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가 올 한해 열띤 경쟁을 벌이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제 남은 것은 내년 K리그1(1부) 진출과 K리그2(2부) 강등을 놓고 남은 4팀의 진검 승부다. 대다수 팀들이 유니폼을 벗고 휴식기를 맞았지만, 승강제를 펼쳐야 할 수원FC와 제주SK FC(이상 1부), 수원 삼성과 부천FC 1995(이상 2부) 등 4팀은 당장 승강 플레이오프(PO)를 치러야한다. 승강 PO는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3~4일과 7일에 각각 열린다. 하나은행 K리그 승강 PO 2025에선 K리그1 10위 수원FC와 K리그2 3위 및
‘이변은 없었다’. 프로축구 K리그1(1부) 강등권이 걸린 10~12위 하위권팀들의 반란은 무위로 끝났다. 30일 각 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5 K리그1 파이널 B그룹 최종전을 치른 결과 수원FC와 제주SK FC, 대구FC가 나란히 10~12위를 차지했다. 수원FC는 이날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B그룹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 4분 헤이스에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내주며 광주FC에 0-1로 덜미를 잡혔다. 이날 반드시 이겨야 강등권 탈출을 바라볼 수 있었던 수원FC는 승점 42(11승9무18패), 10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만약 수원
‘오심도 경기에 일부다. 예전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요즘 스포츠 경기가 과열되면서 각 팀들이 심판의 오심 판정을 놓고 논란이 많다. 심판의 오심 판정이 승패를 좌우하는 만큼 패하는 팀 입장에선 상당히 불만스러울 수밖에 없을 것이다. 최근들어 ICT(정보통신기술)와 AI(인공지능) 기술이 발달하면서 심판들의 오심 판정은 다소 줄었다고 한다. 그러나 인간과 기계가 공존하면서도 아직도 오심을 잡기에는 부족한 느낌이다. 오심 사태는 이번 여자 프로농구에서도 터져나왔다. 지난 26일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신한은행과 KB스타즈와의 BN
여자 프로배구 화성 IBK기업은행이 극약 처방 끝에 승리를 거두며 기사회생했다. 기업은행은 지난 26일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홈경기에서 외국인 거포 빅토리아 댄착(등록명 빅토리아)을 앞세워 인천 흥국생명을 세트 점수 3-0으로 완파하고 7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기업은행은 시즌 2승(8패)쨰를 거뒀지만 그동안 연패에 허덕이며 사령탑까지 물러나는 등 마음고생이 심했다. 김호철 전 감독은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난 22일 자진 사퇴까지 했다. 갑작스럽게 팀을 맡게 된 여오현 감독 대행은 팀을 추
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가 이번 시즌 다시 한 번 돌풍을 일으킬 지 주목된다. 지난해 K리그2에서 최하위에 머물며 그라운드에서 자존심을 구겼던 성남은 지난 23일 K리그2 최종전에서 부산 아이파크에 2-1 역전승을 거두며 준플레이오프(PO)에 진출, 반전을 이뤘다. 이날 승리로 성남은 승점 64(17승13무9패)로 최종순위 5위를 차지해 1부리그 승격을 위한 준PO 진출권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성남은 27일 오후 7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4위 서울 이랜드와 준PO를 벌인다. 전경준 감독이 이끄는 성남은 올 시즌 서울이랜드와 3차례
‘여자 씨름 간판’ 이재하(안산시청)가 2025 의성천하장사씨름대축제에서 개인 통산 17번째 장사에 등극하며 모래판을 평정했다. 이재하는 26일 경북 의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국화장사(70㎏ 이하) 결정전(3전2선승제)에서 팀 동료 김나형을 2-1로 물리치고 황소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로써 이재하는 매화장사 8회, 국화장사 9회 등 총 17차례 황소트로피를 거머쥐며 한국 여자 씨름의 간판 선수로 우뚝 섰다. 이재하는 매화급(60㎏ 이하)에선 2019년 추석대회 첫 우승을 시작으로 2020 설날·단오·안산대회, 2021년
‘프로축구 K리그2 우리가 간다’. 프로축구 K리그2(2부)가 올 시즌을 마감한 가운데, 이제 K리그1(1부) 승격을 위한 플레이오프(PO)만 남겨 놓고 있다. 인천 유나이티드가 우승하면서 내년 K리그1 직행 티켓을 따냈고, 2위 수원 삼성은 K리그1 11위팀과 승강 PO를 벌인다. 3~5위팀은 준PO, PO를 거쳐 K리그1 10위팀과 승강 PO를 치른다. K리그1는 오는 30일 최종전을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를 끝으로 승강 PO를 치러야 할 파이널 B그룹의 10~12위팀이 결정된다. 이런 가운데 내년 K리그2 경쟁은 벌써부터 뜨
올 초 어깨부상으로 고전했던 이상연(수원시청)이 제3회 대한역도연맹회장배 전국역도경기대회 남일반부에서 3관왕에 오르며 기량을 점검했다. 이상연은 24일 강원도 양구용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일반부 73㎏급 인상에서 121㎏을 기록하며 1위에 오른 뒤 용상에서도 165㎏을 들어 올려 1위를 차지했다. 이상연은 인상과 용상을 더한 합계에서도 286㎏을 기록하며 우승, 3관왕을 달성했다. 이 체급에서 권혜민(포천시청)은 인상(120㎏), 용상(160㎏), 합계(280㎏)에서 각각 2위를 차지, 은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이상연은 지난해
임종걸(수원시청)이 2025 의성천하장사씨름대축제에서 시즌 첫 소백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임종걸은 24일 경북 의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소백장사(72㎏ 이하) 결정전(5전3선승제)에서 김덕일(울주군청)을 3-0으로 물리치고 장사에 등극했다. 이로써 임종걸은 지난해 보은장사대회 소백장사 첫 우승 후 약 1년 4개월만에 황소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또 2024 보은대회 우승에 이어 생애 2번째 타이틀을 획득했다. 그는 올해 평창대회 5위, 보은대회 3위, 영동대회 5위 등 우승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특유의
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가 가까스로 준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 성남은 23일 성남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최종 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9분 김정환의 동점골과 후반 35분 상대 조위제의 자책골에 힘입어 부산 아이파크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성남은 승점 3을 더하며 승점 64(17승13무9패)를 기록하며 최종순위 5위를 차지, 1부리그 승격을 위한 준PO 진출권을 따냈다. 성남은 지난 2022년 K리그1에서 최하위를 기록하며 2부 리그로 강등됐고, 2023 시즌에는 9위, 2024 시즌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