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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화성시청 이서후, 민속씨름 국화장사급 ‘첫 우승’
이서후(화성시청)가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 여자부 국화장사(70㎏ 이하)에서 첫 우승컵을 안았다. 이서후는 12일 대전 유성구 한밭대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국화장사급 결정전(3판2선승제)에서 서민희(거제시청)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서후는 이날 결승전 첫판에서 상대 밀어치기로 첫판을 내줬으나 둘째판에서 끌어치기로 서민희를 넘어뜨려 균형을 맞췄고, 셋째판에서 안다리를 성공시켜 생애 첫 국화장사에 등극했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매화급(60㎏ 이하)에선 김채오(안산시청)가 결정전에서 양윤서(영동군청)에 1-2로 져 아쉽게 타이틀 획득에 실패했다. 또 무궁화장사(80㎏ 이하) 결정전에서도 김다혜(안산시청)가 임정수(괴산군청)에 1-2로 져 황소트로피를 눈앞에서 놓쳤다. 한편 단체전에선 안산시청이 3위를 마크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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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국내 첫 LET 아람코 팀시리즈… 오늘 고양 뉴코리아CC서 '티샷' 지면기사
김효주·대니엘 강·찰리 헐 등 격돌 사우디아라비아 공동투자기금(PIF)이 후원하는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팀 시리즈(총상금 100만 달러)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린다.이번 대회는 연간 5개 국가를 순회하며 진행하는 것으로 국제 시즌 2번째 대회다. 특히 국내에선 최초로 개최되는 LET 대회이기도 하다.아람코 팀 시리즈는 10~12일까지 고양시 뉴코리아CC에서 개막한다.대회 방식은 독특하다. 프로 선수 3명과 아마추어 선수 1명이 팀을 이뤄 36개 팀이 단체전 경기를 펼치고 대회 마지막날에는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린 108명의 프로 선수들이 개인 타이틀을 놓고 격돌한다.출전 선수도 쟁쟁하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김효주(롯데)를 비롯해 대니엘 강(미국), 세계 7위 찰리 헐(잉글랜드) 등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헐은 지난 3월 미국에서 열린 아람코 팀 시리즈 1차 대회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는 등 막강한 실력을 갖췄다.세계랭킹 9위 김효주는 "이번 대회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린다는 소식과 대회 방식이 독특하다는 것에 매료돼 출전을 결심했다"며 "국내 팬들 앞에서 수준 높은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주최측에선 대회장을 방문하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아람코 에너지 존에는 최첨단 가상현실 골프를 통해 마치 그린 위에 직접 서 있는 듯한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팬 존에는 다양한 음식과 음료 이외에도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놀이 시설도 준비될 예정이다.한편 대회를 주최하는 골프사우디(Golf Saudi, 사우디 골프협회)는 공식 호스트 파트너인 코오롱그룹과 손잡았다. 코오롱그룹은 1990년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코오롱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를 34년간 개최해 왔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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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경기문학콘서트' 10주년 행사… 근대 문학인 심포지엄·시극 등 마련 지면기사
