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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석 기자

marskim@kyeongin.com

지역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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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

    화성시, 삼보폐광산 주변 39만㎡ 공원 조성

    화성시 봉담읍 상리에 위치한 삼보폐광산 주변 39만㎡가 공원으로 조성된다.시는 1991년 폐광이후 침출수 유출로 수질오염과 토질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삼보광산 주변을 공원으로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지역주민들의 중금속 오염 민원을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여가와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시가 6억5천만원을 들여 ‘삼보폐광산 일원 도시관리계획(공원)결정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삼보폐광산 주변은 내리 도시개발조합이 4천여 가구의 아파트 건설사업을 진행중인 곳으로 입주민들은 화성시내에서 두번째로 큰 공원 혜택을 받게 된다.시는 공원조성을 위한 용역에서 환경성, 교통성, 경관성 등을 집중적으로 검토해 해당 지역이 화성시의 랜드마크인 생태교육의 장소로 탈바꿈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23-12-21 김학석
  • 화성도시공사 화성시 농협 등 복지시설에 수향미 340포 전달
    화성

    화성도시공사 화성시 농협 등 복지시설에 수향미 340포 전달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HU공사), 화성시, 농협 화성시지부 등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복지시설에 화성 수향미 340포를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고 21일 밝혔다. '희망의 쌀 기부 행사'는 연말을 맞아 3개 기관이 공동으로 쌀을 전달함으로써 취약계층 시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행사로. 불이원,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성 루이제의 집 등 수혜 대상과 인원을 세분화하여 8개 복지시설에 각각 쌀을 전달했다. 특히 김근영 사장이 임직원 10여 명은 20일 영하 13도의 날씨에도 화성시 서신면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 '둘다섯해누리'을 포함한 3개 시설에 직접 쌀을 전달하면서 나눔의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김근영 사장은 “화성도시공사, 화성시, 농협 화성시지부가 힘을 모아 준비한 쌀이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공기업으로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23-12-21 김학석
  • 휴일 없이 민생현장 출근도장… 시민이 인정한 대표 심부름꾼
    오산

    휴일 없이 민생현장 출근도장… 시민이 인정한 대표 심부름꾼 지면기사

    [지방의회, 내가 뛴다] 오산시의회 전도현 의원 끈질긴 민원해결 노력에 '신망'민심 청취하고 시정 반영 최선사진만 찍고 가는 봉사가 아닌작업복 입고 뛰는 진정성 실천"탤런트 전도연이 연기로 칸영화제에 진출해 국민을 기쁘게 했다면, 오산시의원인 전도현은 주민들의 민원을 듣고 해결해 시민들의 걱정을 덜어 드리겠습니다."오산시의회 대표 민원 해결사로 명성을 쌓고 있는 전도현 의원이 시민들이 공인하는 오산시의 대표적인 심부름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민들의 생활불편 현장에는 어김없이 전 의원이 등장한다.공직자들은 전 의원의 끈질긴 민원해결 노력에 혀를 내두르고 있다. 전 의원은 시민 곁을 지키는 충실한 민원 해결사를 자임하면서 동료의원과 시민들의 신망을 얻고 있다.전남 목포 출신인 전 의원은 기획사를 운영하다 폭망했다. 그러나 이에 좌절하지 않고 인력시장에 나갔으며 과일노점상, 생선장수, 택배기사 등 생활고를 이겨내기 위해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삶의 현장을 누볐던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기아차를 휴직하고 현재는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있다.2009년 세교신도시 입주로 오산시와 인연을 맺은 전 의원은 입주민들의 작은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민원을 제기하면서 사회활동을 시작했다.통장 재임시 입주민연합회와 함께 버스노선 신설 및 확대, 배수로 정비, 고장난 신호등 즉시보수, U-시티 도입, 독산성 문화제 축제 신설 등 주민들의 신도시 불편 해소와 삶의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이 같은 지역내 봉사활동이 입소문을 타면서 안민석(오산) 국회의원과도 인연을 맺었다."두 번 다시 시의원을 하지 않겠다"는 전 의원은 단임정신으로 주말이면 삶의 현장을 돌며 사진도 찍고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에 진력하고 있다. "민원 해결은 들어주는 것에서 시작된다. 시의원은 민원 중재자 역할이며 민원은 공무원들이 열심히 일해서 성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진단했다.전 의원은 매일 아침 8시에 나와서 동네 한 바퀴를 돌고 의회로 출근한다. 휴일도 없이 주말엔 민생현장으로 출근하며 민심을 청취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매

