼빼로 게임에서 과감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228회 '연애남녀 특집'에서는 '지구의 기상이변'이라는 콘셉트로 이승기, 문채원이 게스트로 나섰다.

이날 문채원은 첫 미션 덤프트럭에서 오래 버티기에서 송지효와 공동 1위로 미션을 통과했다.

문채원은 이어 얼음 빼빼로 게임에서도 적극성을 보여줘 런닝맨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개리와 문채원은 얼음 과자를 많이 먹어야 하는 게임에서 입술이 아슬아슬 밀착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문채원은 담담한 표정으로 "아까 팀보다 더 얇게 하면 돼요? 대학교 때 해보고 처음 해보는데"라며 "대학 때 깍두기 얼음을 옮기는 게임을 해봤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문채원의 자신감대로 두 사람은 거리낌 없이 가까이 입술을 대며 게임에 몰두했고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월요커플'로 개리와 썸을 타고 있는 송지효도 긴장된 표정으로  바라봤지만, 생각보다 긴 길이에 급방긋 웃었다.

한편 이승기와 문채원이 주연한 영화 '오늘의 연애'는 오는 1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오늘의 연애는 퍼주는 연애를 해오던 준수(이승기 분)와 뛰어난 미모와는 달리 과격한 행동을 일삼는 기상캐스터 현우(문채원 분)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영화다.

▲ '런닝맨' 이승기 문채원 대활약… 문채원 개리, 얼음 빼빼로 입술 밀착, 송지효 반응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