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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팔도핫플레이스

  • [新팔도핫플레이스] 가을 꽃빛 물든 ‘낙동강체육공원’

    [新팔도핫플레이스] 가을 꽃빛 물든 ‘낙동강체육공원’ 지면기사

    가을이 깊어지면 낙동강변의 풍경도 색을 바꾼다. 강변을 따라천천히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꽃밭에 잠시 발걸음을 멈추는 것만으로도 계절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이 같은 풍경이 펼쳐지는 곳이 경북 구미낙동강체육공원이다. 형형색색 가을꽃이 낙동강을 따라 피어나고, 강변 산책로와 자전거도로에서는 가을바람을 맞으며 걸을 수 있다. 여기에 63홀 규모의 파크골프장과 246면의 캠핑장까지 갖춰 꽃을 보고 운동을 즐기며 하룻밤 머무는 가을 나들이가 한 곳에서 가능하다. 도심에서 멀리 벗어나지 않았어도 눈앞에는 탁 트인 강과 하늘, 꽃밭이 펼쳐

  • [新팔도핫플레이스] 다시 찾아온 계절, 여행지의 재발견

    [新팔도핫플레이스] 다시 찾아온 계절, 여행지의 재발견 지면기사

    가을빛이 짙어가는 계절, 일상의 번잡함을 내려놓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면 밀양으로 눈을 돌려보자. 영남알프스의 웅장한 산세가 병풍처럼 둘러서고 맑은 밀양강이 도심을 품어 흐르는 밀양은 가을의 정취가 가장 아름답게 내려앉는 고장이다. 여행의 진정한 묘미는 늘 낯선 곳을 찾는 데에만 있지 않다. 이미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익숙한 풍경 속에서 뜻밖의 새로운 매력과 감동을 발견할 때 여행은 또 다른 설렘으로 다가온다. 올가을 밀양이 바로 그러한 ‘여행지의 재발견’을 선사한다. 국보 영남루, 신비의 얼음골, 원도심 물길 해천, 청춘

  • [新팔도핫플레이스] 자연·역사·사람 이야기 이어진 ‘김제 길 여행’

    [新팔도핫플레이스] 자연·역사·사람 이야기 이어진 ‘김제 길 여행’ 지면기사

    끝없이 펼쳐진 들녘 사이로 바람이 흐르고 낮은 산자락 아래 오래된 시간이 조용히 머무는 곳. 예로부터 우리나라 최대 곡창지대로 불리는 ‘지평선의 도시’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의 길은 자연과 역사, 사람의 이야기가 함께 이어진다. 어느 길은 푸른 바다를 따라 걷게 하고 어느 길은 천년고찰의 고즈넉함 속으로 이끈다. 또 어떤 길은 숲의 향기로 마음을 쉬게 하고 어떤 길은 끝없는 지평선 위로 삶의 여유를 건넨다. 빠르게 스쳐 지나가는 여행이 아니라 천천히 머물며 풍경을 느끼는 ‘쉼’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곳, 그것이 바로 김제 길 여행의

  • [新팔도핫플레이스] 이순신 장군의 헌신 기억하는 진도 앞바다

    [新팔도핫플레이스] 이순신 장군의 헌신 기억하는 진도 앞바다 지면기사

    이순신 장군과 진도, 그리고 바다. 1597년 가을, 이순신 장군은 진도 앞바다 울돌목에서 십여 척의 배로 수백 척의 왜선을 맞았다. 빠른 물살과 좁은 물길, 그리고 이를 꿰뚫어 본 전략이 어우러진 명량해전의 현장이다. 500여 년이 흐른 지금, 그 바다가 다시 사람을 부르고 있다. 울돌목의 거센 물살과 진도대교, 명량해전의 역사적 흔적에 가을 바다의 풍광까지 더해지면서 진도가 올가을 역사·문화·해양관광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핫플레이스가 되고 있다. 진도 역사의 현장으로 향하는 길은 다리 하나를 건너는 순간부터 특별해진다. 해남

