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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윤 기자

shincy21@kyeongin.com

문화체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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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스마일 슈터' 김훈, 수원서 잡은 세컨 찬스
    피플일반

    [인터뷰] '스마일 슈터' 김훈, 수원서 잡은 세컨 찬스 지면기사

    "꿈나무·유망주들에 재능기부 할수록 '3점 매력'" 월드컵스포츠센터서 농구교실 운영14년째 100여개 초·중·고 찾아 지도아이들 인성 배우며 재미·소통 '뿌듯'"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농구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습니다."우리에게는 익숙하게 알려진 농구 선수가 있다. 한때 프로농구 코트를 누비면서 '스마일 슈터'로 이름을 날린 주인공이다. 그런 그가 현재는 수원지역에 터전을 잡고 농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수원월드컵스포츠센터에서 김훈농구교실을 통해 지역 농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김훈 감독을 만나봤다.김 감독은 연세대학교 시절 농구대잔치 우승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프로농구 안양 SBS(현 정관장)와 인천 전자랜드(현 한국가스공사) 등 다수의 프로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하며 한국 농구 발전에 한 축을 맡았다.당시 3점슛을 성공시키고 코트로 돌아올 때 얼굴에 비친 미소를 보고 팬들은 그를 스마일 슈터라고 애칭하기도 했다.이런 김 감독이 은퇴 후 뿌리를 내린 곳이 바로 수원이다. 그는 2009년부터 수원월드컵스포츠센터에서 김훈농구교실을 개설해 초등·중등, 취미반과 선수반 등을 육성하며 지역 내 농구 활성화에 기여해왔다.특히 김 감독은 2010년부터 신풍초, 산남중, 화홍고 등 도내 100여개 학교를 방문하며 재능 기부를 했다.김 감독은 "농구는 제 인생에 전부일 정도로 행복했다. 은퇴 후 잠시 코트를 떠난다고 생각했지만 다시 수원에 정착하며 유망주들과 함께하면서 힘을 얻었다"며 "농구가 좋은 아이들에게 흥미를 주고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재능기부도 하게 됐다"고 전했다.이어 "재능기부는 하면 할수록 매력이 있다"며 "농구를 통해 아이들이 인성을 배우고 서로 소통하면서 사회생활에 대한 편견을 갖지 않게 하는 기능이 있다"고 덧붙였다.김 감독의 재능기부는 끝이 없다. 그는 경기도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 KBL 재능기부를 하기도 했다. 또 KBL 레전드 농구 클리닉을 개최해 지역 유소년 농구 꿈나무들을 위한 클리닉도 시행했으며, 매년

    2024-06-12 신창윤
  • 축구

    '신인' 박승호 16R 전경기 '활약'… '이적생' 권경원 실점 틀어막아 지면기사

    K리그1 개인 순위도 '뜨거운 경쟁' 프로축구 K리그1이 2주간의 A매치 휴식기를 끝내고 오는 주말부터 17라운드를 재개한다.올 시즌 K리그1은 상·하위권 모두 팀간 승점 격차가 크지 않아 뜨거운 순위 경쟁이 예상된다. 이 가운데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라운드까지 좋은 활약을 펼친 영플레이어와 이적생, 외국인 선수들을 소개했다.올 시즌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치는 신인은 박승호(인천 유나이티드)와 양민혁(강원FC), 문민서(광주FC) 등을 꼽을 수 있다.3월 영플레이어상을 받은 박승호는 16라운드까지 전 경기에 출격해 2골 1도움을 올리는 등 팀 승리에 기여해 왔다. 또 양민혁은 전 경기에 나서 4골 3도움을 올렸고, 라운드 베스트11에 3차례 선정됐으며, 문민서는 4라운드 데뷔전 데뷔골을 포함, 13경기 2골로 주목받고 있다.유니폼을 갈아입은 이적생들도 눈에 띈다.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권경원은 수원FC 유니폼을 입고 올 시즌 3년 만에 K리그에 복귀해 주전 센터백으로 뛰고 있다. 수원FC는 지난 시즌 K리그1 구단 중 최다 실점을 기록했으나 올 시즌에는 권경원의 활약에 힘입어 평균 1.25실점으로 최소 실점 4위를 기록하고 있다.외국인들도 팀내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가장 확실한 외국인 선수는 K리그1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인천의 무고사다. 그는 전 경기에 나서 9골을 터뜨릴 정도로 골결정력을 보여주고 있다. 페널티킥 골(4골)이 절반이지만, 계속해서 득점포를 가동하는 점은 긍정적이다. 무고사는 득점 외에도 슈팅(44개), 유효슈팅(21개) 지표에서 모두 1위에 오를 정도다.수원FC 안데르손도 리그 도움 순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안데르손은 올 시즌 수원FC 유니폼을 입은 뒤 K리그에 첫발을 내디뎠고 전 경기에 나서 도움 7개를 기록하는 등 팀과 리그에 완벽하게 적응했다. 그는 매 경기 날카로운 돌파와 크로스를 올리며 기회를 창출한다. 키패스 1위(28개), 공격지역으로 패스 성공 2위(244개) 등 주요 공격 지표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

