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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익동-옥련동 행정구역 경계조정 마무리 단계 임박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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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개최 “한국은 엉망” 해외 언론 혹평… 인천시 “유치 협의 중”
20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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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 승마장에 아쿠아리움형 테마파크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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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랜드마크시티 1호 수변공원 2단계, 내년 상반기 착공 전망
202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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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계 ‘시작2’… 고개 드는 한동훈 역할론
2025-01-21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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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행정
인천지역 ‘일하기 좋은 뿌리기업’ 내달 11일까지 모집
인천시는 지역 뿌리산업 분야 우수기업 14개사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 이후 총 50개의 기업이 우수 뿌리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사업 신청 대상은 ‘뿌리기업 인정 분류코드’에 해당하는 인천 소재 중소·중견기업이다. 분류코드는 기반 공정기술 분야(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소재 다원화 공정기술 분야(사출·프레스, 정밀가공, 적층제조, 산업용 필름·지류공정 기술), 지능화 공정기술 분야(로봇, 센서, 산업지능형 소프트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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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개최 “한국은 엉망” 해외 언론 혹평… 인천시 “유치 협의 중”
37년 F1 취재한 저널리스트 사와드 불안한 정치적 상황 근거 로 글 작성 SNS서도 비판… 市 “내달 사전용역” 인천시가 포뮬러 원(F1) 그랑프리 대회 유치를 추진하는 가운데 F1 전문 저널리스트 ‘한국은 엉망’이라고 혹평하면서 대회 유치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전 세계 F1 대회 현장을 37년째 취재하고 있는 영국인 저널리스트 조 사와드(Joe Saward)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F1 대회의 아시아 지역 개최와 관련한 글을 올렸다. 사와드는 F1 그룹 스테파노 도미니칼리(Stefano Domenicali)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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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재보선 선거운동 시작… 여야 모두 ‘강화 발전’ 내걸어 지면기사
野 오현식·與 윤재상 ‘시의원’ 경쟁 경자구역 공통 공약, 지역 활성 앞장 ‘군의원’엔… 野 차성훈·與 허유리 무소속 구본호·박을양 4파전 치열 4·2 보궐선거 인천 강화군 광역·기초의원 공식 선거운동이 20일 막을 올렸다. 지난해 10·16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박용철 현 군수의 출마로 공석이 된 시의원(강화군선거구) 자리에는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오현식(39) 전 강화군의원과 기호 2번 국민의힘 윤재상(66) 전 인천시의원이 경쟁을 펼친다. 오 후보와 윤 후보 모두 ‘강화 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공약 전면에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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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허제’ 인천은 어땠나… 해제된 4곳 거래량 오히려 감소
계양TV·대장지구·구월2지구·검암역세권 규제 풀렸음에도 위축된 부동산 그대로 市 “지속 모니터링해 투기 수요 유입 점검” 정부가 서울 강남3구와 용산구 아파트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에 나선 가운데, 지난해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된 인천 내 4개 지역 거래량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2023년 12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순차적으로 해제된 4개 토지거래허가구역의 토지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해제 직전 3개월 거래량 대비 해제 직후 3개월 거래량이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간 토지거래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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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에 쏠린 반도체·바이오 인재 양성… 연구·개발은 누가 하나 지면기사
인천시 ‘고부가가치 창출 인력’ 동반 육성 필요 팹리스·신약개발 등 市 지원 전무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에 절실 실습도 단발성, 인력 수요 태부족 “단기간 어려워… 교육 도움 최선” 인천의 반도체·바이오 산업이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연구·개발부문 인력 유입과 육성이 절실하다. 인천시는 반도체 패키징과 바이오 위탁생산 분야의 기술 고도화와 관련한 인력 양성 지원에 집중하고 있어 연구·개발 인력 육성에는 취약한 상황이다. 인천시가 추진 중인 ‘지역지능화 혁신 인재양성사업’은 반도체 패키징과 바이오 의약품 제조 공정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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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력산업 ‘하청 탈피’ 팹리스 키워야 지면기사
반도체 후공정·바이오 위탁 생산 산업 구조 혁신 취약·자생 어려워 인천연, 벤처 유치해 다양성 확보 인천시가 반도체·바이오 등 지역 주력산업의 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있으나 이른바 생산 영역에 해당하는 반도체 후공정(패키징) 분야와 바이오 위탁생산(CDMO) 관련 분야에 집중돼 산업 구조 혁신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패키징과 CDMO 분야 경쟁이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운데 인천의 산업구조가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차별화된 기술을 연구·개발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 시급한 상황이다. 인천시는 올해 반도체·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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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차 20만 면’ 원도심 지원 팔걷은 인천시 지면기사
10개 군·구, 주차난 해소 실무협의 올해부터 2030년까지 단계적 확보 대형마트 등 대규모 시설 활용 모색 인천시가 주차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원도심 지역에 20만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인천시는 최근 10개 군·구 주차장 담당 부서와 원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한 회의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월 ‘원도심 집중 20만면 확보 추진계획’을 수립한 인천시는 계획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군·구와 실무협의를 통해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원도심 20만면 확보 사업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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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인천 7대 공약, 가시화된 건 2건뿐 지면기사
바이오 단지, 내항 1·8부두 성과 제2의료원·매립지 등 중단·차질 市 “장기적 사업… 최대한 집중” 윤석열 정부가 제시한 인천 7대 공약 가운데 진전을 보이는 정책은 2건에 머물고 있고 나머지는 논의가 중단되거나 제자리걸음이다. 윤 대통령은 당선인 신분이던 2022년 4월 ‘인천 7대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7대 공약은 ▲GTX-D Y자 노선 추진 및 GTX E노선 신설 ▲경인선·경인고속도로 인천 구간 지하화 ▲바이오·수소 클러스터 등 권역별 첨단산업 특화 ▲수도권쓰레기매립지 대체지 조성 ▲인천 제2의료원 설립 및 영종 국립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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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심판 선고 정치투쟁 블랙홀… 윤석열 정부 ‘인천 공약’ 물건너갈판 지면기사
인용땐 조기 대선 결과 따라 정책 변화 기각돼도 ‘여소야대’ 국정 동력 힘빠져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시점을 곧 결정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윤 정부가 내세웠던 ‘인천 공약’이 추진 동력을 잃고 난관에 부딪힐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헌재가 탄핵 인용 결정을 내리면 조기 대선 결과에 따라 정책 변화가 예상되고, 탄핵이 기각될 경우엔 정치적 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윤 정부가 주요 과제(공약)로 선정한 수도권쓰레기매립지 사용 종료, 인천 제2의료원 설립, 영종 국립대학병원 유치는 실질적 진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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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개체수 1만 마리 꿈’ 권인기 인천시 저어새 생태학습관장 지면기사
저어새의 개체 수 증가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로 권인기 박사를 빼놓을 수 없다. 인천시 저어새 생태학습관 관장이자 저어새 보호 시민단체 ‘저어새와 친구들’ 대표를 맡고 있는 권 박사의 일상은 저어새로 시작해 저어새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