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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핫이슈] 시흥 ‘서울대병원’ 숙원 풀리나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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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거센 반발… 기흥 클라우드 허브 데이터센터 설명회 ‘아수라장’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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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서울대-한전, 배곧주민들 반발속에 송전선로 건설 협약 강행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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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덮으려 전통학과 폐지” 동문까지 나선 용인대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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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과학고 후보지 ‘은계지구’ 결정에 배곧주민들 반발
2024-11-13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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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욱 용인시의원, GTX 구성역 5번 출구 인근 주민 간담회 개최
용인시의회 황재욱 의원이 지난 18일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A노선이 지나는 구성역 인근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GTX-A노선은 수도권 서북부와 동남부를 연결하는 철도로 현재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과, 수서역~동탄역 구간이 각각 따로 개통돼 분리 운행하고 있다. 황 의원에 따르면 GTX-A노선 개통 1년간 누적 이용자는 77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3월30일 운행을 시작한 수서~동탄 구간은 410만명이 이용했고, 지난해 12월28일부터 달린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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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최소화 선제대응
용인시가 다가올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한 선제적 조치에 나선다. 시는 지난 18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풍수해·폭염 및 낙뢰 대비 종합대책 점검 회의’를 열고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부서별 대응 계획을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황준기 제2부시장 주재로 재난 관련 부서장, 구청 건설·도로과장, 읍·면·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서의 추진 실적과 현장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다음달 15일부터 10월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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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용인시 공공하수도 민간위탁 선정 ‘4달째 검토中’ 지면기사
수백억원대의 용인시 공공하수도시설 단순대행관리 민간위탁 사업자 선정 작업이 안갯속이다. 시는 지난해 12월6일 해당 사업과 관련된 평가위원회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당일 갑자기 취소한 이후 4개월이 넘도록 ‘내부 검토중’이란 애매한 입장만 고수한 채 후속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카더라식 소문만 확산되고 있다. 신현녀(경제환경위원장) 의원은 지난 9일 제292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공공하수도시설 단순관리대행 사업 추진과정서 나타난 절차적 문제를 지적(4월9일 인터넷 보도)했다. 신 의원은 당시 올해부터 3년간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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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공공하수도시설 민간위탁 사업자 선정 ‘안갯속’
수백억대의 용인시 공공하수도시설 단순대행관리 민간위탁 사업자 선정작업이 안갯속이다. 시는 지난해 12월6일 해당 사업과 관련된 평가위원회 심의 예정이었으나 당일 갑자기 취소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이후 만 4개월이 지나도록 ‘내부검토중’이란 애매한 입장만 고수한 채 후속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카더라식 소문만 확산되고 있다. 특히 시의회 신현녀 의원(경제환경위원장)이 지난 9일 제292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공공하수도시설 단순관리대행 사업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심각한 절차적 문제를 제기(4월9일 인터넷 보도)하면서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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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반도체 소부장·청년 소공인 지원… 용인산업진흥원, 내달 2일까지 접수 지면기사
용인시산업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용인지역 내 반도체 및 소재·부품·장비분야 소공인과 만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 소공인을 전략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2025년 소공인 특화 지원사업’은 대상별 수요에 맞춘 신규 패키지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반도체·소부장 분야 소공인에게는 최대 1천만원, 청년 소공인에게는 최대 7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기존에 운영해오던 시제품 제작, 산업재산권 및 인증 지원,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문가 멘토링 등 맞춤형 프로그램도 병행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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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고공놀이시설 특별구조훈련’ 실시
용인소방서가 17일 오전 처인구 포곡읍 소재 에버랜드에서 고공 놀이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한 ‘고공놀이시설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용인소방서 119구조대원 22명을 대상으로, 놀이기구 기계 고장이나 정전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고공 고립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실전 중심의 훈련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놀이시설 멈춤 사고 시 구조대상자의 신속한 위치 파악 및 동선 확보 ▲기구 기능 및 제원 파악을 통한 안정적 대응 ▲기구별 고립된 구조대상자 구조 방법 숙달 ▲굴절차 등 특수차량과 장비를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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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용인시산업진흥원, 반도체·소부장 소공인 1천만원 지원
용인시산업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용인지역 내 반도체 및 소재·부품·장비 분야 소공인과 만 19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 소공인을 전략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2025년 소공인 특화 지원사업’은 대상별 수요에 맞춘 신규 패키지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반도체·소부장 분야 소공인에게는 최대 1천만 원, 청년 소공인에게는 최대 7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기존에 운영해오던 시제품 제작, 산업재산권 및 인증 지원,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문가 멘토링 등 맞춤형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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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장미축제 40주년 기념 SNS 추억사진 공모 이벤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올해 장미축제 40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추억이 담긴 사진 공모 이벤트를 17일부터 이달 말까지 2주간 SNS에서 진행한다. 다음달 16일 장미축제 개막을 약 한 달 앞두고 펼쳐지는 이번 이벤트에서 에버랜드는 SNS에 응모된 사진 중 40여 점을 뽑아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사진 속 인물과 배경이 움직이는 장미축제 스페셜 추억 영상을 제작할 계획이다. 스페셜 영상은 장미축제 기간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 LED 대형 스크린과 온라인에 공개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물한다. 에버랜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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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하수처리시설 전력비 직접 납부… 용인시, 운영비 40억 절감 효과 지면기사
市, 운영사와 마찰에 협약 변경 2030년까지 14개 시설 비용 줄여 용인시가 그동안 하수처리시설 운영 민간투자사와 전력비 인상 부담문제로 마찰을 빚어온 가운데 직접 납부 방식으로 실시협약 변경을 추진, 해묵은 갈등이 사라질 전망이다. 시는 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사업 4차 변경 실시협약(안)이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 심의를 통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민간투자사업 중 BTO(Build-Transfer-Operate) 방식으로 운영하는 수지·기흥·구갈·모현 등 14개 하수처리시설의 운영비 가운데 전력비를 직접 납부해 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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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김병민의원, 주차장 돌진사고 방지 조례개정 추진
‘주차장 돌진 사고 막자’ 용인시의회 김병민 의원이 지난해 용인에서 발생한 이른바 ‘카페 차량 돌진 사고’와 관련해,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적 보완책 마련에 나섰다. 김 의원은 지난 14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남홍숙 의원 및 시 교통정책과, 건축과, 시민안전관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용인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개정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부설 주차장 내 차량 급발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시설을 의무화’하는 내용이 논의됐으며, 조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법률 및 기술적 문제 등도 점검했다. 김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