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지우 팬클럽 /경인일보 DB
최지우 팬클럽이 초복을 맞아 '유혹' 팀에 통큰 선물을 전했다. 

최지우 팬클럽은 18일 초복을 맞아 SBS 월화드라마 '유혹' 스태프들에게 150인분의 삼계탕과 식혜 등 간식을 선물했다. 

최지우 팬클럽은 무더운 여름 촬영에 지치고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삼계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최지우는 팬클럽 회원들에게 일일이 감사한 마음을 전했으며, '유혹' 스태프들 역시 여름 보양식에 덥고 지친 마음을 달랬다는 후문이다. 

최지우 팬클럽 삼계탕 선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지우 팬클럽 삼계탕 선물, 한류 여신 팬들은 다르네" "최지우 팬클럽 삼계탕 선물, '유혹' 팀 힘이 불끈 나겠다" "최지우 팬클럽 삼계탕 선물, 통크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