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의정부시, 5월 넷째주 '청소년 웃음 커진다'

카페·음식점등 10~50% 할인 혜택21개 기관·단체가 업무협약 체결축제·이벤트도… 올해는 9월 운영의정부시 21개 기관과 단체가 전국 최초로 제정된 '청소년 행복 주간' 운영을 위해 협력하고, 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재)의정부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이한범)은 25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의정부지회,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의정부문화재단, 의정부시 중·고등학교장연합회, 의정부시민장학회,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의정부시평생학습원,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의정부지회 등 20개 기관·단체와 청소년 친화도시 기반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재단을 비롯한 기관 및 단체들은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의정부시 청소년 행복 주간'에 맞춰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하고, 행사 등을 공동기획할 예정이다. 또 청소년의 문화·예술·수련·체육 활동을 지원하고, 위기 청소년 예방·보호·자립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청소년을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의정부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처음으로 매년 5월 넷째 주를 청소년 주간으로 지정했다. 경기도 일부 지자체가 1년 중 하루를 청소년의 날로 제정한 사례는 있지만, 일주일을 기념 주간으로 설정한 것은 의정부시가 처음이다. 의정부시와 시의회는 이를 위해 지난 3월 '의정부시 청소년 행복 주간 운영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청소년 행복 주간에 청소년은 지정된 카페, 베이커리, 네일숍, 미용실, 음식점 등 다양한 곳에서 청소년증 또는 학생증을 제시해 10~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진로페스티벌, 청소년 Party 등 청소년을 위한 축제와 다양한 이벤트가 운영된다.재단은 애초 이날부터 청소년 행복 주간을 운영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를 고려해 할인 적용 시점과 행사 개최를 9월로 미뤘다. 이한범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5월은 청소년의 달이기도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것 같다. 일주일만이라도 온전히 청소년을 위해 보내자는 의미로 청소년 행복 주간 제정을 추진했다"며 "지역 사회와 어른들의 관심 속에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과 끼를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재)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25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의정부지회,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의정부문화재단 등 20개 기관·단체와 청소년 친화도시 기반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2020-05-25 김도란

경기국제보트쇼 내달 5일 고양·김포서 개막

코로나19 여파로 줄줄이 연기됐던 경기도내 대형 행사(5월 8일자 3면 보도) 중 첫 번째로 경기국제보트쇼가 개최 일정을 잡았다.25일 경기도에 따르면 '2020 경기국제보트쇼'가 오는 6월 5일부터 7일까지 고양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개최된다. 당초 3월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다중이 모일 수 없어 연기된 행사다.도는 코로나19가 종식된 것은 아닌 만큼, 방역을 강화해 '안전 전시회'를 모토로 행사를 연다. 추가 연기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하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선 행사개최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전시홀 내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킬 수 있도록 참관객 수 총량을 제한하고, 실명이 확인된 참관객만 입장이 가능하다. 발열체크도 3중으로 실시된다.코로나19로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기업의 행사 참가비는 면제키로 했다. 또 비대면 전시회도 개최하며 개막식도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김충범 도 농정해양국장은 "코로나19로 행사 개최를 많이 고민했지만 경제도 중요한 만큼 개최를 결정했다. 참가업체와 참관객 모두 방역에 최대한 협조해 주신다면 방역과 경제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2020-05-25 신지영

