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민들은 정부가 법령 개정으로 군 공항 주변 고도제한을 완화한 조치를 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수원 군 공항 이전사업이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됐다는 사실을 모르는 시민들이 많아 관련 인식이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경인일보가 여론조사업체 유앤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8일에서 23일 사이 화성시민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원 군 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건설사업’ 관련 여론조사에서 군 공항 주변 건축물 높이 제한 일부 완화에 따른 지역발전과 주민 생활 영향에 대해 화성시민 61.9%가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경기도 일부 행정서비스가 불통이 됐다. 28일 오전 기준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경기도에서 관리하는 행정서비스 중 국민신문고, 나라장터 등 정부시스템과 연계된 일부 서비스가 가동되지 않고 있다. 경기도 행정서비스 중 전자관보를 비롯해 계약입찰(발주계획현황·입찰공고·개찰결과·계약입찰 관련 사이트의 행정안전부 바로가기·계약입찰 사이트의 국가법령정보센터 바로가기), 민원신청(청원24·문서24·정보공개포털·정부24·환경신문고·교통불편신고·택시불편신고·자동차불법개조신고·도로불편신고·버스도착정보
수원특례시고교총동문연합회(이하 총동문연합회)가 주최한 ‘2025 수원특례시 고교총동문연합 명랑운동회’가 성황리 개최됐다. 27일 오전 10시부터 수원공업고등학교 인도래관에서 열린 명랑운동회에는 총동문연합회 소속 학교(16개교)별 동문과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해 우애를 다지는 체육활동과 레크레이션 등으로 화합의 장을 펼쳤다. 또 김승원·김준혁·염태영 수원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이봉준 국민의힘 수원시갑 당협위원장과 김동은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의원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내빈소개, 국민의례, 축사, 개회선언 등의 공식행
지난 7월 수원지법 형사14부는 아리셀 참사 최종 공판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검찰은 박 대표에게 징역 20년, 아들 박중언 아리셀총괄본부장에겐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박 대표는 공장 화재로 23명이 숨지는 등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파견법 위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를 받고 박 본부장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수사를 통해 숨진 피해자 대부분이 불법 이주 노동자로, 파견 근로자를 사각지대에 방치해 박 대표 등의 죄질이 불량하다고 판단했다. 안전관리보다는 저임금 노동
수원시립미술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10년간 미술과 전시분야의 불모지 같던 수원에서 더 많은 시민들이 더 다양한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길을 닦은 수원시립미술관은 지난 2015년 10월 8일 문을 열었다. 당시 현대산업개발이 기부채납해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이라는 이름으로 첫발을 뗀 수원시 최초의 공공 미술관이다. 지난 2022년 수원시의회에서 미술관 명칭을 변경하는 조례안을 통과시키면서 그해 말부터 ‘수원시립미술관’이라는 이름을 공식 사용하고 있다. 수원시립미술관은 개관 2년 만인 2017년 11월 100점 이상 자료
신중년은 혼란스럽다. 50대에서 60대, 은퇴가 코앞에 다가왔지만 지속적인 사회활동을 원하고 노후 준비를 본격화해야 한다. 하지만 사회적 지원도 청년이나 노인에 비해 충분치 않다. 수원시 인구의 18%를 웃도는 2차 베이비부머 세대(1964~1974년생)에게 바로 그 신중년 시기가 도래했다. 수원시는 새로운 신중년 세대가 자신의 능력을 바탕으로 적절한 일자리를 갖고 자립을 하며, 사회적 기여와 자아실현까지 욕구를 실현할 수 있도록 혁신 방안을 마련했다. 수원시는 올해 초 신중년 종합 지원계획을 새롭게 다듬었다. 웰에이징 세대(Wel
아주대학교 학생들을 비롯해 ICT(정보통신) 진로를 희망하는 고등학생들이 글로벌 기업인 구글과 만났다. 8일 아주대 율곡관 대강당에서 크리스 터너 구글 글로벌 부사장과 더불어민주당 김준혁(수원정)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파이어사이드챗’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수원에서 ICT진로를 희망하는 고등학교 재학생 70여명과 아주대 학부생 300여명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파이어사이드챗은 벽난로에 둘러앉아 편안한 분위기에서 격의 없이 소통하는 자리를 일컫는 말이다. 터너 부사장은 “AI가 모든 것을 바꾸고 있지만, 간과하지 말
수원시가 주민자치 수준을 한 단계 높인 ‘2025 우리동네 자치계획’을 내놓는다. 시민이 주도해 중·장기 발전 계획을 직접 만들었다. 수원역 일대는 철길을 기준으로 동서가 다른 성격을 띤다. 수원역 동편은 하루 유동인구가 수십만명에 달하는 경기남부 최대 번화가로 북적거리는 반면 서쪽은 유서 깊은 마을과 논과 밭이 그대로 남아 있는 도농 복합지역이다. 5.4㎢의 면적에 1만8천세대 3만8천여명이 거주하는 서둔동이 바로 그 동네다. 서둔동은 생산녹지가 많고 문화재보호구역과 비행안전구역 등으로 개발이 더딘 곳이다. 하지만 서호천을 따라
■ 학부교육 혁신에 방점 찍은 경기대학교 경기대학교는 전년도 신설된 모집단위인 자유전공학부(논술우수자전형) & 단과대학통합(교과성적우수자전형) 모집단위를 동일한 전형으로 모집하고, 논술우수자전형에서 계열의 구분이 없는 고교 개정교육과정의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언어·사회 논술, 수리논술로 영역을 구분해 인원을 모집한다. 자유전공학부로 입학한 학생들은 예체능 계열 및 첨단학과 일부 모집단위를 제외하고 수원 및 서울캠퍼스에 개설된 전공 중에서 제1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내신 성적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논리적 사
■ 첨단산업 인재 양성하는 아주대학교 아주대학교는 올해 교육부의 첨단산업 인재 양성 정책에 따라 총 51명의 첨단분야 학과 정원 순증을 승인받았다. 이는 수도권 대학 중 세 번째로 많은 규모이다. 증원이 결정된 학과는 첨단바이오융합대학과 지능형반도체공학과로, 각각 30명, 21명 총 51명의 정원을 순증하게 됐다. 이에 따라 첨단바이오융합대학은 75명에서 105명으로, 지능형반도체공학과는 기존 정원 40명에 학교 자체 정원 20명을 포함해 총 81명으로 정원이 확대된다. 지능형반도체공학과는 인공지능 기반 반도체 기술의 새로운 패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