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몬스터 김지훈 /SBS '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 몬스터 김지훈 선수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2부-런닝맨'(런닝맨)은 돌연변이 몬스터 김지훈이 출연해 멤버들을 한 명 한 명 탈락시키며 공포감을 극대화시켰다.

김지훈은 능력자 김종국도 단숨에 제압했고, 멤버들은 몬스터 김지훈을 피해 달아나기 일쑤였다. 

몬스터로 활약한 김지훈은 실제 로드FC 선수로, 묻지마 폭행범을 제압한 정의의 파이터로 잘 알려져있다.

이날 런닝맨에서는 이승기 문채원이 달콤한 케미커플로 등장했다.

새해 첫 게스트로 허당 이승기와 청순종결자 문채원이 등장하자 남성 멤버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케미커플을 열광적으로 맞았다.

하하와 개리는 문채원의 등장에 "진짜 예쁘다"고 감탄했다.

한편 이승기와 문채원이 주연한 영화 '오늘의 연애'는 오는 1월 15일 계봉예정이다. 

오늘의 연애는 퍼주는 연애를 해오던 준수(이승기 분)와 뛰어난 미모와는 달리 과격한 행동을 일삼는 기상캐스터 현우(문채원 분)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