송림오거리 각각 3500㎡ '지상·지하 주민광장' 만든다

지상 '송림골 사계솔마당' 쉼터 조성 일대 야간·가로 경관 개선 지하 '아뜨렛길' 북카페·체험실습 등 공간 … 동구 내년말 완공인천 동구가 송림오거리 일원 지상과 지하공간에 주민들을 위한 광장을 조성한다.동구는 송림동 39번지 일원 송림오거리 지상과 지하공간 각각 3천500㎡ 부지에 주민 광장을 만들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송림오거리 지상에는 '송림골 사계솔마당'이 마련된다. 사계솔마당은 차량 통행에 지장을 주지 않는 교차로 주변 부지에 주민들이 휴식 등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일대 야간경관과 가로경관도 개선된다.송림오거리 지하에 있는 '아뜨렛길'에도 광장이 설치된다.동구는 이곳에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마주치며 커뮤니티가 형성되는 개방형 공간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실습 활동이 가능한 공간, 댄스·에어로빅·연극 등 문화예술동아리 연습공간 등을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LED 조명을 이용해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공간, 북 카페, 쉼터 등이 있는 아뜨렛길을 주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다. 동구는 공간 계획 수립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방침이다.동구는 또 아뜨렛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엘리베이터 등 편의시설 설치를 추진한다.동구는 최근 송림오거리 지상·지하광장 조성을 위한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했다.동구는 연말까지 이번 용역을 마무리하고 2021년 말까지 이번 조성 공사를 끝낼 방침이다.동구는 이번 사업에 총 2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동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주민들의 휴게 환경이 한층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계층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2020-05-25 이현준

"발길 끊긴 섬손님… 가게문만 열어놔"

코로나19로 군인 면회 전면통제여객선 승객들 작년보다 39% ↓시민도 외출자제 지역경제 위축옹진군 "의견 수렴 대책 마련을""손님이 한 명도 없는 날이 많아 사실상 가게 문만 열어 놓고 있습니다."인천 옹진군 백령도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A씨는 25일 경인일보와의 전화 통화에서 한숨을 내쉬며 이렇게 말했다. 코로나19 사태로 군(軍) 장병들의 외박과 면회가 금지된 데다, 섬 지역을 찾는 관광객마저 줄면서 매출이 급감했기 때문이다.그는 "매출이 평상시의 10~20%밖에 되지 않는다"며 "이달 초에는 사람들이 조금 있었지만,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손님이 뚝 끊겼다"고 했다. 이어 "육지에서는 재난지원금 때문에 소상공인들의 사정이 조금 나아졌다고 하는데, 백령도에서는 전혀 체감하지 못하겠다"며 "차라리 가게 문을 닫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했다.백령도를 포함한 서해 5도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 서해 5도 소상공인들의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던 군 장병과 관광객의 소비가 끊기면서 지역 경제가 상당히 위축됐다.코로나19 사태로 군인들의 외박과 면회가 전면 금지됐다. 군인과 면회객을 상대로 장사하는 음식점과 숙박업소의 매출 감소가 심각한 수준이다.아예 당분간 휴업하는 업소도 많아지고 있다는 게 현지 주민들의 설명이다. 섬 주민을 대상으로만 장사해서는 운영이 어렵기 때문이다.코로나19 영향으로 관광객이 줄어든 것도 서해 5도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이유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달 20일까지 서해 5도 지역을 운항하는 연안여객선 승객은 10만4천25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7만1천831명과 비교해 39.3%나 줄었다.코로나19 영향으로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서해 5도 관광객이 급격히 줄어든 것이다.서해 5도는 배편이 많지 않아 당일치기 여행이 어렵다.관광객들이 코로나19 상황에서 특히 서해 5도 여행을 꺼리는 이유다.인천 옹진군에서 진행 중인 소상공인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사업에도 서해 5도 지역 소상공인의 신청이 밀려들고 있다.이날(25일) 기준으로 서해 5도 지역 소상공인 450여 명의 80%가 넘는 370여 명이 지원금을 신청했다. 옹진군 전체 신청률(65%)보다 20%p 가까이 높다.옹진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섬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더 클 것으로 예상해 인천 지역에선 최초로 소상공인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을 제공하는 등 여러 사업을 벌이고 있다"며 "서해 5도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2020-05-25 김주엽

