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으로 뜨겁다. 480조원 이상의 투자와 향후 용인은 물론 대한민국 산업지도 및 인구 구조까지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국가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만큼 또다른 이유로도 뜨겁다. 반도체 산업에 필수인 전력과 용수를 놓고 타 지역과의 갈등이 좀처럼 해결되지 않고 있어서다. ■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는 오는 2027년까지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 415만여㎡ 일반산업단지와 2031년까지 이동 남사 지역에 770여만㎡ ‘세계 최대’ 규모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이 현수막 게첩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내용과 관련해 경찰 수사는 정략적인 억지 수사라며 유감을 표했다. 이 시장은 6일 “시가 중앙정부, 관련기관 등과의 협의를 바탕으로 수행한 일을 시 관계자들이 현수막을 통해 시민에게 알린 것은 시민 알권리를 충족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선거법을 위반하며 일을 한다고 생각했다면 진작에 그 일을 중단했을 것”이라며 “다른 자치단체에서 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일을 한 것으로 아는데 경찰이 이들에게 선거법 위반 올가미를 씌우는 것은 옳지 않고 형사상 자기책임 원칙
용인동부경찰서가 시비를 들여 일부 유관기관·단체 이름으로 홍보용 현수막을 게재하도록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용인시장과 용인시 간부 등 7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은 전직 행정과장과 총무팀장 출신이다. 앞서 경찰은 용인시가 대납 방식으로 이 시장의 공약 등을 홍보했다는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시청 행정과와 정보통신과 등을 압수수색 한 바 있다. 해당 건은 지난 1월 박인철 시의원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다만 시가 해당 혐의에 대해 부인하는 부분이 있어 향후 법리 다툼을 이어갈 전망이다. 공직선거법은 선거운동 기간 전 법에 규정
성희롱 발언을 한 용인시의회 김운봉(국) 의원이 법원으로부터 제명 처분은 부당하다는 판단(10월2일자 8면 보도)을 받은 지 20여 일만에 시의회로 복귀했다. 이에 따라 성폭력 피해 발생 시 피해·가해자 분리는 기본 원칙임에도 함께 근무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기초의회 의원이 가해자인 사건의 경우 제명되지 않는 한 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는 장치가 사실상 부재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김 의원은 지난 1일 수원지방법원에 제기한 제명 의결 처분 취소 소송 1심 판결에서 시의회 사무국 직원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잘못이 있지만 제명
가을 날씨가 짙어진 지난 22일 용인시 언남초등학교에서 가을운동회가 열렸다. 유치원과 특수학급을 포함해 전교생 339명은 선생님의 인솔에 따라 이어달리기, 공굴리기 등 14개 팀경기로 소속감을 느끼고 협동심을 길렀다. 학부모들도 협동릴레이, 낙하산릴레이 등에 참여해 자녀팀에 힘을 보탰다. 조부모 육아가 늘어난 만큼 조부모 경기도 있었다. 학생들은 종종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을 ‘떼창’했고 인근 공동주택 주민들도 발걸음해 아이들의 청량한 시끌벅적함을 즐겼다.
용인시가 40년 넘어 노후된 처인구청의 이전·신축에 착수했다. 이와 관련 향후 처인구에 용인 반도체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서면 상당한 인구 증가가 예상되는데 구청 신축은 현재 기준 인구 규모만이 반영돼 ‘미래 수요’까지 종합적 고려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982년 완공된 처인구청은 시설 노후화와 주차공간 부족·협소한 사무공간 등으로 2009년부터 청사 신축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후 1·2 별관을 증축했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고 건물 정밀안전진단 D등급을 받으면서 안전성 우려도 커졌다. 이에 시는 옛 종합운동장 부지에 처인구청 신청사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30일 반려견과 함께 하는 ‘가을을 함께하개’ 이벤트를 연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견과의 에버랜드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지난 8월 ‘세계 개의 날’을 맞아 시범 운영 행사를 진행했던데 이어 두번째로 마련됐다. 에버랜드는 최근 ‘펫팸족’(반려동물+패밀리) 확산 트렌드에 맞춰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시기에 반려견과 함께 낭만적인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10㎏ 미만의 소형견을 동반한 고객들은 사전 신청을 통해 행사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이하 무영CM)가 ‘2025 빌딩스마트협회 BIM Awards’에서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 건립공사 프로젝트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무영CM은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가 대전의 랜드마크이자 지속가능한 스포츠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했다.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 건립공사 프로젝트는 ‘설계부터 준공·개막까지, One-Stop 통합관리’를 주제로 독자적인 ‘MY-BIM 기반 SmartCM 설루션’을 적용해 한정된 공사기간 내에서도 시공 품질과 안정성을 공식적으로 입증 받았다. 해당 조성사업은 50년 이상
유아교육과 교수, 대기업 개발 프로젝트 매니저, 대기업 해외 영업, 국어 전공 교장, 홍보실, 해외 선교사 등 20~30년 동안 다른 삶을 살던 6명이 모였다. 전국 지자체 노인 일자리 사업 중 유일하게 월간지 발행을 하는 용인시 ‘시니어 기자단’이다. 은퇴 후 인생 2막에 기자 타이틀을 갖게 된 이들의 열정은 새내기 기자 못지 않다. 최근 용인시 처인구 뉴딜사회적협동조합 월간 ‘사람과 사람’ 편집국에서 만난 시니어 기자단은 여느 기자들처럼 발제, 기사쓰기, 취재원 발굴에 머리를 싸매고 있었다. 이들은 하루 3~4시간씩 한 달 60
중부권 광역급행철도(JTX) 조기 추진(10월13일자 9면 보도)을 위해 7개 지방자치단체가 한목소리를 냈다.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노선이 지나는 7개 지자체는 14일 청주국제공항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의 민자적격성조사가 조속히 통과되고 관련 행정절차가 신속히 이행돼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간곡히 건의드린다”며 공동건의문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용인·성남·광주·화성·안성·청주시와 진천군 등 7개 지자체 시장·군수·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건의문 발표와 서명, 핸드프린팅 등의 순으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