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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 현직 시의원 2명 구속… 인천 정가 뒤숭숭
202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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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2 주무대인 성당, 인천시민에겐 낯익은 이곳은
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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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산하 5개 공사·공단, 사장·이사장 전원 교체되나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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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에만 집중한 민주당, 지지율 역풍 [인천 정가 레이더]
202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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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천서 메르스 의심 환자 검체검사, 폐렴·B형독감 확진… 코로나 아냐
2025-02-20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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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행정
‘광역형 비자’ 경기·인천 시범지역에 내년까지 수행 지면기사
인천 송도 글로벌캠 학생들 가능 道, TOPIK 4급 취득 건의 수용돼 광역지방자치단체별 수요를 반영한 ‘광역형 비자’ 제도가 2일부터 시행됐는데, 경기도와 인천시는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2026년까지 사업을 수행한다. 법무부 등에 따르면 광역형 비자가 계절근로 비자·지역특화형 비자와 함께 지역 기반 이민정책의 3대 핵심 축으로 불린다. 인천시의 경우 송도국제도시 ‘인천글로벌캠퍼스’(해외 유명 대학 공동 캠퍼스)에 다니는 외국인 학생들이 광역형 비자를 통해 안정적으로 한국에 머물 수 있게 됐다. 광역형 비자 도입으로 인천글로벌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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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글로벌캠퍼스 유학생, 광역형 비자로 안정적 체류 가능해진다
인천시, ‘광역형 비자 시범 사업’ 지자체 포함 글로벌캠퍼스 외국인 학생 비자 유지 기간 1년→2년 일정 요건 갖추면 학기 중에도 인턴 활동 가능 인천 송도국제도시 ‘인천글로벌캠퍼스’(해외 유명 대학 공동 캠퍼스)에 다니는 외국인 학생들이 ‘광역형 비자’를 통해 안정적으로 한국에 머물 수 있게 됐다. 법무부는 2일 인천시를 포함해 ‘광역형 비자 시범 사업’을 수행할 광역지방자치체 14곳을 발표했다. 이 사업은 지자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비자 제도를 직접 설계해 외국인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려는 취지다. 사업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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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도시 인문학 강좌] 원로 보수논객 조갑제가 말하는 박정희 대통령은?
개항도시 ‘대통령을 말하다’ 인문학 첫 강연 朴 대통령, 최악 조건서 최대 업적 남긴 대통령 집권기간 시위 진압에 단 한 번도 총 쏘지 않아 유신체제 아니었다면 한국 성장 더 늦춰졌을 것 비상계엄사태 계기 ‘대통령 중심제’ 고찰 필요 “최악의 조건에서 최소한의 희생으로 최단기간 내 최대의 업적을 남긴 대통령, 그 인물이 바로 박정희입니다.” 월간조선 편집장과 대표이사를 역임한 조갑제 전 조선일보 기자가 말하는 박정희 대통령은 이렇다. 조 전 편집장은 1일 인천 중구 복합문화공간 ‘개항도시’가 ‘대통령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마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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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B, 착공식 후 멈춘 1년… 2030년 개통 속도낸다 지면기사
대우건설, 국토부에 착공계 제출 빠르면 이달 중 시청역부터 착공 수인선 추가 정차역 사타 검증도 착공식을 열고도 1년 넘게 진전이 없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개설 공사가 올해 상반기 내 본격화할 전망이다. 1일 인천시에 따르면 GTX B노선 민간사업자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지난달 28일 국토교통부에 착공계를 냈다. 착공계는 말 그대로 ‘공사의 시작을 알리는 문서’로, 이를 국토부에 제출하는 것은 조만간 공사를 시작하겠다는 뜻이다. GTX B노선은 인천 송도를 기점으로 서울역과 청량리를 거쳐 남양주 마석까지 연결한다.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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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로부터 감사패 받아 지면기사
인천시의회 김유곤(국·서구3) 산업경제위원장이 최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인천지역본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의정 활동을 통해 노동자들이 안정적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노동계와 소통하며 지역 산업 발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김 위원장은 산업경제위원장으로서 인천지역 노동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등 실질적 변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도 받았다. 감사패를 전달받는 자리에는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신성영(국·중구2) 의원과 박창호(국·비례) 의원도 함께 참석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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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영 인천시의원, 영종 미단시티 국제학교 선정 환영
신성영(국·중구2) 인천시의원은 최근 영국 명문 기숙학교인 ‘위컴 애비’(Wycombe Abbey)가 영종 미단시티 국제학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을 두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위컴 애비는 1896년 영국 버킹엄셔주에 설립된 학교로, 최근 10년간 졸업생의 약 30%가 옥스퍼드대학교와 케임브리지대학교에 합격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 시스템을 자랑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028년 하반기 개교를 목표로 본교 실사와 협약 체결 등을 추진하게 된다. 신 의원은 이번 국제학교 유치로 영종국제도시 교육 환경이 한층 더 발전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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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때문에 우는 블록체인 기업… 인천시, 57곳 산업 실태조사 지면기사
자금부족 29.8% 애로사항 1위 “산업 활성화·효과적 확장을” 인천 블록체인 기업들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자금 부족’으로 나타났다. 최근 인천에서도 블록체인 산업이 확장하는 만큼, 인천시 차원의 정책 마련과 지원이 뒤따라야 하는 시점이다. 인천시가 발표한 ‘인천 블록체인 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인천 블록체인 기업이 꼽은 애로 사항은 ‘사업 추진 자금 부족’(29.8%)과 ‘정부 지원금 부족’(21.1%) 순으로 많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인천 블록체인 기업 57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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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개통 앞둔 제3연륙교… ‘통행료 징수’ 법적 근거 마련 지면기사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 조례안 가결 금액 산정·수납 승인 필요사항 신설 시립예술단 설치 일부 개정안도 통과 공개전형 없이 특별 위촉 내용 골자 인천시가 올해 연말 제3연륙교(가칭) 개통을 앞두고 통행료를 거두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31일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인천시 유료도로 통행료 징수 등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 가결했다. 이 조례는 제3연륙교 개통과 관련해 인천시가 유료도로 관리청으로서 통행료 결정과 수납 승인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신설 조례다. 조례 첫 적용 대상은 연말 개통예정인 제3연륙교다.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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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지역정가
인천시, 도시계획위원회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현안 한눈에’ 지면기사
스마트 회의 전환·정보 공유 강화 인천 도시계획 주요 현안과 심의 내용을 인천시민이 한눈에 볼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됐다. 인천시는 4월부터 ‘인천시 도시계획위원회 통합관리시스템’(https://commission.incheon.go.kr)으로 도시계획위원회와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 준비 단계부터 회의 진행, 결과 보고, 후속 조치까지 모든 과정을 관리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인천시가 종이 문서 기반 회의를 스마트 회의로 전환하고자 지난 1월 전국에서 두 번째로 구축했다. 관련 부서와 심의위원들은 이 시스템을 통해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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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5기 인천 귀어학교 교육생 모집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가 ‘제5기 인천 귀어학교’ 입교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4월18일까지다. 인천 귀어학교는 귀어(어촌으로 돌아감)를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귀어·귀촌 지원 사업, 수산 관계 자격 취득, 어업 기술 관련 교육 등 수산업 기초 교육을 비롯해 어업인 소통, 현장 실습과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 과정은 오는 5월12일부터 6월13일까지 2주간 이론 교육, 3주간 실습 교육으로 총 5주간 운영된다. 특히 인천시는 귀어 희망자의 빠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