    2024-06-12 신창윤
  • 야구

    원정 떠난 kt wiz, 오늘 수원길거리 응원… 선착순 80명 모집… 특별 공연에 경품도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대표이사 이호식, ktwiz.co.kr)가 13일 창원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 '2024 kt wiz 응원단이 간다!' 행사를 진행한다.지난 2023 시즌부터 진행한 이번 행사는 수원·경기 지역 야구 팬들에게 새로운 응원 문화를 선보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우선 kt는 경기 당일 수원 최대 번화가인 수원역 로데오거리에서 길거리 홍보에 나선다. 오후 5시부터 30분 동안 김주일 응원단장을 비롯한 레이디위즈, 마스코트 빅과 또리가 수원역 로데오거리를 방문해 홈 경기 무료 관람권을 제공하는 즉석 이벤트를 진행,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또 오후 6시부터는 수원역 맛집 거리에 위치한 하루비어 수원역점에서 단체 응원전이 펼쳐진다. 응원단의 특별 공연과 다채로운 경품 이벤트로 응원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선착순 80명을 대상으로 열리며, 참가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구단 공식 애플리케이션인 위잽(wizzap)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2024-06-12 신창윤
  • 스포츠일반

    황선홍·김도훈 다음은?… 외국 감독 후보 퇴짜에 국내도 고려 지면기사

    월드컵 亞 3차예선 '1번 포트' 강적 피해축협 전력강화위 열어 선임절차 본격화9월 5일 1차전… 상대 분석 시간도 부족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가볍게 통과한 축구 대표팀이 본격적으로 사령탑 영입에 나선다.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중국 전을 끝으로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마쳤다.중국을 1-0으로 꺾은 한국은 5승1무, 승점 16으로 C조 1위를 차지했다. 조 1위도 중요하지만 한국으로서는 연승행진을 했다는 점에서 다행이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 중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세 번째로 높은 순위를 유지했기 때문이다.한국은 일본, 이란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순위에 올라 1번 포트에서 3차 예선 조편성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렇게 되면 일본과 이란과는 경기를 하지 않는다. 이제 준비해야 할 일은 임시체제로 꾸려졌던 사령탑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것이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낙마하면서 발생한 사령탑 공백 사태로 새 감독 선임 작업이 늦어져 4개월간 이어졌고, 결국 대표팀은 2차 예선의 마지막 4경기를 황선홍, 김도훈 감독의 연이은 임시 사령탑 체제로 치렀다.따라서 한국은 2년 남은 북중미 월드컵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다시 준비해야 하며, 그 첫번째 숙제는 정식 감독 선임이다.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는 김도훈 감독을 임시 사령탑으로 선임하기 전 제시 마쉬(캐나다 대표팀 부임), 헤수스 카사스(이라크 대표팀 잔류) 감독 등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모두 실패했다.강화위는 원점으로 돌아가 다시 정식 감독 후보군을 추리고 있는 상황이다. 위원들은 지난 3일 비공개회의를 열어 새 사령탑에게 요구되는 조건과 향후 선임 절차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다음 회의는 이번 주 또는 다음 주 안에 열릴 것으로 보인다.축구협회 관계자는 "유럽 리그가 끝난 뒤 해외에서 여러 감독으로부터 새로운 제안서가 왔다. 후보군을 추리는 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면서 "전력강화위가 국내 감독도 후보에 넣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3

