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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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핵심숙원사업 ‘오전~청계’ 터널사업 본궤도… 2구간 공개입찰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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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오전~청계’ 터널사업 24일 착공식… 의왕백운PFV측 2구간 사업자 선정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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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백운밸리 공공기여’ 조건부 통과… 오매기 단절 문제 빠른 해소될듯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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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오전·왕곡지구, 수도권 남부권 신규 생활공간 관심… 상주인구 25만 목표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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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초평~군포 부곡 잇는 ‘송부로’ 올 상반기 개설 청신호
2025-03-25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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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조례·규칙심의회 위원 ‘4급이상으로’ 지면기사
인구 유입 맞춰 행정 효율성 높여 의왕시가 의왕·군포·안산 등 3기 신도시와 오전·왕곡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등에 따른 인구유입으로 행정조직의 확대·개편을 앞둔 가운데 효율적인 행정 대응을 위해 시 운영 조례·규칙심의회 위원 기준을 상향키로 했다. 시는 다음 달 4일까지 시 조례·규칙심의회 위원 구성을 당초 5급(과장)에서 4급(국장 및 소·원장) 이상으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의 ‘의왕시 조례·규칙심의회 운영 규칙 개정안’을 최근 입법예고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규칙 개정안은 심의회 위원 구성을 당초 5급까지 포함했지만 필요 의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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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준 제29대 안양세관장 취임… 공식 업무 지면기사
안양세관은 15일 제29대 최영준(사진) 세관장이 취임해 공식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 세관장은 경북 구미 출신으로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고시 45회로 2006년 공직에 입문한 뒤 조세심판원 조사관 등을 역임했다. 최 세관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 경제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수출입 업체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수요자 중심의 스마트혁신을 통해 국민과 기업에게 신뢰받는 관세행정을 구현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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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의일로2’ 도로 확장·개통… 백운호수 주변 상권 활성화 기대
의왕시와 의왕 백운PFV(주)가 공동으로 추진한 공공기여 사업 ‘의일로2 도로확장’ 공사가 14일 마무리되면서 백운호수 주변 주요도로가 왕복 4차선 이상으로 개선됐다. 김성제 시장은 14일 백운호수 공원에서 김학기 시의회 의장과 최기식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김영기·김옥순 경기도의원, 시의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운호수제방공영주차장부터 학의터널 사거리를 연결하는 ‘의일로2’ 도로 확장공사에 대한 개통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백운밸리 일대가 도시개발에 따라 4천여 가구 공동주택단지 및 쇼핑몰 유치 등에 의한 인구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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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올해도 ‘청년활동지원금 지급사업’ 추진 지면기사
현금 지원, 1인당 최대 100만원 의왕시가 지난해 경기도 내 지자체 중 최초로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실비로 제공한 ‘청년활동지원금 지급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 시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건강보험료 납부액기준) 관내 19~39세(1985~2006년생)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생애 1인 최대 100만원 한도인 취업활동 실비(현금) 지원을 실시하는 청년활동지원금 지급사업을 올해에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오는 20일부터 11월까지 ‘잡아바 어플라이’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 신청을 하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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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중위소득 150% 이하 청년활동지원금 최대 100만원 실비 지급
‘지역화폐 노(NO), 실비 지원 예스(YES)’. 의왕시가 지난해에 이어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미취업 청년들의 원활한 구직활동을 위해 1인당 최대 100만원 상당의 취업활동 실비 지원금을 제공하는 ‘2025년 청년활동지원금 지급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건강보험료 납부액기준) 관내 19~39세(1985~2006년생)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생애 1인 최대 100만원 한도인 취업활동 실비(현금) 지원을 실시하는 청년활동지원금 지급사업을 올해에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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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안양지사, 의왕 (사)한국농아인협회서 설 명절 맞이 ‘사랑의 쌀’ 50포 전달
한국부동산원 안양지사(지사장·김지희)가 10일 의왕에 위치한 (사)한국농아인협회를 찾아 설 명절에 앞서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 맞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부동산원 안양지사는 매년 명절을 앞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전달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선 총 50포에 달하는 쌀을 전했다. 부동산원의 설 맞이 사랑의 쌀 전달은 전국 30개 지사에서 총 5천700포의 쌀이 각 지역의 이웃들에게 건네어 진다. 김지희 이사장은 이날 “공공기관으로서 국민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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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이차보전금 지원사업 나선다
최대 5천만원, 연 2% 이자차액 보전 의왕시가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면서 회사 경영의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2025년 의왕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신청 가능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금 지원 사업은 제조업·건설업 및 운수업(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을 비롯해 도·소매업·서비스업·요식업(상시근로자 5인 미만) 등의 업종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대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융자기간은 5년(1년 거치, 4년 균등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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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시의회 ‘통합재정안정화기금 개정안’ 제동 지면기사
시의회서 ‘대규모 투자 사용’ 막자 市, 결정 반발… 재의요구안 제출 문예회관 건립 등 규정 필요 주장 내달 임시회 본회의 상정 심의 방침 문화예술회관 건립 등을 추진 중인 의왕시가 최근 의왕시의회의 ‘통합재정안정화기금’ 관련 조례 개정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시의회가 기존과 달리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대규모 투자사업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변경하자 이에 시가 재의를 요구한 사실이 뒤늦게 파악됐다. 시는 지난달 30일 김학기 시의회 의장으로부터 이송받은 ‘의왕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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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행안부 ‘2024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 A등급 받아
의왕시가 정부의 ‘2024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전국 최고등급인 A등급을 부여받았다. 시는 7일 풍수해와 지진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정비를 철저히 하면서, 행정안전부가 전국 2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재해영향평가 협의 이행 ▲지진방재 시행계획 수립 및 내진보강대책 추진 ▲재난상황 대응 및 정보공유 체계 구축 등 67개 항목이 포함된 ‘2024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자연재해대책법을 근거로 해당 평가를 매년 진행해 A~E등급까지 총 5개 등급으로 평가한다. 시는 재해영향평가 협의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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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현안 해소, 팔걷은 경기도의원… 특별조정교부금 103억 확보 지면기사
지역정가 호응… 국비 12억 ‘대조’ 아쉬움 “경기도의원이 지역에 어필할 수 있는 경기도 지원 예산을 많이 가져오네요.”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의왕 지역의 현안을 해소하기 위해 100억원 상당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면서 지역 정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어 눈길이다. 6일 경기도의회와 의왕시, 지역정가 등에 따르면 김영기·서성란·김옥순 도의원 등 3명은 ‘2024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총 15개 사업·103억원을 확정했다. 세부적으로는 의왕시 야구장 인조잔디 및 전광판 설치공사(10억원), 교통자가통신망 통합감시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