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제주항공 참사

  • “무안 제주항공 참사 재발 막아야”…인천공항 등 인력 충원 시급

    “무안 제주항공 참사 재발 막아야”…인천공항 등 인력 충원 시급

    국회서 관련 토론회 개최 인천공항 등 전국 공항 인력 부족 ‘심각’ 인력 충원해도 저임금 등으로 퇴사율 높아 국토부 “항공안전혁신대책 수립 추진” “언제든 사고가 발생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무안 제주항공 참사와 같은 비극을 막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등 전국 공항에 인력을 충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 전국공항노동조합 등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소통관에서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재발방지 및 공항 인력충원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송주영 사회공공연구원 원장이 좌장을 맡았고,

  • 버드 스트라이크 막는 국토부, 국내 모든 공항 ‘조류 탐지’ 인력·장비 확대 나선다

    버드 스트라이크 막는 국토부, 국내 모든 공항 ‘조류 탐지’ 인력·장비 확대 나선다 지면기사

    열화상카메라 최소 1대 이상 보급 정부가 전남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계기로 국내 모든 공항에 조류 탐지용 열화상 카메라와 레이더를 도입하기로 했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의 1차 원인으로 지목된 조류 충돌(버드 스트라이크)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국토교통부는 6일 국회에서 열린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의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위원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국토부는 우선 공항별로 조류사고 예방 전담 인원을 늘려 ‘상시 2인 이상 근무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국토부 조사 결과 무안공항을 포함한 울산, 양

  •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예비보고서 공개 [무안 제주항공 참사]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예비보고서 공개 [무안 제주항공 참사]

    무안 제주항공 참사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가 그동안 진행한 조사 내용을 ‘예비보고서(Preliminary Report)’ 형식으로 정리해 사조위 홈페이지에 27일 공개했다. 예비보고서는 조사 초기 확보한 사실 정보(항공기 정보, 인적·물적 피해 현황, 현장에서 확인된 정보 등)를 신속히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등에 전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발행·배포된다. 이번 보고서는 사고 이후 사조위가 처음으로 외부에 공표한 정식 보고서다. 보고서는 영문과 국문 형식으로 작성됐다. 영문과 국문 내용이 다

  • [무안 제주항공 참사] 사고기 엔진에서 가창오리 깃털과 혈흔 발견… ‘예비보고서’ 조만간 공개 예정

    [무안 제주항공 참사] 사고기 엔진에서 가창오리 깃털과 혈흔 발견… ‘예비보고서’ 조만간 공개 예정

    무안 제주항공 참사와 관련, 사고 항공기 양쪽 엔진에서 가창오리 깃털과 혈흔이 발견됐다. 또 조류와 접촉하는 장면도 공항 내 감시 카메라(CCTV) 영상에서 확인됐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는 지난 25일 무안공항에서 이번 참사 초기 현장조사를 마치고 유가족을 대상으로 사고조사 진행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사조위는 엔진 조사 중 양쪽 엔진에서 깃털과 혈흔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를 환경부 산하 국립생물자원관에 의뢰해 유전자 분석을 진행한 결과 ‘가창오리’ 깃털과 혈흔으로 파악됐다. 가

  • 前 한국공항공사 사장 사망… ‘무안공항 둔덕 지시’ 루머 퍼져

    前 한국공항공사 사장 사망… ‘무안공항 둔덕 지시’ 루머 퍼져 지면기사

    손창완씨 숨진 채 발견… 유서 無 지난 21일 군포 자택서 숨진 채 발견된 손창완 전 한국공항공사(이하 공사) 사장이 제주항공 참사의 원인으로 지목된 무안국제공항 ‘콘크리트 둔덕’ 보강사업을 지시했단 추측성 루머가 인터넷 카페 등지에 퍼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경찰은 사고 이후 현재까지 손 전 사장에게 관련 혐의가 없다고 보고 피의자 입건이나 참고인 조사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전남경찰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수사본부가 손 전 사장을 비롯해 공사 전·현직 관계자 중 현재까지 피의자로 입건한 인물은

