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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차갑게 식어있는 인천 부평 ‘한국지엠’… 식지 않은 ‘대우차’ 사랑, 흩어졌던 콘셉트카 모였다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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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지엠 조여오는 ‘ 미국 25% 관세’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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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인천 서구 공장 화재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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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QWER 무대에 수험생 열광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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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탄핵안 가결하라’ 국회 앞 시민들의 함성
202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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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포토]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남청라IC 인근 토사 유출
호우특보가 발효된 인천에서 밤새 내린 많은 비가 내린 11일 오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에 토사가 흘러내려 차량 통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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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포토]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남청라IC 인근 토사 유출
호우특보가 발효된 인천에서 밤새 내린 많은 비가 내린 11일 오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에 토사가 흘러내려 차량 통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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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내일까지 수도권 최대 300㎜이상… 엎친 데 덮친 '태풍 상륙' 지면기사
장마전선이 전국에 영향을 주면서 폭우가 연일 이어지고 제5호 태풍 '장미'까지 제주도 먼바다에서 북상하고 있는 9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에서 우산을 든 시민들이 쏟아지는 빗속에서 힘겹게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이날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위치한 정체전선으로 서해상에서 비구름대가 계속 유입하고 있다. 해당 구름대에 동반한 수증기 통로로 인해 남북 폭이 좁으면서 많은 비가 한꺼번에 내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11일까지 수도권 예상강수량은 100~300㎜로, 많은 곳은 300㎜ 이상이 내려 지역 편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이날 오전 3시께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600㎞ 부근 해상에서 5호 태풍 '장미(JANGMI)'가 발생해 우리나라로 북상하면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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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짧았던 1학기 '다시 방학' 지면기사
코로나19 사태 이후 개학 연기와 온라인 수업, 등교수업으로 진행된 1학기를 마무리하는 여름방학이 시작된 30일 오전 인천시 서구 왕길초등학교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4학년 학생들이 방학생활계획표를 들어 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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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유은혜 부총리 '교육감 수도권 간담회' 지면기사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수도권 지역 교육감들이 29일 오전 인천시교육청에서 열린 '부총리-교육감 수도권 간담회'에 참석해 '덕분에 챌린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이후 교육격차 해소 방안 논의 및 2학기 준비와 대책, 교육환경 변화와 교원 정책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진 왼쪽부터) 김진수 강원도 부교육감,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유은혜 부총리,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이석문 제주도 교육감.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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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데스크]여름밤 도심 퇴근길 '파도가 밀려온다' 지면기사
무더운 여름밤 퇴근길을 재촉하는 시민들 사이로 시원한 파도가 치고 있습니다. 미디어 파사드라고 하죠? 건축물 외면의 가장 중심을 가리키는 '파사드'와 '미디어'의 합성어로, 이 매장 외벽에 대형 화면을 설치해 파도를 구연했네요. 멀리서부터 몰려온 파도가 건물 외벽에 부딪히면 파도소리까지 청량하게 나옵니다. 한 장의 사진으로는 표현하기 힘든 장면이었습니다. 유례없이 긴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여름이 될 터인데 코로나19로 해외는커녕 여행조차 엄두가 안 나는 시기에 이렇게라도 힐링을 해봅니다. 글·사진/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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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멈추지 않는 장맛비 지면기사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는 27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의 한 대로변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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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정세균총리 인천 부평정수장 방문
정세균 국무총리가 25일 인천시 부평구 부평정수장에서 '수돗물 유충' 대응현황 등을 보고받고 침전지를 살펴보고 있다.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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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데스크]'시진핑' 판다 부부 엄빠됐다 지면기사
한중 친선 도모의 상징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2016년 한국에 보낸 판다 암컷 아이바오와 수컷 러바오가 부모가 되었습니다. 용인 에버랜드는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자연 번식에 처음으로 성공해 지난 20일 밤 암컷 한 마리를 출산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판다는 임신과 출산이 어려운 동물로 번식활동마저도 귀찮아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가임기가 1년에 딱 한 번뿐인데 보통 3∼4월경에 1∼3일에 불과할 정도라고 합니다. 실로 힘겹게 태어난 아기 판다를 보며 자연의 경이로움을 다시 한번 느껴봅니다. 글/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사진/에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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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소래습지공원 밤하늘 수놓은 '니오와이즈 혜성' 지면기사
18일 오후 인천 소래생태습지공원 밤하늘 위를 '니오와이즈'(C/2020 F3, NEOWISE) 혜성이 긴꼬리를 휘날리며 지나고 있다. 니오와이즈 혜성은 지난 3월 근지구 천체를 탐사하는 미항공우주국(NASA)의 니오와이즈 탐사 위성이 발견한 33번째 혜성으로, 주기는 약 4천500~6천800년으로 알려졌다.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