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전국 최초로 시민 삶의 기본권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기본사회’ 실현에 나선다. 화성시의회는 지난달 열린 제294회 임시회에서 ‘화성시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조례안’을 의결했으며, 해당 조례는 오는 20일부터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조례는 저출생과 고령화, 심화되는 사회적 불평등 그리고 돌봄·주거·에너지·의료 등 생활 전반의 불안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 누구나 생애 전 주기에 걸쳐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본소득과 기본서비스, 사회연대경제를 핵심 축으로 하는 정책을 추진한다.
화성시가 처음으로 올해 취업자 수 55만 명을 목표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15일 시가 발표한 ‘2026년 화성시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에 따르면 시는 15~64세 인구의 고용 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의 취업자 수는 최근 몇 년간 꾸준하게 늘고 있다. 연도별로 2021년 45만9천900명에서 2022년 49만3천200명, 2023년 51만4천200명, 2024년 53만6천800명으로 늘었으며, 지난해에는 54만5천300명까지 확대됐다. 특히 시는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하반기 지역
화성시 효행구가 관내 처음으로 부서간 협업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나섰다. 효행구는 청소·가로수·도로·광고물 등 분야별로 나눠져있던 과별 업무를 원팀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구청장을 단장으로 ‘도로환경정비 추진단’을 출범했다. 안전건설과(도로 정비)를 비롯해 경제환경과(가로수·도로 정비), 도시건축과(광고물 정비)와 읍·면·동 관계자 등 20여명으로 구성됐다. 추진단은 우선 통행량이 많은 지점을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대상 구간은 삼천병마로, 화성로, 효행로, 서봉로, 봉영로 일부 구간이
정명근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정 예비후보는 김경희, 진석범 예비후보와 벌인 3인 경선 투표에서 과반 이상을 확보해 별도의 결선 투표 없이 민주당의 화성시장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정 후보는 경선 발표 후 보도자료를 통해 “화성시 107만 시민과 우리 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오늘까지 함께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선에 참여해 공명정대하게 토론하고 경쟁한 김경희 후보님, 진석범 후보님께도 진심 어린 경의와 감사 인사를
화성시가 사용검사 후 15년이 경과한 374개 단지를 대상으로 리모델링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10일 시 주택정책과에 따르면 시는 오는 2035년 기준으로 15년 이상이 경과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35 화성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 2035년에 15년이 경과한 곳은 374개 단지(30세대 미만 제외)로, 구별로는 동탄 1·2신도시를 품고 있는 동탄구가 160개 단지로 가장 많고, 만세구가 86개 단지, 병점구가 75개 단지, 효행구가 53개 단지다. 특히 동탄구는 이번 기본계획에 160개 공동주택 단
‘철저한 예방만이 재해를 막을 수 있다’. 이상 기후로 해마다 반복되고 있는 여름철 자연재난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갑작스럽게 내리는 폭우는 지반을 침하시키고 저지대 반지하 주거시설은 여전히 물난리로 불안한 상황을 맞고 있다. 그러나 자연재난은 원인이 있다. 무분별한 산지 개발과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미흡이 바로 그 것이다. 화성시는 전체 면적이 약 7억㎡로 서울시 면적의 약 1.4배에 달할 정도로 매우 넓다. 전체 면적 가운데 임야는 약 2억1천300여㎡로 가장 많고 전·답·과수원은 2억1천200여㎡, 공장용
김용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시장 예비후보 후원회장이 필승을 기원했다. 김용 후원회장은 7일 오전 정명근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참석자들과 악수를 나눈 뒤 “화성시를 최고 도시로 만든 정명근 화성시장을 지지하고 있다”며 “화성시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특례시로 우뚝설 수 있도록 정 시장이 앞장서 이끌어 줄 것으로 믿는다”고 재선 지지 의사를 피력했다. 이어 김 후원회장은 “정명근 예비후보는 전국 최초로 기본사회 전담 조직을 설치하는 등 ‘실용주의’를 화성에서 실천한 분”이라며 “정 예비후보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등 도시
이정효호의 매직이 멈췄다.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수원 삼성은 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충북청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6라운드 홈 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이로써 수원은 개막 5연승을 거두며 승승장구 했지만, 이날 6번째 경기에서 승수를 쌓지 못했다. 수원은 부산 아이파크와 나란히 승점 16(5승1무)으로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밀려 2위로 떨어졌다. 수원은 9골을 넣은 반면 부산은 14골을 기록했다. 반면 구단 첫 외국인 사령탑인 루이 퀸타(포르투갈) 감독을 영입한 충북청주는 승점 4(4무2패)로 시즌 첫
프로야구 수원 kt wiz의 외국인 투수 케일럽 보쉴리가 완벽한 투구를 선보이며 팀을 연패 위기에서 구해냈다. kt는 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홈 경기에서 6이닝 5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친 선발 투수 보쉴리의 역투에 힘입어 삼성을 2-0으로 꺾었다. 이로써 kt는 삼성과의 주말 3연전 중 1~2차전을 내준 뒤 마지막 3차전에서 승리하며 시즌 6승째(2패)를 거뒀다. 반면 삼성은 4승1무3패로 4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이날 삼성은 주전 유격수이자 오른손 타자인 이재현의 전날 경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FC서울과의 ‘연고지 더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안양은 5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6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45분 서울 클리말라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33분 아일톤이 귀중한 동점골을 터트리며 1-1로 비겼다. 이로써 안양은 서울의 개막 5연승 도전을 멈추는데 성공했지만 최근 4경기 연속 무승(2무2패)에 그쳤다. 안양은 승점 6(1승3무2패)으로 중위권을 유지했다. 반면 서울은 승점 13으로 1경기를 더 치른 2위 전북 현대(승점 11)와 승점 차를 2로 벌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