    2023-12-20 김학석
  • 오산

    '예산 대립' 오산시의회-시체육회… 지역발전 공동 노력 등 의견 화해 지면기사

    오산시의회와 오산시체육회가 지난 19일 의장실에서 그동안 쌓인 갈등과 반목을 풀고 지역발전과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키로 의견을 모으는 봉합 화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자리에는 시의회 성길용 의장, 정미섭 부의장, 전도현 의원, 시체육회 권병규 회장과 김명철 사무국장이 참석했다.앞서 지난 9월 시의회의 추경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시체육회 워크숍 예산 삭감과 관련, 시체육회장이 오산시민의 날 개회식에서 공개적으로 시의원들을 비하하는 발언 등으로 시의회와 시체육회는 갈등(9월12일자 5면 보도)을 겪었다.권병규 회장은 "공인으로서 공식 석상에서 시의회를 비하하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향후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오산시 체육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성길용 의장은 "다소 늦은 감이 있으나 올해가 가기 전에 시의회와 시체육회가 갈등을 봉합하고, 서로 이해와 양보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는 소식을 시민들에게 알려드리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이번 갈등 봉합으로 시의회와 시체육회는 서로를 존중하는 화해의 정치 본보기로 앞으로 협치와 소통을 통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며 지역 체육 발전은 물론 나아가 오산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줬다. 오산/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23-12-20 김학석
  • 화성시-신세계프라퍼티 ‘맞손’… 국제테마파크 조성 본격화
    화성

    화성시-신세계프라퍼티 ‘맞손’… 국제테마파크 조성 본격화

    화성시 송산그린시티에 건립 예정인 '화성국제테마파크' 조성 사업이 본격화된다. 정명근 화성시장과 임영록 (주)신세계프라퍼티 사장은 지난 19일 시 균형발전정책의 핵심사업인 화성국제테마파크를 세계 최고 수준의 테마파크로 조성하기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 화성국제테마파크는 총 사업비 약 4조6천억원 규모로 송산면 일원 약 4.189㎢ 면적에 최첨단 IT 기술이 접목된 테마파크와 호텔, 전문 쇼핑몰, 골프장 등 세계적 수준의 복합 리조트형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와 (주)신세계프라퍼티는 이번 만남에서 화성국제테마파크관련 ▲MASTER PLAN ▲세계적 IP사 유치 ▲단지 내 미래모빌리티 구현 ▲관광단지 인·허가 등 사업 전반적인 사항과 향후 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관련 기관별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주)신세계프라퍼티는 오는 2029년 개장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화성국제테마파크 MASTER PLAN을 바탕으로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해 내년 초 시에 관광단지 인·허가 신청을 할 예정으로 시는 이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시는 화성국제테마파크가 조성되면 약 1만5천명 규모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연간 약 1천9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시 관광 사업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임 사장은 “진정으로 인간을 이롭게 하는 기술과 자연과의 공존을 통해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혁신적 미래 도시로 개발하고자 한다"며 “신세계만의 도시 철학이 담긴 인간 중심의 새로운 도시를 선보여 기존 도시 개발 패러다임을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시장은 “화성국제테마파크는 100만 화성시민들이 오랜 기간 염원해 온 사업인만큼, 화성시를 넘어 대한민국의 랜드마크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조성 바란다"며 “사업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화성시도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23-12-20 김학석
  • ‘예산 문제 대립’ 오산시의회-체육회, 갈등 봉합
    화성