    2024-06-12 신창윤
  • 농구·배구

    글로벌 유소년농구 슈퍼컵, 내달 포천서 열린다 지면기사

    한국 3대3농구연맹(KXO)은 포천시와 NH농협은행 2024 글로벌 유소년 농구 슈퍼컵 업무 협약을 가졌다.지난 10일 포천시 포천시체육회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정종근 포천시 체육회장, 최희암 대회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NH농협은행 2024 글로벌 유소년 농구 슈퍼컵은 오는 7월12일부터 사흘간 포천시에서 열린다.이 대회는 NH농협은행, 포스코 인터내셔널, 스포츠토토 코리아, 윌슨, 올바른 서울병원 등이 후원한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2024-06-11 신창윤
  • 수원 월드컵FC U-6 '뿌잉뿌잉 세리머니'
    축구

    수원 월드컵FC U-6 '뿌잉뿌잉 세리머니' 지면기사

    전국유소년축구 4승1무 '무패 우승' 수원지역 유소년 축구클럽 월드컵FC(U-6)팀이 2024 제9회 여의도JC 회장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이주현 감독이 이끄는 월드컵FC는 최근 서울대학교(관악캠퍼스) 인조잔디구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유치부 결승에서 스포츠몬스터와 전·후반까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2-1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월드컵FC는 예선전 포함 4승1무를 기록하며 무패행진으로 우승기를 안았다. 예선리그에서 2조에서 2승1무로 조 1위를 차지하며 본선에 오른 월드컵FC는 준결승전에서 동탄DTI 팀을 접전끝에 1-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이 감독은 "이제 막 축구를 시작한 아이들이 앞으로도 축구를 통해 희생정신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과 옆에서 든든하게 응원해준 학부모께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한편 서울여의도청년회의소가 주최하고 (주)한국문화스포츠연맹이 주관한 이 대회는 전국에 7~13세 총 61개 팀, 1천여명의 선수와 학부모들이 함께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수원지역 유소년 축구클럽인 월드컵FC(U-6)팀이 제9회 여의도JC 회장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6.11 /월드컵FC 제공

    2024-06-11 신창윤
  • 야구

    파주 챌린저스, KBO 드림컵 '2연패'… 가평 웨일스 2위 지면기사

    포수 배현호 'MVP' 구준범 '우수 투수상' 파주 챌린저스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주최한 독립야구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파주 챌린저스는 10일 강원도 횡성 KBO야구센터에서 열린 2024 KBO 드림컵(DREAM CUP) 독립야구대회에서 가평 웨일스를 10-6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이로써 파주 챌린저스는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차지했다. 파주 챌린저스는 우승 트로피와 상금 2천만원을 받았고, 가평 웨일스에게는 준우승 트로피와 상금 1천만원이 주어졌다.대회 최우수선수상(MVP)은 대회 기간 타율 0.400(10타수 4안타), 3홈런, 10타점을 올린 파주 챌린저스 포수 배현호에게 돌아갔다.배현호는 지난 2018년 KBO리그 신인드래프트 2차 4라운드로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에 입단한 뒤 2022년까지 출전했고, 지난해에는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었지만 이렇다할 활약을 펼치지 못해 방출의 아픔을 겪었다.삼성 라이온즈 출신인 왼손 투수 구준범(파주 챌린저스)은 우수 투수상을 받았고 최기문 감독은 감독상, 이우녕은 우수투수상, 서민규(이상 가평 웨일스)는 감투상을 각각 수상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2024-06-11 신창윤
  • 무공수훈자회 안양시지회 '한국전쟁 사진전'
    피플일반

    무공수훈자회 안양시지회 '한국전쟁 사진전' 지면기사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경기도지부 안양시지회(지회장·손석한)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뜻깊은 한국전쟁 사진전을 갖는다.이번 전시는 남과 북의 평화 조성으로 국가 안보에 대한 의식이 변화되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한국전쟁을 다시 돌아보고 자유와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안양 동안경찰서~국공립어린이집 해와달 사이길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전쟁 당시 사진 40점이 전시돼 참혹한 참상을 사진을 통해 엿볼 수 있다.손석한 지회장은 "한국전쟁 당시 우리나라를 도와준 유엔 참전국 전투부대 16개국과 의료지원 5개국 등 전쟁 영웅들에 대한 은혜와 감사를 잊어서는 안된다"면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모든 국민이 평화를 기원하고 안보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2024-06-11 신창윤
  • 중국축구가 대성통곡해도 '대승만이 살길'
    축구