(사)경기민예총 문학위원회(위원장·조성면 문학평론가)는 올해 문학콘서트 10주년을 맞아 '다시'라는 주제로 11일 오후 1시부터 수원화성박물관 영상교육실에서 '제10회 경기문학콘서트'(포스터)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다양한 장르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평화로운 일상 속 예술 향유를 꿈꾸는 경기도민들에게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출연자와 관객이 하나되는 등 서로에게 위안과 삶의 활력, 창작 의욕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날 콘서트 1부에선 '조선후기 및 근대 경기문학인 조명' 심포지엄(사회 김종길 미술평론가)을 열어 의미를 되새기고, 2부에선 본무대인 문학콘서트(사회 하상만 시인)가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특히 오프닝 무대로 강연희 플루티스트의 플루트 연주와 배우 고병택-마임이스트 김흥남의 컬래버로 '움쑥된 것들을 다시 채우고'라는 시극이 펼쳐지고, 가수 손병휘의 시노래와 문학위 회원들(김왕노, 성향숙, 강빛나, 홍순화 시인)의 시낭독과 창작 배경에 대해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또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시민 애송시 낭독'과 '시민과 함께하는 문학퀴즈' 프로그램도 열린다. 이밖에 부대행사로 수원화성박물관 앞에서 문학위 회원들의 시화전도 갖는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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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염기훈 'K리그 이달의 감독'으로 선정, 4월 4승1무…1·2부 통틀어 최다 승점 지면기사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의 염기훈 감독이 K리그 4월 '이달의 감독'으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2024시즌 4월 'flex 이달의 감독' 수상자로 염기훈 감독을 선정했다.지난해 K리그1 최하위에 그쳐 올 시즌 K리그2로 강등된 수원은 4월 치러진 5경기에서 4승1무를 기록하며 승점 13을 따내는 등 큰 활약을 했다. 이는 같은 기간 K리그1, 2를 통틀어 최다 승점을 올린 것이다. 수원은 5경기에서 교체 투입된 선수가 5골 4도움을 기록했는데, 이 역시 같은 기간 K리그1, 2를 통틀어 최고 기록이다.염 감독의 적절한 선수 교체 타이밍과 유연한 전술 변화가 돋보이는 장면으로 손꼽힌다. 염 감독에게는 기념 트로피와 부상이 주어진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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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민예총, 11일 수원화성박물관서 제10회 경기문학콘서트 개최
(사)경기민예총 문학위원회(위원장·조성면 문학평론가)는 올해 문학콘서트 10주년을 맞아 '다시'라는 주제로 오는 11일 오후 1시부터 수원화성박물관 영상교육실에서 '제10회 경기문학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다양한 장르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평화로운 일상 속 예술 향유를 꿈꾸는 경기도민들에게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출연자와 관객이 하나되는 등 서로에게 위안과 삶의 활력, 창작 의욕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콘서트 1부에선 '조선후기 및 근대 경기문학인 조명' 심포지엄(사회 김종길 미술평론가)을 열어 의미를 되새기고, 2부에선 본무대인 문학콘서트(사회 하상만 시인)가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특히 오프닝 무대로 강연희 플루티스트의 플루트 연주와 배우 고병택-마임이스트 김흥남의 콜라보로 '움쑥된 것들을 다시 채우고'라는 시극이 펼쳐지고, 가수 손병휘의 시노래와 문학위 회원들(김왕노, 성향숙, 강빛나, 홍순화 시인)의 시낭독과 창작 배경에 대해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또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시민 애송시 낭독'과 '시민과 함께하는 문학퀴즈' 프로그램도 열린다. 이밖에 부대행사로 수원화성박물관 앞에서 문학위 회원들의 시화전도 갖는다. 힌편 이번 콘서트는 경기도 후원을 받아 (사)경기민예총이 주최하고, (사)경기민예총 문학위원회가 주관한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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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임진각 매장 운영 사업자 공모
