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이 전국 최고의 살기 좋은 도시로 꼽히는 이유는 다른 도시에는 없는 과천만의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관악산과 청계산 자락이 둘러싸고 곳곳에 휴식공간이 있는 도시, 규모는 작아도 안정적이고 편안한 도시, 건강하고 즐거움이 있는 도시, 품격과 자부심이 있는 도시가 바로 과천입니다. 이런 과천의 장점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 시대의 변화에 맞춰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일이 바로 민선9기에 주어진 과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6·3지방선거에서 ‘과천다움의 완성’과 ‘과천의 미래 100년 준비’를 슬로건으로 꺼내
지난 5월 진행된 과천농협 비상임이사 선거를 놓고 ‘불법 선거운동’ 의혹이 불거졌다. 일부 관계자들이 선거운동 과정에서 대면 선거운동 및 금품제공 등이 이뤄졌다며 3명의 당선자를 경찰에 고발했고, 이에 따라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수사 결과와 이후 법적 처분 여부에 따라 과천농협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22일 경찰과 과천농협 관계자들에 따르면 과천농협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월7일 총 8명의 비상임이사를 선출하는 선거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일반이사 6명, 품목이사 1명, 여성이사 1명 등 총 8명의 비상임이사가 선출됐다.
어느덧 ‘4선’이다. 안양시는 물론 경기도에서도 처음으로 ‘4선 시장’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긴 시간인데, 최대호 시장은 그 시간을 훌쩍 넘어 민선 9기 임기의 시작과 함께 13년차 시정 운영에 들어섰다. 최 시장은 “고민이 많았다”며 “3선 12년을 마무리하면서 과연 4선까지 도전하는 것이 옳은지 스스로에게 물었고, 이미 3선을 마친 상황에서 4선으로 얻는 개인의 명예가 얼마나 더 의미가 있을지도 함께 고민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개인의 욕심을 내려놓고 안양시와 시민을 위해 무엇이 옳은 선택인지
더불어민주당이 안양에서 완승을 거뒀다. 안양시장 선거에서 최대호 후보가 4선 도전에 성공한 것은 물론, 광역의원(도의원) 6석을 싹쓸이 하고 기초의원(시의원)까지 과반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안양시장 후보로 출마한 최대호 후보가 17만 1천909표(56.15%)를 얻어 13만 4천208표(43.84%)에 그친 국민의힘 김대영 후보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했다. 최 후보는 민선 7대·9대·10대 안양시장을 역임한에 이어 민선 11대 시장에 당선됨으로써, 민선은 물론 관선시대까
국민의힘 소속 신계용 현 과천시장이 6·3지방선거에서 압도적 표차로 완승을 거두며 ‘징검다리 3선’에 성공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종천 전 시장과 업치락 뒤치락 리턴매치를 이어온 신 시장은 역대 네번째 대결로 치러진 이번 지방선거에서 연승에 성공함으로써 김 전 시장과의 역대 전적에서도 3대 1의 완승을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현황에 따르면, 4일 새벽 3시께 개표가 완료된 과천시장 선거는 국민의힘 신계용 후보가 2만8천285표(60.23%)를 얻으며 당선됐다. 민주 김종천 후보는 1만7천608표(3
고금란 개혁신당 과천시장 후보는 6·3지방선거를 눈앞에 두고 국민의힘을 탈당해 개혁신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거대 양당의 정치적 충돌로 인한 혼란과 파행, 정당의 정치적 결정에 따른 눈치보기에서 벗어나 ‘똑바른 길’을 가는 정치를 하기 위한 결정이었다는 설명이다. 고 후보는 시장으로서 가야 할 ‘똑바른 길’에 대해 “오로지 과천시의 미래와 시민들만을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요 공약에 이런 방향과 의지를 반영했다. 고 후보는 제7대와 제8대 과천시의원에 당선됐고, 제8대 후반기 의장을 역임했다. 환경조경 분야 박사과정을 밟
신계용 국민의힘 과천시장 후보는 이번 선거로 ‘징검다리 3선’에 도전한다. 제6대 시장 4년과 제8대 시장 4년 동안 시정을 이끌어 오면서 여러 성과를 거두고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해 왔다. 지난 4년간의 제8대 시장을 역임하는 동안에는 과천을 행정도시에서 벗어나 첨단산업을 기반으로 한 자족도시로 변화시키는 데 힘을 쏟기도 했다. 신 후보는 이런 과정을 통해 쌓아온 신뢰와 결단력·실행력을 최대 무기로 내세우고 있다. 출마를 선언할 때 부터 과천의 미래를 책임질 믿을 수 있는 후보, 시정의 연속성을 이어가 ‘과천다움의 완성’을 이룰
김종천 더불어민주당 과천시장 후보는 이번 선거에 ‘도전자’ 입장으로 섰다. 지난 제7대 시장선거에서 당선돼 4년간 시정을 이끌었지만, 이어진 제8대 선거에서 고배를 마셨다. 김 후보는 4년간 재선을 위해 많은 고심을 했다고 강조했다. 이제 도전자 입장으로 선거에 나선 만큼, 현 시정운영의 문제점을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을 쏟는 분위기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시정 운영 경험과 변호사로서의 능력, 여당 후보로서 정부·국회·경기도와 협력해 어려운 현안을 풀어갈 수 있는 강한 실행력을 갖췄음을 부각하고 있다. 그는 특히, “
6·3지방선거 후보들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공약’을 제출한다. 이에 따라 안양시장 후보들은 선관위에 순위가 매겨진 ‘5대 공약’을 나란히 제출했다. 선관위에 공식적으로 제출돼 공개되는 공약인 만큼, ‘5대 공약’은 후보들의 정책 방향과 공약 우선순위를 엿볼 수 있는 가늠자다.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는 12년간 안양 시정을 이끌며 대규모 프로젝트들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4선에 도전하는 이번 선거에 출마하면서 ‘시작한 변화의 완성’과 ‘안양의 미래 100년 기반 완성’을 강조하고 나선 만큼, 5대 공약에는 그
6·3지방선거 후보들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공약’을 제출한다. 이에 따라 안양시장 후보들은 선관위에 순위가 매겨진 ‘5대 공약’을 나란히 제출했다. 선관위에 공식적으로 제출돼 공개되는 공약인 만큼, ‘5대 공약’은 후보들의 정책 방향과 공약 우선순위를 엿볼 수 있는 가늠자다. 김대영 국민의힘 안양시장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장이 집권해온 지난 12년의 기간 동안 안양의 경제가 침체되고 도시 경쟁력이 후퇴했다고 강조한다. 이에 따라 구·신도심 균형발전과 구도심 활성화, 청년·복지·건강·안전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