  • [新팔도핫플레이스] 세계의 자연이 모인 ‘작은 지구’

    [新팔도핫플레이스] 세계의 자연이 모인 ‘작은 지구’ 지면기사

    충남 서천은 바다와 숲, 생태를 한 번에 즐기기에 좋다. 송림 해변에서 바닷바람과 소나무 숲을 즐겼다면 국립생태원에서는 여행의 시선을 지구 전체로 넓혀볼 수 있다. 열대에서 극지까지 이어지는 에코리움을 걷고, 현미경으로 작은 씨앗의 세계를 들여다보고, AR도슨트를 따라 기후변화의 신호를 찾아보는 여행이다. 서천으로 떠난다면 바다에서 시작해 ‘작은 지구’까지 이어지는 생태여행을 즐길 수 있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세계의 자연을 만나고, 눈에 보이지 않던 작은 생명의 세계부터 지금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까지 발견할 수 있는 곳,

  • [新팔도핫플레이스] 삼척시 미로면 ‘활기 치유의 숲’

    [新팔도핫플레이스] 삼척시 미로면 ‘활기 치유의 숲’ 지면기사

    “내마음에 쉼터 하나를 만들었습니다. 구름도 쉬어가고, 바람도 쉬어가고 하지만 정말 쉬어가게 하고 싶은 건 그대입니다.” - 윤보영 시인의 ‘쉼터’에서 ■ 선물 같은 곳 느리게 산다는 것은, 삶의 속도를 스스로 선택한다는 것이다. 단순히 천천히 행동한다는 뜻이 아니다. 현대사회에서는 더 빨리 일하고, 더 많이 성취하고, 더 많은 정보를 소비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기 쉽다. 어느 순간, 무엇을 위해 그렇게 바쁘게 살아가는 지를 잊기도 한다. 느리게 산다는 것은 잠시 멈춰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바라보는 것이다. 지금의 순간을 온전히

  • [新팔도핫플레이스] ‘남’보다 우리로 다시 만나는 길… 파주 ‘통일동산특구’

    [新팔도핫플레이스] ‘남’보다 우리로 다시 만나는 길… 파주 ‘통일동산특구’ 지면기사

    파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평화관광도시다. 파주의 매력은 임진각과 판문점, DMZ 등 단순히 북한과 인접한 남한의 최북단에만 머물지 않는다. 남북을 잇는 접경지역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문화예술, 역사, 전통문화, 자연, 미식이 한데 어우러진 ‘통일동산관광특구’는 최근 수도권 복합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2019년 지정된 통일동산관광특구는 탄현면 법흥리 일원 약 300만㎡ 규모로 조성된 국내 대표 관광특구다. 서울에서 자동차로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하고 자유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교통여건 개선으로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가족

  • [新팔도핫플레이스] 뜨거운 햇볕 피할 제주 동굴 명소

    [新팔도핫플레이스] 뜨거운 햇볕 피할 제주 동굴 명소 지면기사

    제주 여름 하면 바다와 계곡, 오름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올해처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날에는 조금 다른 선택지도 있다. 30도를 훌쩍 넘는 바깥에서 잠시 벗어나 서늘한 동굴 안으로 들어가는 것. 뜨거운 햇볕 아래 해수욕장과 계곡을 찾는 대신 수십만 년 전 화산활동이 만들어낸 지하세계로 들어서면 한순간에 공기가 달라진다. 바깥에서는 땀이 쏟아질 정도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지만 동굴 안에서는 서늘한 바람이 피부를 스친다. ■ 2년 5개월 만에 돌아온 만장굴 지난 8일 오후 제주시 구좌읍 만장굴을 찾았을 때 주차장은 차량으로 가득했

