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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이슈] 국립연천현충원 조성 속도… 연내 시공사 선정·내년 3월 ‘첫삽’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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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에 통행증 보여달라는 ‘꽉 막힌’ 마을 [육지 속 섬 ‘걸산동’ 통행제한 논란·(上)]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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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전곡’ 제32회 연천구석기축제 5월2일 개막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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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4 FC충주, 연천FC로 연고지 이동… 내년부터 리그 참가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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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북부 차이가 불러온 분노 [육지 속 섬 ‘걸산동’ 통행제한 논란·(中)]
20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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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의회, 경기북부시군협의회와 공군 오폭사고 피해주민 위로
동두천시의회(의장·김승호)는 지난 24일 경기도북부시군의장협의회와 함께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방문해 피해 주민들을 위문했다. 김승호 의장을 포함한 협의회 소속 시·군 의장들은 이날 사고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직접 살펴보고, 주민들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하고 쌀 500㎏ 규모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 의장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 협의회 역시 경기 북부 지역이 힘을 모아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대와 협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북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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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동두천시, 대한민국 축제박람회서 국제스케이트장 염원 등 홍보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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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연천포천권지사 등 ‘세계 물의 날’ 맞아 하천정화 활동 지면기사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연천포천권지사(지사장·이영목)는 20일 (사)소비자중앙교육회 경기연천군지회(지회장·서영순)와 함께 하천정화활동을 진행했다. 22일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이날 연천포천권지사와 소비자지회는 한탄대교 인근 둘레길 약 3㎞ 구간을 걸으며 하천의 부유물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영목 지사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천정화활동을 하게 되어 뜻깊다”며 “임진강·한탄강 일대의 맑은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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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교육지원청, 제1권역 거점형 늘봄센터 개소
연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상호)은 20일 연천초 거점형 늘봄센터에서 ‘2025 연천 AIDed[에이드] 제1권역 거점형 늘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경기도교육청 홍정표 제2부교육감을 비롯해 김덕현 연천군수, 경기도의회 윤종영 도의원, 홍의선 연천소방서장, 관내 초등학교 교장 및 교직원,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했다. 늘봄센터는 연천초를 거점으로 상리초, 대광초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연천 지역 내 균형 잡힌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천교육지원청은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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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동두천수도지사, 市 환경사업소와 신천서 하천정화활동 지면기사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동두천수도지사와 동두천시 환경사업소는 19일 신천 일원에서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 22일 ‘제33회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물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리고, 지역의 환경을 정화함으로써 ESG 경영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환경사업소와 K-water 동두천수도지사 직원 20여 명이 신천 주변에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했다. 박신철 지사장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의 소중함과 자연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겨 볼 수 있었다. 시민이 깨끗하고 안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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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22가정 참석 21기 한마음가족봉사단 발대 지면기사
(사)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최근 두드림희망센터 3층에서 21기 한마음가족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관내 거주 22가정(총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가족봉사단 활동 영상, 자원봉사 교육, 가족봉사단 사업 안내 등이 진행됐다. 2부에선 가족의 화합과 봉사의 의지를 다지는 의미로 가죽공예 가족 키링 만들기 활동도 했다. 박형덕 시장은 “가족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에 대한 관심과 공동체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가족봉사단은 공원 가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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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빙상의 메카 동두천, 국제스케이트장 최적지” 열띤 유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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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가족센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한 ‘지구별가족’ 행사 지면기사
동두천시가족센터(센터장·이정숙)는 지난 12일 관내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과 비다문화 가정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 소통 프로그램 ‘지구별가족’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 공동체 의식 함양, 참여자 가족 간 유대감 형성 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지구별가족은 총 7회로 사탕 바구니 만들기, 보드게임, 문화 공연 관람, 케이크 만들기, 비누 만들기, 유리공예, 미니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된다. 첫 시작인 사탕 바구니 만들기 프로그램에선 화이트데이를 맞아 가족 간에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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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및 외국인주민 한국어교육
연천군가족센터는 지난 12일 종합복지관에서 결혼이민자 및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곡읍과 백학면에서 각각 진행되는 한국어 교실은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 한국어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한국어교육은 연천군 거주 결혼이민자, 중도입국자녀, 외국인근로자들의 한국어교육 및 한국문화 이해를 통한 한국생활 적응을 위해 각 단계와 목적에 맞춘 6개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강생 A씨는 “가까운 곳에서 한국어 수업을 들을 수 있어 기쁘다. 다양한 한국어교육을 통해 한국어를 빨리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가족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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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아미천댐 건설’ 잔치에 수심 잠긴 반도체 지면기사
환경부, 관리위 열고 전국 9곳 확정 홍수 위험성·물 부족 등 평가 고려 양구 수입천댐은 주민 반발로 보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물공급 우려 지역의 오랜 숙원인 연천 아미천댐 건설이 확정됐다. 조성 시 경기도 다섯번째 댐이다. 반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설립과 맞물린 강원 양구 수입천댐은 추진이 보류돼, 반도체 인프라의 핵심인 물 수급 문제에 우려가 커질 전망이다. 환경부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를 열어 제1차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을 의결해 아미천댐을 비롯한 전국 9곳 댐 건설을 확정했다. 정부가 댐을 짓기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