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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남양주 백봉산서 산불… 강풍에 진화 난항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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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한 교회서 행사 준비 중 근로자 추락사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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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330-1번 버스, 땡큐 32번으로 전환… 내달 1일부터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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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43.7㎝ 폭설에 전 직원 비상소집 발령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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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마석 셔틀열차’ 年 운행비 5억 누가 부담하나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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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3가구 중 1가구는 ‘나 혼자 산다’
총 30만7천여 세대중 32.6% ‘매년 증가세’ 20~49세 29.4% 차지… 도심일수록 높아 남양주시의 1인 가구가 전체의 32.6%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2024년 12월30일 기준 총 인구수는 73만2천482명으로 세대수는 30만7천424세대다. 이 가운데 1인 세대수는 총 10만268세대로 32.6%를 차지하고 있고 이 중 남성 5만1천216세대, 여성 4만9천52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인 세대의 분포도를 보면 70대 이상이 2만1천806세대(21.7%, 남 6천698세대·여 1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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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남양주 문화재단 임원진 이달 말 확정
남양주 문화재단 임원진이 이달 말 구성될 전망이다. 21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지난 1월24일 공고를 통해 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 공개 모집·선정에 따른 모집이 마감된 결과 대표이사 후보 6명, 비상임(비상근)이사(7명) 후보 10명, 감사(1명) 후보 1명이 등록, 다음 주 면접을 통해 최종 선출될 전망이다. 대표이사는 재단을 대표하면서 재단 업무를 총괄하는 상근 자리다. 직위는 2급(공무원 4급 상당), 보수(부가 급여는 별도)는 6천810만6천원이 기본 연봉으로 책정됐다. 임기는 2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 할 수 있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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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경기도의료원 남양주 건립 위한 현장간담회 개최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백봉지구 종합의료시설부지(호평동 731)에서 경기도의료원 남양주 건립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고준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이병길·윤태길 의원, 김재훈·이인애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의원, 김철현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의원,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 및 이필수 경기도의료원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현장 간담회에는 지역주민 20여 명이 현장을 방문해 도의료원의 신속한 건립을 요청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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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산정약용 브랜드 이미지 매뉴얼’ 배포
남양주시는 ‘다산정약용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브랜드 이미지 활용 매뉴얼’과 ‘실내 사인물 매뉴얼’을 배포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 브랜드 이미지 활용 매뉴얼은 기존 정약용 선생 관련 이미지를 최신 트렌드에 맞게 리뉴얼하고, 적용 사례를 다양하게 제시해 사업 부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기준을 정리했다. 브랜드 이미지는 ▲정약용 SD캐릭터(친근함을 강조한 2등신 캐릭터) ▲다산아트 시리즈(선과 면을 활용한 모던 스타일 이미지) ▲다산화사(정교한 식물 세밀화 이미지) ▲공모전 수상작(거중기 등 대표적 발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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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강화한 남양주시민축구단, 오는 22일 K4리그 홈 개막전 승리 노린다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FC)이 개막전이 오는 22일 오후 2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세종SA 축구단을 상대로 2025 K4리그 홈 개막전을 치른다. 남양주FC는 창단 첫 시즌인 지난해 15경기 연속 무패, 경기도 체육대회 우승, 리그 전체 누적 홈 관중 1위, 리그 최종 순위 6위 등을 달성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창단 첫 시즌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남양주FC는 이번 시즌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 팀 전력을 한층 보강했다. 국가대표를 비롯해 네덜란드와 포르투갈 등 해외리그 경험이 풍부한 석현준을 필두로 충남 아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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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산지구 내 상가주택단지에 주차장 2곳 조성 지면기사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고 있는 남양주시 다산지금지구 내 상가주택단지에 주차장 2곳이 건립된다. 19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다산지금지구 내 다산동 상가주택단지는 공공시설과 인근 식당가가 밀집해있지만 주차장이 비좁아 평일과 일요일에는 주차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에 시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2곳을 조성하기로 했다. 시는 우선 다산동 6171번지 일대 연면적 8천429.2㎡에 지하 2층 규모, 318면의 주차면을 조성한다. 시는 오는 9월 착공에 들어가 2027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또 다산동 6178번지에 연면적 1천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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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시민교류단, 포항시 방문해 다산정약용브랜드 확산 나서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경북 포항시를 찾아 다산정약용브랜드의 확산을 위한 시민교류단 활동에 나섰다. 이번 탐방은 주광덕 시장과 정약용 선생의 7대 종손, 문화관광해설사와 정약용 시민 해설사, 문인협회 회원 등 37명이 참여했다. 남양주 시민교류단 포항시 방문은 지난해 10월 남양주시-포항시-강진군의 ‘다산정약용브랜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첫 번째 행사로, 다산정약용브랜드를 알리고 포항시의 정약용 관련 유적을 답사하는 등 두 도시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류단은 포항에 도착해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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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이전지 유치, 구리-남양주 안팎 혼란 커진다 지면기사
다산총연, 신규 선정 촉구 성명서 백경현 시장 서울편입 표명 관련 구리시의회-市 집행부 갈등 빚어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이전을 둘러싼 구리·남양주 안팎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GH를 당초 이전 예정지인 구리 대신 남양주로 옮겨달라는 목소리가 확산되는 와중에, 구리지역 내에선 해당 논란이 시·시의회간 갈등으로 비화됐다. ■ 남양주, 시의회 이어 주민들도 “GH, 우리 지역으로” 남양주 다산신도시총연합회(이하 다산총연)는 17일 구리시의 GH 이전 후보지 자격을 박탈하고 남양주시를 신규 이전지로 선정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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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신도시 총연합, ‘경기주택도시공사 신규 이전지로 남양주 선정’ 요구
‘서울편입 추진’ 구리시 이전 백지화 주장 남양주 다산신도시총연합회(회장·정지수, 이하 다산총연)가 17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경기북부 이전과 관련, 구리시의 이전 후보 자격을 박탈하고 남양주시를 신규 이전지로 선정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산총연은 성명을 통해 ‘경기도민의 지위를 스스로 포기하고 서울시 편입을 추진하는 구리시의 GH 이전 중단 및 후보 자격 제고 촉구’, ‘서울시 편입을 추진하는 구리시의 GH 이전 후보 자격 즉각 박탈’, ‘경기북부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남양주의 GH 신규 이전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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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헌자연사박물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과 운영 활성화 협약 지면기사
우석헌자연사박물관(관장·한국희)이 13일 서대문자연사박물관(관장·노정래)과 상호 협력을 통한 운영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석헌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자연사박물관’이란 동일한 콘텐츠를 갖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유물 및 전문성 등을 공유해 박물관의 전시 및 교육사업 활성화, 홍보 등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상호 입장료 할인을 적용하는 등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실질적인 내용도 담았다. 이에 따라 우석헌자연사박물관 입장(관람)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