    중국축구가 대성통곡해도 '대승만이 살길' 지면기사

    김도훈호, 11일 월드컵 亞 2차예선 최종전손흥민·이강인 건재 주민규·배준호 기대감일본·이란 피하는게 상책… 부상주의보도'대승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한국 축구 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진출을 자축하는 의미로 중국을 상대로 골 축포를 터트린다.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과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6차전(최종)을 치른다.한국은 지난해 11월 중국 원정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현재 대표팀의 분위기는 최고조다. 지난 6일 싱가포르와의 원정 경기(7-0 승)에서 손흥민(토트넘)을 비롯 이강인(파리 생제르망), 황희찬(울버햄프턴) 등 유럽파들이 건재를 과시했으며, 여기에 '늦게 핀 꽃' 주민규(울산HD)가 A매치 데뷔골에 도움 3개를 곁들였고, 배준호(스토크 시티)도 데뷔전에서 골맛을 보는 등 공격권이 고르게 활약했기 때문이다.따라서 4승1무로 승점 13을 챙긴 한국은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오는 9월 시작하는 3차 예선 진출을 확정했다.3차 예선을 앞두고 남은 경기는 단 한 경기로 중국이다.중국을 반드시 이겨야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일본(18위), 이란(20위)에 이은 아시아 3위를 유지해 3개 조로 나뉘어 치르는 3차 예선에서 일본, 이란을 피할 수 있어서다.23위인 한국(랭킹 포인트 1천563.99점)은 아시아 4순위인 호주(24위·1천563.93점)에 0.06점 앞서있어 완전한 승리가 필요하다.김 감독은 이번 중국 전에서도 싱가포르전에서 공유한 경기 모델을 계속 유지할 계획이다. 싱가포르 전 대승이 축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듯이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도 반드시 대승을 거둬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심산이다.따라서 이번 중국 전에서도 초반부터 공격 축구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캡틴 손흥민을 비롯, 이강인, 주민규, 황인범(즈베즈다), 김진수(전북), 이재성(마인츠), 송범근(쇼난 벨마레) 등 주축 선수들이 대거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다만 월드컵 3차 예선 진출이

    2024-06-10 신창윤
  • 축구

    수원 삼성, K리그2 '풀 스타디움상'… FC안양 '플러스 스타디움상' 선정 지면기사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K리그2 구단 홈 평균 관중에서 관중을 가장 많이 모은 구단으로 꼽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일 K리그1과 K리그2 1~13라운드의 관중유치, 마케팅, 잔디 관리 성과를 각각 평가해 상을 주는 클럽상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수원은 2부리그에서 가장 많은 관중을 유치한 구단에 주는 '풀 스타디움상'을 받았다. 수원은 홈, 원정을 가리지 않고 열성 팬들로 관중석을 열심히 채웠다.수원은 7차례 홈 경기에서 평균 관중 1만554명을 기록, K리그2 구단 중 유일하게 평균 관중 1만명을 넘겼다.K리그2 '플러스 스타디움상'의 영예는 FC안양이 받았다. 안양은 6차례의 홈경기에서 평균 관중 5천795명을 유치했다. 이는 지난 시즌 안양의 평균 관중인 3천27명보다 2천768명 증가한 수치다.마케팅, 팬 서비스 등을 잘한 구단에 주는 팬 프렌들리상은 성남FC가 받았다.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1차 심사위원회 평가(40%), 2차 그룹별 투표(기자단 40%, 팬 20%) 점수를 더해 수상 구단을 선정했다.K리그1에선 FC서울이 '풀 스타디움상'과 '플러스 스타디움상'을 모두 가져갔다. 서울은 13라운드까지 열린 7번의 홈경기에서 평균 관중 3만3천44명을 유치했다. 이는 지난 시즌 서울의 평균 관중인 2만2천633명보다 1만411명이나 증가한 수치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2024-06-10 신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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