    ‘예산 문제 대립’ 오산시의회-체육회, 갈등 봉합

    오산시의회(의장·성길용)와 오산시체육회(회장·권병규)가 지난 19일 의장실에서 그동안 쌓인 갈등과 반목을 풀고 지역발전과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키로 의견을 모으는 봉합 화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소통의 자리에는 시의회에서 성길용 의장, 정미섭 부의장, 전도현 의원이 참석했고 시체육회에선 권병규 회장과 김명철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앞서 지난 9월 시의회의 추경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시체육회 워크숍 예산 삭감과 관련, 시체육회장이 오산시민의 날 개회식에서 공개적으로 시의원들을 비하하는 발언 등으로 시의회와 시체육회는 갈등(<a href="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30911010001842" class="ix-editor-text-link" target="_blank" style="color: rgb(107, 173, 222); font-weight: bold;">9월12일자 5면 보도=“오산시의회 비하 발언한 시체육회장 사퇴하라"</a>)을 겪었다. 권병규 회장은 “공인으로서 공식석상에서 시의회를 비하하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향후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오산시 체육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길용 의장은 “다소 늦은 감이 있으나 올해가 가기 전에 시의회와 시체육회가 갈등을 봉합하고, 서로 이해와 양보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는 소식을 시민들에게 알려드리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이번 갈등 봉합으로 시의회와 시체육회는 서로를 존중하는 화해의 정치 본보기로 앞으로 협치와 소통을 통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며 지역 체육 발전은 물로 나아가 오산시 발전에 기여 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주고 있다. 오산/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23-12-20 김학석
  • 최영근 전 화성시장 ‘화성갑’ 총선 출마 선언
    선거

    최영근 전 화성시장 ‘화성갑’ 총선 출마 선언

    최영근 전 화성시장이 20일 화성시의 장점을 최대로 끌어올려 한발 더 도약하는 '점핑 화성'을 만들겠다며 내년 총선에서 화성갑(국민의힘) 출마를 선언했다. 최영근 전 시장은 이날 출마선언문을 통해 화성시장 재임 시 세계 25대 도시 화성시를 목표로 권역별 균형 발전을 설계 추진한 것을 강조하며 “국민의 힘에 이 길수 있는 유일한 경쟁력 있는 후보로서 절치부심해 경기남부의 물꼬를 트고 수원을 비롯 경기도 승리의 바람의 진원지로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낙후된 서부지역으로 ▲군공항의 공항이라는 단어가 입에 오르내리지 않도록 원천봉쇄 ▲신안선, 신분당선 조기 완공 ▲화성 서부지역에 대학병원 급 국립병원을 조기 설립 ▲농촌 지역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실질적으로 민생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중앙정치에서 강력한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23-12-20 김학석
  • 유재호 화성시의원 “봉담지역 상습정체구역 해소해야”
    화성

    유재호 화성시의원 “봉담지역 상습정체구역 해소해야”

