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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이슈] 국립연천현충원 조성 속도… 연내 시공사 선정·내년 3월 ‘첫삽’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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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에 통행증 보여달라는 ‘꽉 막힌’ 마을 [육지 속 섬 ‘걸산동’ 통행제한 논란·(上)]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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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전곡’ 제32회 연천구석기축제 5월2일 개막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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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4 FC충주, 연천FC로 연고지 이동… 내년부터 리그 참가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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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체육회장, 빙상장부터 매듭을” 커지는 목소리
20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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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경찰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 지면기사
연천경찰서(서장·강향희)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9일 선거사범 수사를 위한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엔 강향희 서장 및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전담반이 참석했다. 수사상황실 전담반은 오는 6월10일까지 63일간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로 운영된다.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를 수집하고, 선거범죄 단속을 위해 지역별 선거관리위원회 및 검찰청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강향희 서장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준수하고 공정한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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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학교환경위생 정보공시 완료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교육장 임정모)은 지난 8일 먹는물과 공기질 등 학교환경위생 분야 정보공시 입력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학교 행정업무를 실질적으로 경감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지원 일환으로 추진됐다. 학교 환경위생관리 분야 정보공시는 학교의 교육여건 중 학교환경위생관리 전반의 주요 정보를 공개하는 제도로, 그동안 각 학교는 담당자가 학교의 공기질 및 수질검사 관련 정보를 직접 입력해왔다. 하지만, 지난해 도입된 4세대 나이스(NEIS)시스템의 입력 방법이 기존 대비 복잡해 학교 현장에서 문제점이 발생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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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봄, 축제와 함께] 제32회 연천구석기축제 지면기사
‘안녕! 전곡’ 구석구석 재미 한가득 내달 2~5일 선사유적지서 개최 자연·문화 공유하며 추억 선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경기도, 경기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제32회 연천구석기축제’가 오는 5월2일부터 5일까지 연천군 전곡리 선사유적지에서 개최된다. ‘안녕! 전곡’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축제는 풍성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는 국내 유일의 선사체험 축제로 지역관광산업 진흥이 목표다. 올해는 단순한 문화축제가 아니라 인류문화사의 한 획을 그은 연천 문화를 알리는 것이 목표다. 여기에 2029년 연천세계구석기 엑스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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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로컬드림봉사회 취약계층 소독봉사
동두천시 로컬드림봉사회(회장 이창민)는 지난 5일 불현동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로컬드림봉사회는 이날 취약계층 가구에서 부식된 쓰레기, 오래된 가구 등을 버리고 바닥 청소와 악취 및 벌레 퇴치를 위한 소독을 진행했다. 이창민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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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전곡’ 제32회 연천구석기축제 5월2일 개막
나흘간 선사유적지 국내 유일 선사체험 구석기 바비큐·전곡리안 의상실 등 풍성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경기도, 경기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제32회 연천구석기축제’가 오는 5월2일부터 5일까지 연천군 전곡리 선사유적지에서 개최된다. ‘안녕! 전곡’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연천구석기축제는 풍성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는 국내 유일의 선사체험 축제로 지역관광산업 진흥이 목표다. 특히 유네스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중심지에서 열리는 올해 축제는 단순한 문화축제가 아니라 인류문화사의 한 획을 그은 연천 문화를 알리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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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의회,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00만원 기탁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3일 영남지역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영남 지역 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시의원 전원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의 이재민 생활안정, 복구 지원, 긴급 생계비 지원 등 실질적인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승호 의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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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벚꽃 개화시기 맞춰 자유수호평화박물관 개방시간 연장
동두천시가 오는 6~13일 소요산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의 개방 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한다. 시는 벚꽃맞이 야간 개장 시간에는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박물관 진입로에서 벚꽃 야경을 감상하고 포토존과 에어바운스 등의 야외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야간에는 박물관 실내에 설치된 탱크와 헬기 등을 활용한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체험도 할 수 있다. 자유수호박물관은 한국전쟁과 유엔 참전 22개국을 소개하는 박물관으로 관련 유물과 사진, 전쟁 영상물 등을 전시 및 상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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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국립연천현충원 24일 첫 삽… ‘전국 세번째’로 조성 기공식 지면기사
서울과 대전에 이은 국내 세 번째 현충원을 건립하는 국립연천현충원 조성사업(2024년 11월26일자 9면 보도)이 오는 24일 첫 삽을 뜬다. 연천군은 이날 오후 3시 신서면 대광리에서 국립연천현충원 조성사업 기공식을 갖는다고 2일 밝혔다. 국립연천현충원은 1천여억원을 들여 연천군 신서면 대광리 95만9천여㎡에 봉안당 2만5천기, 봉안담 2만기, 자연장 5천기 등 5만기 규모의 봉안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오는 2027년 준공이 목표다. 군은 국립연천현충원이 들어서면 침체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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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탑동초등학교, 전교생과 함께하는 ‘탑·뮤·페(탑동 뮤직 페스티벌)’ 지면기사
동두천시 탑동초등학교(교장·김미경)는 지난 1일과 3일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는 ‘탑·뮤·페(탑동 뮤직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모든 학생이 다양한 오케스트라 악기를 체험하며 음악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선배와 후배가 한 팀을 이뤄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금관악기(호른, 트럼본, 트럼펫), 드럼 등 다양한 악기를 순차적으로 체험했다. 올해 탑동초등학교는 IB후보학교로 지정되어 스스로 탐구하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탑동초는 오케스트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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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신한대와 RISE 사업 업무협약 체결 지면기사
동두천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한대학교와 RISE(지역혁신 중심 대학 지원체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RISE 사업은 대학이 지역 발전의 중심이 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체계로, 지방자치단체가 대학 지원을 담당하며 지역혁신을 주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AI·DX 섬유패션 하이테크 및 기후테크 산업 인재 양성 ▲산학연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 지원 ▲지역 산업 맞춤형 취·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