  • 국회, 12·29 여객기 참사 악성 댓글 방지 촉구 결의안

    국회, 12·29 여객기 참사 악성 댓글 방지 촉구 결의안 지면기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16일 원포인트 회의를 열어 ‘12·29 여객기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한 2차 가해 방지 및 엄정 대처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의원들은 결의안에서 ‘피해자와 가족들을 향한 허위 사실 유포, 근거 없는 비방과 악성 댓글 등’을 2차 가해로 규정하고, 이로 인해 ‘피해자의 상처가 악화되고, 사회적 갈등이 조장된다’고 우려했다. 이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와 관계기관이 대책을 마련하고, 사법기관이 이를 엄중히 조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같은 국회의 결의안 도출은, 지난 14일 박한신 유가족협의회 대표의

  • “허위정보로 유가족 공격 엄단해야”… 국토위 제주항공 참사 첫 현안질의

    “허위정보로 유가족 공격 엄단해야”… 국토위 제주항공 참사 첫 현안질의

    여야, 명예훼손 관련 엄벌 결의안 의견 제시 12·29무안제주항공참사 이후 첫 상임위 회의에서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한 온·오프라인 상의 명예훼손을 엄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14일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한신 제주항공여객기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는 유가족을 모욕하는 가짜뉴스로 인해 “우리 가족이 엄청 많은 고통을 겪고, 그 고통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다”면서 “악성댓글과 유튜브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1회성이 아니라 끝까지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회의원들을 향해서도 “이런 부분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않기를 바란

  • 항행안전시설 위험성, 7개 공항 개선 조치 필요 [무안 제주항공 참사]

    항행안전시설 위험성, 7개 공항 개선 조치 필요 [무안 제주항공 참사] 지면기사

    국토부, 방위각 시설 특별 점검 인천공항은 안전에 영향 없어 정부가 전남 무안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를 계기로 국내 공항 활주로 근처 항행안전시설에 대한 충돌 시 위험성을 조사한 결과 7개 공항에서 개선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일부터 7일 동안 전국 13개 공항의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LLZ) 등 항행안전시설 위치, 재질 등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무안공항을 포함한 광주공항, 여수공항, 포항경주공항에는 각 1개씩 콘크리트 둔덕 형태의 로컬라이저 구조물이

  • 블랙박스 마지막 4분 미기록… 조사 난항 우려 [무안 제주항공 참사]

    블랙박스 마지막 4분 미기록… 조사 난항 우려 [무안 제주항공 참사] 지면기사

    음성·비행기록장치 저장 중단 교차검증 위해 CVR도 미국행 무안 제주항공 참사 사고기 블랙박스에 ‘마지막 4분’ 동안 자료가 저장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사고 조사가 난항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는 사고기 블랙박스 분석 결과 음성기록장치(CVR)와 비행자료기록장치(FDR) 모두 사고기 지상 구조물 충돌 직전 4분간의 자료 저장이 중단됐다고 12일 밝혔다. CVR과 FDR에는 조종석 내부 대화 내용과 사고기 고도와 속도, 자세 등 각종 비행 제원은 물론 각종 계통 작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 14일 국토위 ‘제주항공 참사’ 현안질의… 김이배 대표 참석 예정

    14일 국토위 ‘제주항공 참사’ 현안질의… 김이배 대표 참석 예정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국토위)가 오는 14일 무안 제주항공 참사와 관련 현안 질의를 한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토위는 14일 오전 10시부터 국토위 전체회의를 열고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제주항공 참사 관련 현안 보고를 받기로 했다. 사고 수습 및 원인 규명 현황, 유족 지원 방안 등을 보고 할 계획이다. 이날 현안 질의에는 국토부를 비롯한 13개 공공기관이 출석한다.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와 박한신 유가족 대표도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국회는 지난 8일 본회의에서 여야가 합의한 ‘12·29 여객기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