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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차갑게 식어있는 인천 부평 ‘한국지엠’… 식지 않은 ‘대우차’ 사랑, 흩어졌던 콘셉트카 모였다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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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지엠 조여오는 ‘ 미국 25% 관세’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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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인천 서구 공장 화재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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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QWER 무대에 수험생 열광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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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탄핵안 가결하라’ 국회 앞 시민들의 함성
202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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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코로나 잊은 유흥가 '불야성' 지면기사
최근 소규모 집단 감염을 비롯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하는 등 전국 '4차 대유행' 갈림길에 서 있는 가운데 지난 10일 오후 인천의 한 도심 속 불야성을 방불케 하는 유흥가를 찾은 젊은이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인천시는 5월2일까지 3주간 시내 유흥시설 5종과 홀덤펍 등에 대해 집합금지 조치를 시행하고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심해질 경우 음식점·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오후 10시에서 오후 9시까지로 조정할 방침이다. 2021.4.11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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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식목일 '나무 심는 꿈나무' 지면기사
식목일인 5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계양꽃마루에서 열린 '제76회 식목일 기념식'에서 어린이들이 나무를 심고 있다. 2021.4.5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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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어선에 가득실은 '만선의 꿈' 지면기사
어선 활동이 증가하는 출어기를 맞은 31일 오후 인천시 중구 연안부두 인천수협 앞 부두에서 어민들이 그물에 매달리는 부표를 배에 싣고 있다. 2021.3.31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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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데스크]용암 흘러내리는 인도네시아 므라피 화산 지면기사
인도네시아 자바섬 중부 욕야카르타에 있는 므라피 화산의 분화구에서 31일(현지시간) 용암이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지각과 화산 활동이 왕성해 '불의 고리'라고 부르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한 인도네시아는 크고 작은 활화산이 120여개 존재해 한때 화산의 나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그중 이달 초에도 화산활동을 했던 므라피 화산은 인도네시아의 활화산 가운데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활화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글/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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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활짝 핀 봄날…반가움 반 불안함 반 지면기사
28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의 한 도로변에 심어진 가로수에 벚꽃이 만개했다. 정부는 봄철 행락객 증가에 대비해 오는 4월30일까지 전국의 주요 자연공원, 휴양림·수목원, 사찰, 놀이공원·유원지, 지역축제장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봄철 나들이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하면서 "단체나 장거리 여행은 자제하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지역은 피해야 하며 가족 등 소규모 인원으로 가까운 장소를 당일 여행으로 다녀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3.28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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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세월호 참사 7주기 '바람개비 길' 조성 지면기사
28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에서 박남춘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박주민 국회의원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바람개비 길'을 조성하고 있다. 2021.3.28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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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데스크]멈춰선 대형 컨테이너선…수에즈 운하 마비 지면기사
지중해와 홍해를 연결해 아시아-유럽 글로벌 교역의 동맥으로 불리는 이집트 수에즈 운하에서 현지시각 23일 대형 컨테이너선이 멈춰서 수로를 오가는 수많은 선박의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일간 가디언, 블룸버그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이에 이집트 정부는 예인선과 굴착기 등 중장비를 동원했지만, 통행이 정상화하려면 며칠이 걸릴지 몰라 상당한 파장이 우려됩니다. 수에즈 운하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아프리카 대륙의 최남단 희망봉까지 돌아서 오가야 할지도 모릅니다. 글/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사진/인스타그램(@fallenhearts17)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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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멸종위기 저어새, 남동유수지에 '둥지' 지면기사
천연기념물 제205-1호이자 멸종위기 1급 보호조류인 저어새 4마리가 17일 오전 인천시 남동유수지 인공섬에 도착해 자리를 잡고 있다. 세계 유일의 도심지역 내 번식지인 남동유수지와 강화도를 비롯, 북한 등 서해안 무인도에서 번식을 하는 저어새는 전 세계에 4천여 마리밖에 남아 있지 않은 귀한 새로 겨울에는 제주도, 일본 대만 등지로 이동해서 월동한다. 2021.3.17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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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대형 화물차 '번호판 없이 방치' 지면기사
11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의 한 대로변에 번호판 없는 대형 화물차량들이 먼지가 수북이 쌓이고 부식된 상태로 해당 구청에서 발부된 '계도장'만 붙은 채 방치되어 있다. 2021.3.11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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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제2연평해전 영웅'윤영하 소령 추모식 지면기사
서해 수호의 날(매년 3월 네 번째 금요일)을 앞둔 10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고등학교에서 열린 제2연평해전 영웅 고(故) 윤영하 소령 추모식에서 송도고 해군주니어 ROTC 대원들이 모교 선배인 윤 소령 흉상에 경례하고 있다. 윤 소령은 고속정 참수리-357호 정장으로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수호하다 2002년 6월29일 오전 10시께 NLL을 침범한 북한 경비정의 기습공격에 맞서 치열한 교전을 벌이다 전사했다. 2021.3.10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