    화성시의회 유재호(도시건설위원회) 의원은 19일 봉담지역의 상습정체구역 해소를 위한 선제적인 도로교통개선대책 마련과 주민들의 통행시간 단축 및 주행 쾌적성 확보를 촉구했다. 유재호 의원은 이날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중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봉담을 가로지르는 시도 31호선과 국도 43호선의 삼천병마로는 출·퇴근 시간이면 각종 차량들로 뒤엉켜 상습적인 정체를 빚고 있다"며 “봉담읍 주민들은 일과 가정의 양립은커녕, 하루의 시작과 끝을 꽉 막힌 도로 안에서 매일매일 금쪽 같은 시간이 헛되이 버려지고 있다"고 꼬집었다. 유 의원은 이어 “기본적인 도로시설 및 교통체계 등을 갖추지 않은 채 현재의 상황에서 개발과 인구유입이 지속된다면 고질적인 병목현상은 원주민과 예비 화성시민들이 감당해야 할 몫이 될 것"이라고 우려하며, “현재 시에서 추진 중인 각종 도로의 확·포장 사업들은 공구 분할을 통해서라도 신속한 사업추진과 출·퇴근 차량이 집중되는 시간만이라도 도로공사로 인한 구간점령 및 통제를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을 호소했다. 유 의원은 또 “이미 개발이 완료된 도시구역 내 도로의 개설과 증설이 당장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면, 도시교통정비촉진법 제42조 등에 따라 상습정체구역에 대해 교통혼잡 특별관리구역 지정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면서 “교통신호체계의 개선 등 효율적인 도로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잃어버린 통행시간을 되돌려드리고 여가시간을 보장해드리는 것이야말로 행정의 진정한 역할 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23-12-19 김학석
  • 화성시의회, 내년 예산 3조 1849억원 확정
    화성

    화성시의회, 내년 예산 3조 1849억원 확정

    화성시의회(의장·김경희)는 3조1천849억원(일반회계 2조8천457억원, 특별회계 3천392억원, 공기업 2천528억원, 기타 863억원)규모의 내년도 화성시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 3조1천231억원보다 618억원 증가한 것이다. 앞서 김종복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차세대 반도체 제조기술 R&D 센터 유치'를 강조했다. 김 의원은 “한국-네덜란드 첨단 반도체 아카데미 화성캠퍼스 제안과 과감한 투자를 통해 두 나라의 엔지니어들이 반도체 산업에 관한 지식 공유와 관련 기업 창업으로 '화성 테크노폴'을 완성해 가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오순 의원은 5분 발언에서 '100만 특례시 규모에 맞는 인력증원'에 대해 제언했다. 조 의원은 “2001년 당시 21만명에 불과했던 인구는 현재 100만명을 돌파했다. 늘어난 인구와 규모에 따라 행정 수요가 급격히 늘어났기에 지방 공무원 인력증원이 절실하다. 인력증원시에는 행정수요지표가 더 적극적으로 반영돼야 시민들이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받을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문섭 의원도 5분 발언에서 '화성시 층간 소음 저감 대책 방안마련'을 촉구했다. 오 의원은 “설계 단계부터 법규 준수 사항과 현장에서의 시공기준, 그에 따른 감리자의 검측 기준, 확인 사항을 만듦으로써 실질적인 층간소음 저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층간 소음으로 인한 갈등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부실시공으로 인한 입주민의 고통에 대해 선제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김경희 의장은 정례회 산회를 선포하며 “34일간의 긴 일정으로 진행된 제2차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행정집행의 공정성과 효과성을 제고했다"면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서는 분야별로 꼭 필요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했다"고 전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23-12-19 김학석
  • 화성

    "협동조합형 민간 임대 조합원 모집 주의해야" 지면기사

    화성시 "신고된게 없어 피해 우려" 화성시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 발기인 또는 임차인 모집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18일 밝혔다.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이란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라 설립된 민간임대협동조합이 민간건설임대주택을 포함해 30호 이상 임대주택을 신축하고 조합원에게 우선 공급, 임대기간 경과 후 해당 주택의 분양권을 주는 사업이다.민간임대주택법 상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의 조합원은 조합원 모집신고 후 공개 모집할 수 있고, 임차인 모집은 사업자가 민간임대주택공급 신고 후 모집이 가능하다.그러나 12월 현재 시에 민간임대협동조합 조합원 모집신고가 수리된 바 없으며 허위 발기인 또는 임차인 모집에 가입한 시민들의 피해가 예상된다는 것이다.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사업은 가입한 조합원 개개인이 사업주체로서 모든 책임을 지며, 불확실한 사업계획과 토지매입 등 추진과정에서 사업지연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 신중한 조합원 가입이 요구된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23-12-18 김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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