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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이승기 문채원 /SBS 제공 |
오는 4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지구의 기상이변 현상으로 위기에 처한 멤버들의 험난한 레이스가 펼쳐진다.
이번 녹화에는 영화 개봉을 앞둔 허당 이승기와 단아한 매력의 문채원이 새해 첫 게스트로 참여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하얀 눈이 내리는 투명한 스노우볼에서 등장하는 이승기와 문채원의 모습을 확인하고 격하게 두 사람을 반겼다.
특히 이번 주 런닝맨 레이스에서는 기상이변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꾸며진 만큼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기상천외한 미션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이에 이승기와 문채원은 물론 각종 게임으로 단련된 기존 런닝맨 멤버들까지 첫 번째 미션부터 경악을 금치 못하고 연신 비명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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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이승기 문채원 /SBS 제공 |
하지만 험난한 미션 속에서도 이승기와 문채원은 초콜릿 하나를 두고 알콩달콩 풋풋한 연인의 모습을 물씬 풍겨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이승기와 문채원의 달달한 케미는 오는 1월 4일 '런닝맨'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