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포토&스토리] 차갑게 식어있는 인천 부평 ‘한국지엠’… 식지 않은 ‘대우차’ 사랑, 흩어졌던 콘셉트카 모였다
2024-11-28
-
[포토] 한국지엠 조여오는 ‘ 미국 25% 관세’
2025-03-31
-
[포토] 인천 서구 공장 화재
2024-12-12
-
[포토] QWER 무대에 수험생 열광
2024-12-03
-
[화보] ‘탄핵안 가결하라’ 국회 앞 시민들의 함성
2024-12-07
최신기사
-
[포토]설 앞두고 인천가족공원 찾은 성묘객 지면기사
설 명절을 앞둔 7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 소재 인천가족공원을 찾은 가족 단위 시민들이 성묘하고 있다. 인천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설 연휴 기간인 11일부터 14일까지 화장장을 제외한 인천가족공원의 전 시설을 임시 폐쇄하기로 했다. 2021.2.7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
[포토데스크]시험발사 화성 민간우주선 폭발 '도전은 계속' 지면기사
현지시각 2일 미국 텍사스주 남쪽에 자리한 작은 도시 보카치카에서 발사된 민간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SN9이 시험발사 후 착륙하는 과정에서 폭발했습니다. 이날 오후 3시42분경 발사된 SN9은 약 9.6㎞의 목표고도에 도달했고 안정적인 낙하를 위해 옆으로 눕는 비행도 성공적으로 마친 터라 우주시대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부푼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착륙을 하기 위한 자세제어에 실패해 굉음을 내며 폭발을 했습니다. 스페이스X의 SN9은 2050년까지 인류를 화성에 데려다 줄 목표로 개발 중인 스타십(StarShip)의 시제품으로 이번 발사시험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새로운 시제품을 다시 발사할 계획입니다. 글/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사진/연합뉴스
-
[포토]설 대목 앞둔 남촌농산물도매시장 지면기사
설 연휴를 앞둔 31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 상인들이 설 대목을 위해 준비한 과일 상자들이 빼곡히 쌓여있다. 2021.1.31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
[포토데스크]中 고속열차…'춘제 인구 대이동' 대비 점검중 지면기사
올해 춘제(春節·중국의 설) 연휴 기간은 2월 11~17일입니다. 사진은 27일 중국 동부 장쑤성 난징역에서 춘제 전후의 인구 대이동에 대비해 고속열차가 정비 중인 모습입니다. 코로나19 이전의 경우 춘제 전후에는 고향을 찾는 인파가 30억명에 달하는 등 인구 대이동이 세계적인 뉴스거리였습니다. 올해 중국 당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춘제 때 최대한 이동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고는 하는데 어디까지 통제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글/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사진/연합뉴스
-
[포토]송도국제도시 '안개 커튼' 지면기사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26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고층 건물들이 비가 잠시 멈춘 사이에 안개로 뒤덮여 있다. 2021.1.26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
[포토]삼성바이오에피스 송도시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인천 송도국제도시 신사옥 입주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송도 5공구 바이오클러스터에 지하 1층~지상 12층, 연면적 4만8천143㎡ 규모의 신사옥을 건립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시공했다. 신사옥은 본관, 복지동, 사내 어린이집 등 3개 건물로 구성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전경. 2021.1.25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
[포토]눈부신 '태양 후광' 지면기사
25일 오후 인천시 서구 북항배후단지 인근에서 둥근 원 모양의 무지개가 관측되고 있다. 원형 무지개는 대기 중 수증기가 굴절돼 태양 주변으로 둥근 원 모양이 나타나는 현상으로 우리말로는 '햇무리', 그리고 '태양 후광'(Solar halo)이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2021.1.25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
[포토]겨울비 거리…우산 속 종종걸음 지면기사
겨울비가 내린 21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관교동에서 한 우산을 쓴 세 명의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1.1.21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
[포토데스크]코로나 1년…의료진 희생에 감사함 '빼곡' 지면기사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온 지 1년입니다. 인천의료원 로비 한쪽에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편지들이 점점 쌓이고 있습니다. 신종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 세계가 정치, 경제, 사회, 문화까지도 대혼란에 빠졌습니다. 1년이라는 기념하고 싶지 않은 기간 동안 많은 것들이 바뀌었습니다. 마스크 없이는 대외 활동이 불가능해졌고 드라이브스루, 언택트, 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 블루 등 2019년도에서는 상상도 못 할 사회적 단어들이 등장했지요. 그럼에도 우리나라는 의료진들의 밤낮없는 희생과 높은 시민의식으로 다른 국가들에 비해 비교적 안정적으로 1년을 보냈다고 봅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지금도 최전선에서 고군분투 중인 의료진들과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 감사를 표합니다. 글·사진/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
[포토]소래포구 어시장 '다시 생기' 지면기사
휴일인 17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에서 화재 이후 재개장한 소래포구 어시장을 배경으로 많은 시민들이 싱싱한 수산물을 구경하고 있다. 2021.1.17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