오산시·대한민국 근현대사… 미니어처로 관광수요 창출

市, 테마파크 개념 전시관 본격 조성한국전 유엔군 초전지 위상 등 담아3D프린팅·증강현실 등 쌍방향 특징'정조시대부터 오산 및 대한민국의 근·현대사가 미니어처로 되살아난다'.오산시는 국내·외 관광 수요를 충족하고 관련 산업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실내 테마파크 개념의 '미니어처 전시관' 조성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5일 밝혔다.미니어처 전시관은 오산의 역사와 가치·정체성 그리고 한국 전쟁 당시 유엔군 초전지로서 오산의 위상과 대한민국 근현대사와 미래를 주제로 구성된다.특히 국내 유사한 정적·선형의 관람 문화를 벗어나 전시관은 3D 프린팅, 증강현실 미니어처, 미니어처 DIY 등 쌍방향적인 요소를 가진 연출을 통해 기존 미니어처 테마파크 및 전시관과의 차별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또한 중국·중앙아시아·러시아·리투아니아 등 발트 3국·독일·프랑스·네덜란드까지 세계 여행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밀 예정이다.전시관에 들어서 가장 먼저 만나는 '웰컴 투 조선관'은 전래동화와 설화로 구성된 설화촌, 인천공항을 재해석한 정조공항 등 판타지 공간 및 에피소드 연출로 관람객들의 몰입도를 높인다.전시관은 옛 서울대병원 부지였던 내삼미동 공유지 일부 263-1 일원(1만1천875㎡)에 조성되며, 지하1층 지상 1층 규모로 2021년 4월 준공 예정으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시는 '아스달연대기'와 '더 킹 : 영원의 군주' 드라마세트장 그리고 복합안전체험관 등과 연계해 관광 시너지 효과도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 남부권에 위치한 오산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대한민국 근현대사, 과거의 시련과 현재의 발전상을 미니어처로 전시함으로써 국내·외 관광 수요를 유치할 것"이라며 "미니어처를 통해 관광기반산업을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신규 일자리 창출 그리고 미니어처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활용해 창조경제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산/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오산시가 조성하는 '미니어처 전시관' 조감도. /오산시 제공

2020-05-25 최규원

성남큐브미술관 '기지개'… 7월26일까지 '동시대미감전-명랑미술관'

성남문화재단이 코로나 19 지역 확산 세에 휴관했던 '성남큐브미술관' 운영을 재개하고 주요 기획전시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이에 따라 큐브미술관은 먼저 미술관 운영 재개와 동시에 '2020동시대미감전-명랑미술관' 전시를 진행한다. 오는 7월 2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서는 최근 문화예술계 전반에 퍼지고 있는 '뉴트로(newtro) 문화'를 주제로, 복고 문화를 재해석해 새로운 미감을 추구하는 국내 작가 6명의 작품을 소개한다. 전시는 비주얼 아티스트 빠키의 키네틱 작업, 서인지 작가의 애니메이션 영상작업, 설치 미술가이자 만화가 신명환 작가의 '당당토끼' 시리즈, 신창용 작가의 게임과 영화를 모티브로 한 회화작업 등 다양한 오브제와 수백 권의 책으로 재구성한 작품이 전시된다. 과거의 미감에서 새로움을 찾고, 거기에 재미요소를 첨가해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즐기는 '뉴트로(newtro) 문화'는 그 시대를 경험하지 못한 디지털 세대에게는 신선함과 재미를, 이미 경험한 아날로그 세대에게는 추억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다음달 2일부터 7일까지 반달갤러리에서는 '2020성남청년작가전1-HAZZI: 화양연화'가 열린다. 성남청년작가전은 성남지역의 젊은 청년 예술가를 발굴하고 전기 공간 지원 등을 통해 창작 활동에 대한 고민을 함께 분담하는 지역 예술가 지원프로그램이다. 2020년 성남청년작가전의 첫 작가로 선정된 HAZZI는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이자 아트&패션 디렉터로, 특히 한국 전통의상인 '한복'을 소재로 패션과 사진, 설치물, 순수미술의 협업작업을 통해 장르의 확장과 다양한 정체성의 융합을 추구한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인생에서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순간을 뜻하는 '화양연화(花樣年華)' 같이 속이 비치는 한복 원단에 조명을 비춰 과거 흔적들이 층을 이뤄 빛을 발하는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김순기·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2020-05-25 김순기·김종찬