경기관광공사(사장·조원용, 이하 공사)가 임진각 매장 운영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공모를 진행한다. 6일 공사에 따르면 오는 8월말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태어나는 임진각 매장 운영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사업제안서 공모를 시행중이다. 지난 2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하는 공모에는 제안사가 '임대공간'과 '업종'을 해당 건축용도 내에서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공사는 임진각 건물이 갖는 상징성과 역사성을 감안해 이에 맞는 특화 콘텐츠를 제안하는 매장 운영사업자를 최우선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임진각은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 건물로 지난해 8월부터 공사비 약 60억원을 투자해 리모델링을 하고 있다. 공사 후 연면적은 총 2천358㎡다. 임진각은 1972년에 한국 전쟁의 아픔과 분단의 현실을 기리고 남북 이산가족들의 잠재적 만남의 장소 활용 등을 목적으로 설립, 평화와 희망의 상징이자 역사적인 장소로 여겨지는 건축물로 공사가 2004년 매입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입점시켜 운영해 왔다. 공사는 임진각을 평화누리 관광지 내 상징성,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보하고, 엔데믹 이후 국내외 관광객의 DMZ 유치 거점으로 활성화 하고자 1년여간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특히 임진각 관광지 내 유휴부지 개발, DMZ 평화순례길 출발지, 민통선 내 캠프그리브스 확대개방 등 임진각을 중심으로 한 인프라와 콘텐츠가 확충됨에 따라 향후 임진각의 위상과 공간적 가치가 더욱 중요해 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조원용 사장은 “임진각 평화누리에 대한 이해와 미래 지향적 비전을 잘 담아내고 발전시킬 수 있는 사업자를 동반자로 삼겠다"며 “임진각이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는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진각 매장 운영 사업자 공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나라장터(www.g2b.go.kr) 또는 경기관광공사 누리집(www.gt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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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이천시, 경기도체육대회 사전경기 1·2부 종합 1위
화성시와 이천시가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사전 경기 결과 나란히 1·2부 종합 1위에 올랐다. 화성시는 사전경기(1~5일)를 치른 6일 현재 수영과 소프트테니스, 탁구, 검도(용인시 공동1위) 등에서 종목 1위에 오르는 등 종합점수 1만5천527점을 기록, 수원시(1만2천319점)와 성남시(1만1천460점)를 누르고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또 2부에선 이천시가 소프트테니스, 탁구 등 2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고 다른 종목에서도 고르게 점수를 얻어 종합점수 9천808점을 마크, 의왕시(9천411점)와 광명시(9천154점)를 따돌리고 종합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사전경기는 수영, 소프트테니스, 탁구, 검도, 궁도, 배드민턴, 당구, 농구, 댄스스포츠, 보디빌딩 등 10종목에서 치러졌다. 하지만 1부 보디빌딩의 경우 일부 선수 및 시·군 체육회에서 이의를 제기해 이번 종합점수에서는 제외됐다. 도체육회는 7일 회의를 열어 이 문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는 오는 9~11일까지 파주시 일원에서 1만1천610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총 27개 정식 종목에서 31개 시·군이 인구수에 따라 1·2부로 나뉘어 경기를 치른다. 전국체전 종목 육성을 하는 시·군체육회의 경우 육성종목이 주어진다. 화성시는 1부에서 가장 많은 육성종목 점수 5천점을 받았고 성남시는 4천938점, 수원시는 3천911점을 각각 받았다. 2부에선 하남시가 2천860점을 받았으며, 포천시(2천720점)와 가평군(2천530점)이 뒤를 이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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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훈 국제한인문학회장 취임, "한국문학 세계 널리 알릴 것" 지면기사
