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 매수인에게 매매대금 일부를 빌려주는 일명 ‘셀러 파이낸싱’ 방식의 아파트 매물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도 등장할지 관심이 쏠린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를 29억원에 팔면서 이 중 17억7천만원을 3개월 간 매수인에게 빌려주는 방식으로 거래했다. 매수인은 매매가 39%만 내고 잔금은 이 대통령으로부터 대출받아 아파트 소유권을 이전했다. 부동산 업계는 송도국제도시에서도 매도인 대출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고 강조한다. 인천의 강남으로 불리는 송도는 바다·공원을 조망하는 고가의 중대형의 아파
인천 지역 대학들이 학교폭력(학폭) 전력이 있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대입 문턱을 크게 높였다. 학폭이 사회 규범을 흔드는 중대한 문제로 떠오르면서 지원자의 학업 역량뿐만 아니라 인성과 도덕성도 엄중히 따져보겠다는 의도다. 26일 인천 대학들이 내놓은 ‘2028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살펴보면 인하대학교는 학폭 가해자에게 적용하는 전형 총점에 반영하는 감점 상한을 4배 상향하는 등 학폭 가해 학생에 대한 제재를 강화했다. 대학은 교육부 방침에 따라 2026학년도 대입 전형부터 학폭 가해 학생에 대한 조치 사항을 의무로 수립해야
‘광주 여성 소방관 사망 사건’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각 부처에 직장 내 괴롭힘(갑질) 전수 조사를 지시한 가운데, 인천의 한 간부 경찰관이 회식 강요와 부적절한 언행으로 동료 경찰관들을 괴롭혔다는 의혹이 제기돼 전보조치되고 감찰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대통령은 전남 광주 지역 소방관이 음주 강요 등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던 중 숨진 사건과 관련, 지난달 열린 국무회의에서 각 부처에 실태 조사, 재발 방지책 마련을 지시한 바 있다. 22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인천 연수경찰서 소속 50대 간부 경찰관 A씨에 대해 감찰
경인일보와 가천문화재단, 인천시교육청이 주최한 ‘제29회 바다그리기대회 시상식’이 21일 오후 인천시교육청 대회의실 대강당에서 열렸다. 바다그리기대회는 매년 5월 말 바다의 날(5월31일)을 기념해 열리는 전국 최대 규모 해양 사생대회다. 올해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솔찬공원, 강화도 광성보, 인천해사고등학교, 인천항 갑문 등 4곳에서 개최됐다. 대회에는 학생, 학부모 1만2천여명이 참석해 바다의 의미를 되새겼다. 국회의장상(대상)을 받은 최승리(남동중2) 양은 “첫 대회라 크게 긴장했는데 예상하지 못한 결과를 거둬 기쁘다”며 “서양화
중기중앙회 인천본부 간담회 황현배 회장 연임식도 이뤄져 근무시간 유연제 등 개편 과제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가 올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근무시간 유연제 등 제도 개편을 주요 과제로 삼아 추진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인천본부는 31일 인천 동구 인천산업유통사업협동조합 대회의실에서 황현배(69) 현 인천중소기업회장의 연임식을 겸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인천본부는 올해 주 52시간 근무제 유연화, 중대재해처벌법 처벌 규정 완화 등 중소기업인들이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는 현안 해결에 집중하기로
지역 중소·중견기업 선착순 인천상공회의소 인천FTA통상진흥센터가 올해 지역 중소·중견 기업 60개사에 자유무역협정(FTA) 원산지 증명서 발급 등을 지원한다. 인천FTA통상진흥센터는 지역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 확대를 위해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OK FTA 컨설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인천FTA통상진흥센터는 업체·품목별 FTA 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실무 교육과 증명서 발급, FTA 체결 국가 바이어 발굴 등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인천FTA통상진흥센터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기업에 FTA 원산지
인천옹진농협(조합장·박창준)은 31일 농협중앙회 인천본부(총괄본부장·김재득)로부터 상호금융대출금 8천억원 달성탑을 받았다. 인천옹진농협은 지난해 상호금융대출금 7천억원을 돌파한 지 1년 만에 1천억원을 추가로 달성했다. 상호금융대출금 달성탑은 지역 농·축협의 건전 경영, 내실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김재득 본부장은 “경기 침체와 고금리 등 대내외 어려운 환경에서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인천옹진농협이 앞으로도 건전 여신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IP·디자인 등 경력·전문성 살려 3개월간 44명중 22명 취업 성공 채용 기업엔 인건비 지급 혜택 중증 청각장애를 갖고 있는 엄모(52·연수구)씨는 최근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의 도움을 받아 취업에 성공했다. 상표권 출원, 지식재산권 확보 등이 그의 주요 업무로 정보통신(IT) 개발팀에서 기획, 웹디자인·마케팅, 지식재산권 침해 구제 업무를 맡았던 경험을 살려 재취업에 성공했다. 엄씨는 “직무 경력, 자격 등 전문성을 살려 일자리를 찾으려고 했지만 장애 여부, 나이 등이 걸림돌이 돼 취업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경기
“中企-인턴 ‘다리’… 인력 활용·취업 기회 확대할 것” 1회 아카데미 수료생…창업 준비 중 기업-대학생 인턴십 연계사업 계획 멘토 도움 덕에 성과, 내실 성장 목표 인천시가 처음으로 시행한 ‘인천 대학연합 창업아카데미’에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한 학생들이 올해 사업 고도화를 위해 본격적인 도전에 나선다. 인천지역 대학생인 권혁진(27·인천대)씨는 강현비(22·연세대)씨와 최근 제1회 창업아카데미 수료 후 팀명 ‘브릿지인턴’으로 창업기업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창업아카데미는 청년 예비창업가에게 교육, 멘토링, 해외 스타트업 전시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모혜란)는 최근 인천 남동구 구월아시아드선수촌 근린공원에서 나무 심기와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산림 자원 보전과 탄소중립 실천을 목표로 추진됐다. 중진공 인천본부 임직원 20여명은 근린공원 녹지 공간에 산철쭉과 벚나무 등 묘목·모종을 심는 데 참여했다. 나무 심기 행사 이후에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대형 산불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함께하는 산불 예방, 함께 누릴 푸른 숲’이라는 구호를 제창하며 안전의식 고취 활동을 했다. 모혜란 본부장은 “내달 5일 식목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