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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삼성 홈 구장’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 새 옷 입었다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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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바이애슬론 ‘첫금’ 쏘고… 이승훈 ‘최다 메달’ 뚫다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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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시대 확실한 희망 ‘새 언약 유월절’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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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쿠웨이트 꺾고 북중미 월드컵 4연승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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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귀화 선수 압바꾸모바, 한국 바이애슬론 첫 금메달 주인공됐다
2025-02-11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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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 김태술 감독 경질 후임에 손창환 구단 창단 멤버… 가틀린 코치도 합류 지면기사
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손창환(48·사진) 전력분석 코치가 사령탑을 맡는다. 소노 구단은 14일 “구단 창단 멤버인 손 감독이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코치 때부터 선수들과 합이 잘 맞았다”면서 “전력분석 및 국제업무에도 능숙한 점을 높이 평가해 감독으로 선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손 감독의 계약 기간은 3년이다. 손 감독은 선수와 프런트, 전력분석원, 지도자 등 다양한 경력을 쌓은 게 장점이다. 안양 SBS(현 정관장)에서 짧은 선수 생활(1999~2003년)을 한 뒤 홍보팀에서 프런트로 일했고, 2005년부터는 전력분석원을 지내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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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하남시청 박광순, H리그 남자 MVP… 리그 174골 1위·어시 69개 4위 차지 지면기사
하남시청 박광순이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정규리그 남자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핸드볼연맹은 14일 “연맹 투표인단과 핸드볼 기자단, 남녀부 14개 팀 감독 및 주장 등 총 97명이 투표를 실시한 결과, 남자부 박광순이 51.9%의 득표율로 정규리그 MVP에 뽑혔다”고 발표했다. 박광순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174골을 기록하는 등 득점 1위에 올랐고 어시스트 역시 69개로 4위를 차지했다. 박광순은 2020~2021시즌 이후 4년 만에 정규리그 MVP를 다시 잡았다. 여자부에선 박새영(삼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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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그랜드슬램’ 매킬로이, 17번째 도전 끝에 그린 자켓
남자 골프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가 17번 도전 끝에 마침내 그린 자켓을 입었다. 매킬로이는 14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총상금 2천1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1오버파를 치는 부진을 겪었다. 버디 6개를 잡았지만 보기 3개, 더블보기 2개를 묶어 73타를 쳤다. 결국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친 매킬로이는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동타를 이뤘지만, 1차 연장전에서 버디를 낚아 파에 그친 로즈를 따돌리고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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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리, 동계올림픽 간다… 쇼트트랙 2차선발전 종합 1위 지면기사
‘여자 쇼트트랙 간판’ 김길리(성남시청)가 생애 첫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뽑혔다. 김길리는 12~13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여자부 1천500m 결승에서 2분37초365의 기록으로 1위에 오르고 1천m에서 5위를 마크하는 등 랭킹 포인트 종합 128점을 기록하며 경쟁자들을 큰 격차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또 노도희(화성시청)도 69점으로 종합 2위에 올라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인전 티켓을 거머쥐었다. 여자부는 최민정(성남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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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계산중 박지호, 대통령기사이클 2관왕 지면기사
‘사이클 유망주’ 박지호(인천 계산중)가 제42회 대통령기전국사이클대회 남자 15세 이하부에서 2개의 금빛 페달을 밟았다. 계산중은 13일 전남 나주일원에서 열린 대회 남자 15세 이하부 3㎞ 단체추발 결승에서 김준현, 최민제, 박지호, 문지후, 이승민, 홍근태가 출전해 3분54초078의 기록으로 대전변동중(3분55초463)과 송파중(3분55초904)을 차례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계산중의 박지호는 2㎞ 개인추발에서도 2분37초150으로 김태연(송파중·2분39초497)을 물리치고 정상에 올라 2관왕을 달성했다. 여자 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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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매화초 씨름부, 올해 두번째 꽃가마 지면기사
안산 매화초가 제3회 대한체육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초등부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시즌 2개 대회를 제패했다. 매화초는 12일 전남 보성군 다향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단체전 결승전(7전 4승제)에서 경남 교방초를 4-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매화초는 올해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단체전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2개 대회를 석권했다. 초등부 개인전에선 소장급의 백성민이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으로 2관왕에 올랐고, 용사급(60㎏ 이하)에선 고가온(수원 우만초)이 1위를 차지했다. 여자부 경기에선 국화급(70㎏ 이하)의 최강자 이재하(안산시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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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회의장회의 36개국 의장단, 6개 실천 과제 서울선언문 발표 지면기사
전 세계 입법 지도자들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협의체인 ‘국제국회의장회의(ISC)’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창립회원 36개국 의장단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서울선언문’을 발표했다. 유수프 라자 길라니(파키스탄 상원의장) ISC 초대의장이 선언문을 낭독한 뒤 회원국 대표들이 공동 서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선언식에는 폴라 화이트 케인 미국 신앙자문위원회 의장 겸 백악관 신앙사무소 수석고문,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IAPP) 회원 등이 참석했다. 선언문은 ▲국회의장 간 협력 강화 ▲평화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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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회의장회의 36개국 의장단, 6大 실천과제 담은 ‘서울선언문’ 발표 지면기사
전 세계 입법 지도자들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협의체인 ‘국제국회의장회의(ISC)’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창립회원 36개국 의장단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서울선언문’을 발표했다. 유수프 라자 길라니(파키스탄 상원의장) ISC 초대의장이 선언문을 낭독한 뒤 회원국 대표들이 공동 서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선언식에는 폴라 화이트 케인 미국 신앙자문위원회 의장 겸 백악관 신앙사무소 수석고문,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IAPP) 회원 등이 참석했다. 선언문은 ▲국회의장 간 협력 강화 ▲평화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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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군대스리가’와 자존심 대결 지면기사
12일 김천 상무와 안방 격돌 첫 승 노려 8위 FC안양, 7위 포항 원정 ‘2연승 도전’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시즌 첫 승에 도전하고, FC안양은 2연승을 노린다. 수원FC는 12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김천 상무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8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수원FC는 7라운드까지 전체 12개 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첫 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순위도 4무3패, 승점 4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반면 2위(승점 14, 4승2무1패) 김천은 최근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3승2무로 탄탄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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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성남시청 김길리, 쇼트트랙 국대 선발전 ‘종합 1위’ 지면기사
1차대회 1천m 금 랭킹P 89점 ‘종합 1위’ 태극마크 발탁에 성큼 … 2위는 노도희 남자부, 화성시청 김태성 4위·장성우 5위 ‘여자 쇼트트랙 간판’ 김길리(성남시청)와 노도희(화성시청)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나란히 종합 1·2위를 차지했다.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2관왕 김길리는 9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끝난 2025~2026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여자 1천m 결승전에서 1분30초977의 기록으로 노도희(화성시청·1분31초080)와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