  • [新팔도핫플레이스] ‘울진 왕피천의 여름’ 숲·도심서 완벽한 휴식

    [新팔도핫플레이스] ‘울진 왕피천의 여름’ 숲·도심서 완벽한 휴식 지면기사

    경북 울진군에는 천혜의 비경을 품고 있는 왕피천이 있다. 금강송면과 근남면을 거치는 이곳은 아름다운 자연계곡과 금강송숲길, 공원 등이 잘 어우러져 힐링과 체험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요즘처럼 무더운 날에는 더위를 피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 ■ ‘완벽한 휴식’ 금강송에코리움 피톤치드 가득한 금강소나무숲속에서 즐기는 진정한 디지털 디톡스와 이완 그리고 숙박·건강채식밥상, 스파와 찜질방까지 원스톱으로 모두 누리는 힐링 여행을 꿈꾼다면 울진군이 운영하는 금강송에코리움이 제격이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와 일상의

  • [新팔도핫플레이스] 거창 감악산 ‘별바람 언덕’

    [新팔도핫플레이스] 거창 감악산 ‘별바람 언덕’ 지면기사

    “인스타 사진에 최적화된 곳입니다. 진짜 인생숏을 원하시면 거창 감악산 별바람 언덕으로 오세요.” 파란 가을하늘 아래 끝없이 펼쳐진 보랏빛 꽃바다, 그 위로 거대한 하얀 바람개비들이 이국적인 춤을 춘다. 낮에는 꽃과 바람이 노래하고, 밤에는 은하수와 거창 읍내 야경이 보석처럼 반짝이는 곳.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뜨겁게 달구며 매년 수십만 명의 발길을 사로잡는 거창의 대표적인 힐링 명소. 임성진 거창군 행복농촌과 별바람언덕 운영담당은 감악산 ‘별바람 언덕’을 가을철 우리나라 최고 명소라고 자신있게 추천한다. ■ 황무지에서 천상의

  • [新팔도핫플레이스] 꽃길, 노을빛 그리움이 묻은 ‘전북 부안’

    [新팔도핫플레이스] 꽃길, 노을빛 그리움이 묻은 ‘전북 부안’ 지면기사

    전국 여행객을 홀린 ‘서해안 뷰 맛집’ 부안의 매력 속으로 하얀 눈꽃 밀려오는 5·6월의 변산 마실길 ‘샤스타데이지’, 그리움으로 붉게 물드는 8·9월 위도의 ‘상사화 군락지’. 붉은 낙조와 은빛 억새가 빚어낸 쉼표, ‘줄포만 노을빛 지방정원’ 바다와 꽃, 붉은 노을이 만드는 대한민국 대표 힐링 부안.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오감을 만족시킬 완벽한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지금 바로 전북특별자치도 서해안의 보석 같은 관광도시 부안군으로 떠나보자. ■ 바다 위로 내리는 순백의 눈꽃 ‘변산 마실길 샤스타데이지’ 봄의 정취가 무르익어 초여

  • [新팔도핫플레이스] ‘쉼의 감각’ 되살아나는 전남 영광군

    [新팔도핫플레이스] ‘쉼의 감각’ 되살아나는 전남 영광군 지면기사

    해가 서쪽 바다로 기울 무렵, 영광 백수해안도로는 하루 중 가장 아름다운 얼굴을 드러낸다. 바다는 붉은빛을 머금고, 굽이치는 해안선 너머로 섬과 갯벌, 포구가 한 폭의 그림처럼 이어진다. 잠시 차를 세운 여행객들은 말없이 바다를 바라본다. 바쁜 일상에서 밀려났던 쉼의 감각이 이곳에서는 천천히 되살아난다. 수려한 경관을 갖춘 서해안, 그중 영광 일대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바다와 산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힐링 핫 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다. ■ 바다와 하늘이 붉게 물들며 황홀한 풍경 백수해안도로는 영광 관광의 첫 장면을 여는 대표 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