권성훈 경기대 교수가 2일 임기 2년의 국제한인문학회 제1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권 교수는 수원 출신으로 2002년 '문학과 의식' 시 신인상에 이어 2013년 '작가세계' 평론 신인상에 당선했고 시인과 문학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 '밤은 밤을 열면서' 외 2권과 저서 '시치료의 이론과 실제', '폭력적 타자와 분열하는 주체들', '정신분석 시인의 얼굴', '현대시 미학 산책' 등 다수의 작품을 출간했으며,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논문 60편 이상을 단독으로 등재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권 교수는 수원중과 수원공고를 졸업, 한신대 종교학과, 경기대 대학원 국문과 졸업, 고려대 박사 후 과정(Post-doc)을 수료했으며 현재 경기대 진성애교양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권 교수는 "학회의 명성에 맞도록 세계 각지에 있는 한인문학의 연구 개발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면서 "회원의 권익은 물론 한국 문학을 세계에 알리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국내외 학회 회원으로 박사수료 이상 연구자 교수 등 500여명의 정회원 학자들이 참여하는 국제한인문학회는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세계 각지에 산재한 한인 문학과 관련된 많은 연구를 하고 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권성훈 국제한인문학회 회장./권성훈 교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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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흥국생명 '아쿼' 모두 중국인… '구관이 명관' 현대건설은 위파위 사인 지면기사
여자 프로배구 화성 IBK기업은행과 인천 흥국생명이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서 중국 선수를 택했다.한국배구연맹(KOVO)이 1일 제주에서 진행한 2024~2025시즌 여자부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서 2순위 지명권을 행사한 IBK기업은행은 중국 세터 천신퉁(30)을 선발했다. 지난 시즌 뛴 태국 출신 세터 폰푼 게드파르드(등록명 폰푼)가 트라이아웃 하루 전인 지난달 28일 신청을 철회하자 IBK기업은행은 새 세터 영입으로 방향을 틀었다.또 흥국생명은 중국의 미들 블로커 황루이레이(28)를 지명했다.중국의 미들 블로커 장위(29)는 페퍼저축은행에 1순위로 지명되는 등 중국 선수 3명이 아시아쿼터에 이름을 올렸다.이외에도 지난 시즌 통합 우승을 달성한 수원 현대건설은 태국의 아웃사이드 히터 위파위 시통(등록명 위파위)과 재계약했다.한편 다음 시즌 새로 V리그에서 뛰는 아시아쿼터 선수는 연봉 12만 달러, 재계약 선수는 15만 달러를 각각 받는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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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톱 12명과 실전테스트' 앞두고… '몸 푸는' 우상혁 지면기사
올림픽 사상 '높이뛰기 첫 금메달' 도전내일 국내점검후 카타르서 라이벌 만나올림픽 사상 첫 높이뛰기에서 금메달에 도전하는 우상혁(용인시청)이 5월부터 국내외에서 실전 훈련을 갖는다.40여일간의 홍콩 전지훈련을 마치고 지난 30일 귀국한 우상혁은 이번 달 파리 올림픽 결선이 열리는 8월11일에 맞춰 신체 리듬을 유지할 계획이다.특히 5월에는 실내외 대회를 통해 실전 감각을 키운다. 실외 첫 경기는 국내대회다. 우상혁은 3일 경북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제52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높이뛰기 대학·일반부 경기에 출전한다.앞서 우상혁은 2월과 3월 총 4차례 실내 대회에 출전했다. 2월11일 체코 후스토페체에서 2위(2m33)에 오른 우상혁은 14일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에선 2m32, 21일 체코 네흐비즈디 대회에선 2m30으로 각각 정상에 섰다. 올해 실내 시즌 마지막 대회였던 3월3일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세계실내선수권에선 3위(2m28)를 마크했다.이에 우상혁은 홍콩 담금질 후 실외 대회를 통해 국내 대회를 마치고 곧바로 카타르 도하로 떠난다. '현역 최고 점퍼' 무타즈 에사 바르심(카타르)은 카타르육상연맹과 손잡고 9일 도하 카타라 원형극장에서 '왓 그래비티 챌린지'(What Gravity Challenge)를 개최한다.바르심은 "남자 높이뛰기 세계 상위 12명이 뛰는 대회를 만들겠다"고 공언했고, 실제 세계 무대를 호령하는 점퍼들이 바르심의 초대에 모두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상혁도 바르심이 공을 들인 선수로 이들은 지난 2월 독일에서 훈련했고, 당시 바르심이 우상혁에게 연락해 대회 출전을 정중하게 요청했다.왓 그래비티 챌린지 출전 명단은 '올림픽 결선'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을 정도로 평가받고 있다. 세계 육상 남자 높이뛰기 '빅4'로 분류되는 바르심, 우상혁, 장마르코 탬베리(이탈리아), 주본 해리슨(미국)이 모두 이 대회에 나서기 때문이다.또 '빅4' 외에도 올해 세계실내선수권에서 우승한 해미시 커(뉴질랜드), 2022 유진 세계선수권 3위 안드리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