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특산물인 ‘먹골배’ 재배면적이 각종 택지개발로 인해 매년 크게 줄어들고 있다. 24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시원하고 달콤한 맛으로 유명한 먹골배는 남양주 대표특산물 브랜드이다. 남양주는 ‘사질양토’(沙質壤土)로 배수가 양호하고 수확기 일교차가 커서 배 생산지로 적합해 1990년대엔 별내·진건·와부·조안 등 각 읍·면지역 550㏊에서 먹골배가 재배됐다. 하지만 이 같은 먹골배의 재배면적은 2017년 351㏊, 2020년 300㏊, 2025년 12월 기준 250㏊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먹골배 재배면적 감소원인은 택지개발로 인한
‘데이터로 도시를 읽고, 데이터로 도시를 말하는 곳’이 있다. 숫자와 그래프로만 존재하던 정보가 이곳에서는 시민의 일상으로 내려온다. 바로 남양주시청 내 ‘스마트도시과’다. 출입부터 제한될 정도로 보안이 엄격해 직원들도 자유롭게 드나들기 어려운 공간이다. 최근 시민을 위한 스마트 기술의 최전선이 된 스마트도시과를 찾았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벽면을 가득 채운 모니터 속에서 도시의 심장이 뛰고 있었다. CCTV 영상과 교통 흐름, 재난 정보, 인구 변화, 민원 데이터까지 도시 전반의 정보가 한곳에 모인다. 이 데이터는 단순 저장에 그
더불어민주당 백주선 변호사가 13일 “강력한 중앙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남양주를 글로벌 넘버원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백 변호사는 이날 다산동 법무법인 대율 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적임자”라며 “남양주를 단순한 서울의 위성도시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자족 기능을 갖춘 세계적 도시로 재탄생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제20대·21대 대선 캠프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법률적으로 보좌하며 각종 공격을 막아낸 ‘호위무사’ 역할을 해왔다는 점도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지훈 남양주시의원이 11일 남양주시가 당면한 교통, 도시 성장 구조, 산업 기반 등 주요 과제를 중심으로 현실적 대안을 제시하며 “세일즈맨처럼 발로 뛰고 성과로 증명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히고 남양주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 기자회견 일정이 다소 늦춰진 것은 현재 도시교통위원회 부위원장과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으로서 회기 중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었기 때문”이라며 “시민께 위임받은 권한과 역할을 끝까지 책임지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해 시의회 회기가 끝난 10일
더불어민주당 윤용수 전 경기도의원이 9일 “남양주의 백년을 준비하고 시민의 삶을 지키는 시장이 되겠다”며 남양주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윤 전 의원은 남양주을 지역구에서 2018년 경기도의원으로 당선된 바 있다. 그는 이날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순한 지역 정치인을 넘어 중앙정부와 직접 소통하며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갖춘 인물”이라며 “남양주를 이재명 정부 성공의 핵심 기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쌓은 경험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출마를 공식화했
남양주 와부읍 덕소역 인근 재정비촉진지구 존치관리구역 일원에 지상 58층의 ‘청년·문화 활력 랜드마크 CITY’가 조성될 전망이다. 청년·문화 활력 랜드마크 CITY는 지하 6층, 지상 58층으로 덕소역 인근 재정비촉진지구 존치관리구역 일원 2만㎡ 부지에 1천 세대 규모로 생활 SOC·상업·주거 공간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덕소역 인근인 이곳은 재정비촉진지구 존치 관리구역으로 한강, 철도 등이 위치하고 있는 남부생활권 핵심 거점임에도 불구하고 중심 공간이 부족해 지역 잠재력이 충분히 발휘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특히 덕소
남양주 진관산업단지 입주 업종이 확대된다. 3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시는 신규 사업 진출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진관산업단지 내 입주 가능 업종을 기존 12개에서 19개로 확대를 추진한다. 시는 진관산단 기업인회 대상 수요조사와 관련 용역 결과 7개 업종에서 추가 입주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진관산단은 진건읍 진관리 850-3번지 일원 면적 14만2천㎡ 규모로 2012년 준공됐으며 현재 31개 기업이 입주해 가동 중이다. 현재 입주 가능 업종은 섬유제품, 펄프·종이, 화학물질, 고무·플라스틱, 비금속광물, 금속가공, 전
남양주시가 상급종합병원 유치와 첨단산업단지 조성, 교통혁명을 축으로 산업·의료·교통·생활이 완성되는 대전환 전략을 공식화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9일 시청 다산홀에서 ‘2026년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도시 공간 혁신과 산업생태계 전환, 교통 인프라 확충, 시민 체감형 일상혁신을 골자로 한 시정 비전을 발표했다. 가장 관심을 모은 것은 ‘의료 인프라의 근본적 전환’이다. 100만 시대를 앞둔 상황에서 상급종합병원과 대학병원 유치를 본격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주광덕 시장은 이와관련 “현재 막바지 조율 중이며 오는 2월에는 유치 결정
인구 100만 명의 특례시 진입을 준비 중인 남양주시는 산업구조 개편과 왕숙 신도시 개발이 맞물리며 하루가 다르게 도시의 지형이 변화하고 있다. 수도권에서 가장 주목받는 도시로 부상한 만큼, 정치 지형 역시 독특한 구조다. 현재 시장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남양주에선 단 한 차례를 제외하고 줄곧 보수 진영 단체장이 시정을 맡아온 대표적인 ‘보수 텃밭’으로 분류돼 왔지만,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3개 지역구 모두 진보 진영 후보가 당선되며 상반된 정치 지형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선거의 최대 관심사는 현직 주광덕 시장의 연임 여부다.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이 진행하는 사업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은 김동영(민·남양주4) 경기도의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남양주북부경찰서는 김동영 의원을 직권남용 혐의로 지난 26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의원은 경기관광공사가 진행한 ‘2025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 지원사업’ 공모 심사와 관련해 자신의 직권을 남용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해 5월 이 사건 관련 고소장을 접수한 뒤 피의자·참고인 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경기관광공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는 등 수사를 이어왔다. 경찰은 경기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