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프로축구 수원 삼성 홈 구장’ 수원월드컵경기장 주경기장 새 옷 입었다
2025-01-28
-
[하얼빈 동계 AG] 바이애슬론 ‘첫금’ 쏘고… 이승훈 ‘최다 메달’ 뚫다
2025-02-11
-
불확실한 시대 확실한 희망 ‘새 언약 유월절’
2025-04-16
-
홍명보호, 쿠웨이트 꺾고 북중미 월드컵 4연승
2024-11-15
-
[하얼빈 동계 AG] 귀화 선수 압바꾸모바, 한국 바이애슬론 첫 금메달 주인공됐다
2025-02-11
최신기사
-
FC안양 ‘이대로만’… 수원FC ‘이대로는’ 지면기사
프로축구 K리그1 경기도 구단인 수원FC와 FC안양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수원FC는 좀처럼 회복 기미를 보이지 못하고 최하위에서 계속 머물고 있는 반면 FC안양은 초반 하위권에서 중위권으로 치고 올라오는 등 반전을 보이고 있어서다. 28일 현재 하나은행 K리그1 2025 중간 순위(10~12라운드)를 보면 안양은 승점 15(5승6패)로 6위를 마크하고 있고, 수원FC는 승점 7(1승4무5패)로 최하위인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1부 무대를 밟은 안양은 10경기를 치러 상위스플릿의 턱걸인 6위로 현재까지는 준수한 성적을
-
유도 최중량급 이승엽, 2025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 꺾고 우승
유도 최중량급의 이승엽과 김민종(이상 양평군청)이 2025 아시아 유도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금·동메달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이승엽은 2024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을 잇따라 제압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세계랭킹 36위 이승엽은 지난 27일 오후 태국 방콕 MCC 홀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0㎏ 이상급 결승전에서 파리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테무르 라크모프(세계랭킹 5위·타지키스탄)를 연장전(골든 스코어) 끝에 제압했다. 앞서 이승엽은 준결승전에서도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자 이 체급 한국 대표팀 간판인
-
[데스크칼럼] 우리에겐 장애가 없습니다 지면기사
‘장애는 몸이 조금 불편할 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비장애인이나 장애인 모두 스포츠는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것입니다’. 장애인들에게 있어서 이런 말을 자주 듣곤 한다. 이들의 말처럼 장애는 단지 몸이 불편할 뿐이지, 그들을 가로막는 장애가 되지 않는다는 의미일 게다. 그만큼 장애를 극복하고 새로운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비장애인들에게 던져주는 교훈은 ‘바로 포기하지 말라’는 것이다.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주저앉거나 스스로 목숨을 끊는 그런 사람들에게 장애인들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라’고 조언하기도 한다. 지난 24
-
축구
6위로 치고 나간 FC안양… 2연패 당한 수원FC 지면기사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1 무대를 밟은 FC안양이 제주SK FC를 꺾고 순위를 끌어 올렸다. 유병훈 감독이 이끄는 안양은 지난 2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모따의 선제골과 후반 최규현의 결승골에 힘입어 제주를 2-1로 꺾었다. 이로써 안양은 승점 3을 챙기며 승점 15(5승6패)를 기록, 순위를 6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특히 안양은 올해 승격팀이면서도 공격적인 경기를 펼치는 등 유일하게 ‘무승부가 없는 팀’ 타이들을 유지하게 됐다. 반면 제주는 승점 11(3승2무5패)에 그쳐
-
스포츠일반
[생활체육대축전 우승 인터뷰] 이원성 경기도 선수단장 지면기사
“경기도민의 저력을 또한 번 보여줬습니다.”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경기도의 22년 연속 최다종목 우승과 경기력상 1위를 이끈 이원성(경기도체육회장) 선수단장은 “도민의 성원 속에 선수단이 최고의 기량을 보여줬다”며 “도가 대한민국 스포츠 위상을 다시 한 번 올려놓았다”고 자평했다. 도는 이번 대축전에서 전체 41개 종목에서 절반이 넘는 24개 종목이 정상에 올랐다. 또 9개 종목이 준우승을, 5개 종목이 3위에 오르는 등 38개 종목이 입상에 성공했다. 이 단장은 “이번 대축전에 2천93명의 선수단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경기도, 22년 연속 최다종목 우승, 경기력상 1위 수상 지면기사
경기도가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22년 연속 최다종목 우승과 함께 경기력상 1위를 수상했다. 도는 24~27일까지 4일간 전남 일원에서 열린 대축전에서 2천93명(선수 1천672명, 임원 421명)이 출전해 전체 41개 종목에서 24개 종목이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도는 22년 연속 최다 종목 우승과 함께 경기력상 1위를 받는 영예를 누렸다. 2012년에 도입된 경기력상은 시·도체육회 1~3위 입상 도시로 개최 종목 경기 결과와 종합 성적이 우수한 시·도에게 주어진다. 도는 롤러(17연패), 축구(11연패), 테니스(10연패
-
프로농수 수원 kt 소닉붐, 4강 PO 탈락 위기에서 기사회생
프로농수 수원 kt 소닉붐이 4강 플레이오프(PO) 탈락 위기에서 기사회생했다. kt는 27일 수원kt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4강 PO 3차전에서 주전 선수들이 공수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서울 SK를 77-64로 완파했다. kt는 앞서 1,2차전에서 SK에게 모두 패하며 챔피언결정전 진출이 좌절되는 듯 했다. 그러나 이날 마침내 승전고를 올리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반면 정규리그 우승팀 SK는 싹쓸이 3연승으로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조기에 확정하려 했지만 kt의 투지에 패배의 쓴잔을 마셨다. kt는 1
-
성남시청, 전국종별선수권복싱대회 종합우승 2연패 달성
성남시청이 2025 전국종별선수권복싱대회에서 종합우승 2연패를 달성했다. 성남시청은 27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결과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대전시체육회(금 1, 동 1개)를 따돌리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성남시청은 여일반부에서 선수진이 70㎏급에서 2연패를 달성했으며 60㎏급에 출전한 정해든도 금메달을 목에 걸며 팀의 종합우승을 이끌었다. 선수진은 이날 70㎏급 결승전에서 최홍은(보령시청)을 상대로 1라운드에서 2-3으로 지며 패색이 짙었지만 2라운드에서 3-2로 앞서며 승부를
-
양효진, 19시즌째 현대건설 한솥밥… 이다현·고예림 이적 상황속 재계약 지면기사
여자 프로배구 베테랑 미들블로커 양효진(36)이 수원 현대건설에서 유니폼을 계속 입게 됐다. 현대건설은 자유계약선수(FA) 협상 마감일인 24일 프랜차이즈 스타 양효진과 연봉 5억원에 옵션 3억원 등 총액 8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처음 FA가 됐던 양효진은 다섯 번째로 FA 자격을 재취득해 종전 보수총액 6억원(연봉 4억원, 옵션 2억원)에서 연봉과 옵션 1억원씩 총 2억원에 계약했다. 이로써 양효진은 2007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은 뒤 19시즌째 현대건설에서 한솥밥
-
경기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등 3단체, 불법 유상운송 근절 캠페인 개최
경기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경기도개인개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경기도개인용달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는 지난 22일 매송휴게소에서 ‘불법 자가용 화물차 유상운송 행위 근절 캠페인’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가용 화물자동차의 불법 유상운송과 택배전용 차량의 택배 외 화물운송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국민의 생명과 도로교통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따라서 이들 단체는 운전자 및 국민을 대상으로 불법 유상운송의 위험성과 불법 운송 차량의 문제점을 알리는 홍보활동과 계도활동을 진행했다. 경기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