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공상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4족 보행 로봇이 현지시간 20일 독일의 광장에 등장했습니다. 마침 시민이 데리고 나온 애완견이 로봇을 경계하는 상황이라 눈에 띕니다. 이 로봇은 한 경비 서비스 업체에서 4족 보행 로봇에 인공지능과 고해상도 전방위 카메라, 광원탐지시스템(LiDAR) 등을 탑재해 순찰을 하는 경비로봇 스포트(Spot) 입니다. 이 경비 서비스 업체는 빅 데이터 분석 및 AI 알고리즘을 통해 정해진 루트를 순찰하며 네 개의 다리는 거친 지형뿐 아니라 방사능 오염 지역 등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에서도 운영이 가능하다고 설명합니다. 글/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사진/연합뉴스
미 공군의 F-35 전투기가 흡사 공상과학영화에서 차원문을 통과하는 전투기 마냥 거대한 파동이 동체 주변을 감싸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소닉붐' 현상이라 말하는 분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닉붐 현상은 초음속에 의해 발생하는 충격파가 지상에서 폭발음으로 들리는 현상입니다. 사진의 모습은 '수증기 응축현상'으로 불리며 항공기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공기 흐름과 함께 급격한 온도변화 현상으로 항공기 주변 수증기가 순식간에 응축하여 물방울 입자가 되는 현상입니다. 글/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사진/연합뉴스
최근 소규모 집단 감염을 비롯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하는 등 전국 '4차 대유행' 갈림길에 서 있는 가운데 지난 10일 오후 인천의 한 도심 속 불야성을 방불케 하는 유흥가를 찾은 젊은이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인천시는 5월2일까지 3주간 시내 유흥시설 5종과 홀덤펍 등에 대해 집합금지 조치를 시행하고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심해질 경우 음식점·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오후 10시에서 오후 9시까지로 조정할 방침이다. 2021.4.11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인도네시아 자바섬 중부 욕야카르타에 있는 므라피 화산의 분화구에서 31일(현지시간) 용암이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지각과 화산 활동이 왕성해 '불의 고리'라고 부르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한 인도네시아는 크고 작은 활화산이 120여개 존재해 한때 화산의 나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그중 이달 초에도 화산활동을 했던 므라피 화산은 인도네시아의 활화산 가운데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활화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글/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사진/연합뉴스
28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의 한 도로변에 심어진 가로수에 벚꽃이 만개했다. 정부는 봄철 행락객 증가에 대비해 오는 4월30일까지 전국의 주요 자연공원, 휴양림·수목원, 사찰, 놀이공원·유원지, 지역축제장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봄철 나들이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하면서 "단체나 장거리 여행은 자제하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지역은 피해야 하며 가족 등 소규모 인원으로 가까운 장소를 당일 여행으로 다녀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3.28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