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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삼성 홈 구장’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 새 옷 입었다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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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바이애슬론 ‘첫금’ 쏘고… 이승훈 ‘최다 메달’ 뚫다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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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시대 확실한 희망 ‘새 언약 유월절’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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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쿠웨이트 꺾고 북중미 월드컵 4연승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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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동계 AG] 귀화 선수 압바꾸모바, 한국 바이애슬론 첫 금메달 주인공됐다
2025-02-11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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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우상혁, 국내서 ‘실외경기 시즌’… 22일 아시아육상최종선발 높이뛰기 지면기사
‘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이 올 시즌 첫 번째 실외경기를 국내 팬들 앞에서 치른다. 대한육상연맹은 21~23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최종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우상혁이 출전하는 남자 높이뛰기 경기는 대회 둘째 날인 22일 오전 11시에 시작한다. 올해 우상혁은 지난 2월9일 체코 후스토페체 실내대회에서 2m31을 뛰어넘어 우승했고, 같은 달 19일에는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 대회에서도 2m28로 정상에 올랐다. 또 지난달 21일 중국 난징에서 벌어진 2025 세계실내선수권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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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직전 허훈의 결승포… kt소닉붐, 마침내 4강행 지면기사
프로농구 수원 kt가 6강 플레이오프(PO)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제압하고 4강 PO에 진출했다. kt는 20일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6강 PO(5전3승제) 최종 5차전에서 4쿼터 막판 허훈의 결승포에 힘입어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78-76(19-22 22-17 19-23 18-14)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정구리그 4위 kt는 시리즈 전적 3승2패를 기록하며 4강 PO에 진출했다. kt는 23일부터 정규리그 1위 SK와 4강 PO에서 격돌한다. kt는 지난 시즌에도 4강 PO에 올라 창원 LG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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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배구
kt, 6강 PO서 한국가스공사 꺾고 4강 진출
프로농구 수원 kt가 6강 플레이오프(PO)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제압하고 4강 PO에 진출했다. kt는 20일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6강 PO(5전3승제) 최종 5차전에서 4쿼터 막판 허훈의 결승포에 힘입어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78-76(19-22 22-17 19-23 18-14)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정구리그 4위 kt는 시리즈 전적 3승2패를 기록하며 4강 PO에 진출했다. kt는 23일부터 정규리그 1위 SK와 4강 PO에서 격돌한다. kt는 지난 시즌에도 4강 PO에 올라 창원 LG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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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체육회장 어드바이저 5명 위촉… 김도균·박상현 교수 등 선임 지면기사
대한체육회가 유승민 회장에게 분야별 정책을 자문해줄 5명의 어드바이저를 위촉했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16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회원종목 단체장 간담회 자리에서 어드바이저 5명의 위촉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어드바이저는 해당 분야별 정책 수립과 관련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유 회장에게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우선 유 회장이 직속 부서인 마케팅실을 설치할 정도로 큰 관심을 쏟는 마케팅 부문 어드바이저에는 국내 스포츠마케팅 권위자인 김도균 경희대 체육대학원 교수가 위촉됐다. 김도균 어드바이저는 제27대 한국체육학회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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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시니어 세계바둑 초대 챔피언… ‘왕년의 반상 전설 대결’ 유창혁 꺾어 지면기사
이창호 9단이 시니어 세계바둑대회에서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이창호는 지난 16일 오후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회 블리츠자산운용 시니어 세계바둑 오픈 결승에서 유창혁 9단에게 304수 만에 흑 2집 반승을 거뒀다. 왕년의 바둑 전설들의 대결로 관심을 끌었던 결승전은 대국 내내 치열하게 전개됐다. 초반에는 유창혁이 앞서나가는 듯 했지만, 중반 이후 인공지능(AI) 승률 그래프가 요동쳤다.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승부 끝에 이창호가 끝내기에서 확실한 승세를 굳히며 2집 반을 남겼다. 이창호는 우승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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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2부선 올킬” vs FC안양 “1부는 달라” 지면기사
마침내 19일 성사된 지지대 더비 수원, 2020시즌 3차례 만나 모두 이겨 안양, 2연승 도전 실패 분위기 떨어져 양팀 모두 득점보다 실점 많은 건 같아 프로축구 K리그1의 새로운 흥행카드로 꼽히는 수원FC와 FC안양의 ‘미니 지지대더비’가 이번 주말 마침내 문을 연다. 양팀은 오는 19일 오후 4시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지지대더비’는 1번 국도 수원~안양 고개를 지칭하는 것으로, FC서울이 안양LG 시절 수원 삼성과의 더비 매치를 팬들이 지지대더비로 부르며 지어졌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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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레전드 신태용 ‘비상근 단장’ 맡아… “승격 넘어 원래 자리로 올라갈 수 있게” 지면기사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2(2부)에서 2위를 달리고 있는 성남FC가 구단 레전드 신태용(사진) 전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을 ‘비상근 단장’으로 영입했다. 성남 구단은 15일 “신태용 비상근 단장은 전반적으로 조력자 역할을 하게 된다”며 “구단의 발전과 전경준 감독의 선수단 운영 강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 단장은 선수 시절 성남 일화(현 성남FC)에서 ‘원 클럽 맨’으로 활약했다. 그는 성남의 K리그 최초 3연패를 비롯해 수 많은 우승 역사를 함께해왔다. 또 2008~2012년까지 성남 감독을 지내며 2010 아시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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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시대 확실한 희망 ‘새 언약 유월절’ 지면기사
175개국 7800여 하나님의 교회 유월절 대성회 개최, 지구촌의 평화 기원 ‘희망’이란 ‘어떤 일을 이루거나 하기를 바람’ 또는 ‘앞으로 잘될 수 있는 가능성’을 뜻한다. 기후재난과 사건사고, 질병, 사회·경제난 속에서 불확실한 나날이 이어지는 요즘, 희망의 가치는 더 크다. 세계인에게 ‘확실한 희망을 주는 진리’로 새 언약 유월절을 전하면서 주목받는 교회가 있다. 1964년 한국에서 시작해 반세기여 만에 175개국 7천800여 교회 392만 신자 규모로 성장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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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빛, 유월절’ 성경웨비나… 온·오프라인 2만 명 참여 지면기사
전국 2만 명가량이 함께한 성경웨비나가 지난 6일 열렸다. ‘희망의 빛, 유월절’이라는 제목으로,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오프라인 행사가 진행되고 전국에서 유튜브 생중계 관람으로 참여했다.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감미로운 연주와 중창단의 열창이 객석을 감동으로 물들이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세미나에서는 유월절의 역사와 가치를 소개하며 이에 담긴 희망 메시지를 전해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세미나 발표자는 “인류에게는 언제나 빛이 필요하다”며 “전쟁, 가뭄, 지진, 전염병 등 재앙에 둘러싸인 인류를 향해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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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태호, U-17 아시안컵 4강행 지면기사
타지키스탄과 승부차기 5-3 승리 거둬 ‘예상 뒤집고 일본 깬’ 사우디와 대결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 대표팀이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2회 연속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는 15일(한국시간) 오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프린스 압둘라 알 파이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타지키스탄과 전·후반까지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5-3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8강에서 일본을 제압하는 이변을 쓴 홈팀 사우디아라비아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