흔들리는 '여린 대나무'… 수묵으로 그린 현대인의 숨은 내면

인천 서담재갤러리 '안원태 개인전'먹의 농담 겹겹이 쌓아 깊이감 표현동양화가 안원태의 개인전 '하얗게 만들어진 대나무'가 최근 인천 서담재갤러리에서 개막했다.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될 이번 전시회에선 안원태 작가가 대나무를 소재로 그린 신작들이 관람객과 만난다. 1900년대 전반 인천 중구 송학동 외국인 거리에 들어선 근대건축물을 문화공간으로 개조해 2015년 문을 연 서담재갤러리가 대나무를 그린 작품들로 채워지는 것이다.안원태 작가는 사군자 중 하나인 대나무를 전통 수묵으로 표현해 현대인의 내밀한 도덕성을 성찰하고 있다. 대나무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람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작가는 심지어 대나무가 자신 내면의 소리를 반영하는 숨겨진 가면이라고 한다. 작가는 굵고 반듯하게 솟은 대가 아닌 가늘고 여린 대나무(미풍에도 커다란 흔들림을 보여주는 잎이 무성한 대나무)의 정상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작가는 화선지 위에 긋고 또 그은 선으로 대나무의 가느다란 이파리를 만들어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선의 농담이 겹겹이 쌓여있다. 먹의 농담을 자유자재로 활용해 깊이 있는 수묵화를 완성한 것이다. 주변의 영향을 항상 받으며 살아가는 시대의 어긋난 군중 심리 속에서 스스로를 위로하지만 결국 자신만의 가슴 속 대나무를 품고서 살고자 하는 작가 자신의 내면에 부는 바람을 표현했다. 여타 작가들의 작법과 차별화된 부분이다. 긋고 그은 수묵의 선에는 새로운 희망을 갖고 지도에도 없는 길을 흔들리며 걸어가지만 올바로 가고자 하는 작가의 마음이 담겼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안원태 作 '명륜동대나무' /서담재갤러리 제공

2020-05-25 김영준

[인터뷰]붓과 렌즈로… 수원 화성 담아낸 이은자·연희 자매展

언니 회화·동생 사진 60점 선봬'화성' 구석구석 세밀하게 포착 수원미술전시관 31일까지 진행"많은 추억이 담겨 있는 아름다운 수원 화성을 붓과 렌즈에 담고 싶었습니다."오는 31일까지 수원 미술 전시관 제1전시실에서 '화필과 렌즈에 담은 수원화성' 자매 전을 선보이는 이은자·이연희 작가는 유년기 '수원화성'과 함께한 추억을 화폭과 인화지에 담았다.수원여고 동창회장을 지낸 언니 이은자(사진 오른쪽) 화가는 화홍문이 바라다 보이는 언덕에 있던 세 그루 육지송이 사라진 걸 안타까워할 정도로 '수원화성' 사랑이 짙은 작가다. 이번 전시 역시 '수원화성'만을 소재로 총 3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그는 "연무대에 오르면 전교생이 함께 소풍 가던 긴 행렬이 생각나고 팔달산에 오르면 집게 들고 송충이 잡던 여고 시절 웃음 많던 친구들의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린다"며 "내 마음 속의 추억을 끄집어내 작품으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소나무 언덕에서 방화수류정을 보면 지금도 가슴 가득 잔잔한 그리움이 밀려오는데 많은 추억이 있는 아름다운 화성을 붓으로 표현하는 동안은 마음까지 정화되는 듯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이어 아주대 출신인 동생 이연희(사진 왼쪽) 사진작가는 '수원화성'을 '렌즈'란 색다른 시각으로 접근한다. 총 30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그는 이번 전시에서 잠시 스쳐 지나갈 수 있었던 '수원화성'의 구석구석을 세밀하게 포착했다. 아울러 그는 이번 전시에서 그동안 감춰져 있던 수원화성의 형체를 빛으로 그리는 사진 예술로 표현하고자 했다.그는 "예술은 에너지와 창조력이 닫혀 있던 모든 문을 열 때 작가의 발상과 창작의욕이 솟아나는 세계"라며 "켜켜이 쌓인 '수원화성'의 역사를 마주할 때면 마치 대화를 주고받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내 마음 속의 생각이 자연스레 작품에 녹아들었다"고 설명했다.마지막으로 이들 자매는 "코로나 19로 모든 시간이 멈춰버린 듯한 요즘 '수원화성' 전이 관람객들에게 추억을 회상하는 동시에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소나무가 있던 방화수류정' /이은자 작가 제공'수원화성' /이연희 작가 제공

2020-05-25 김종찬

[김나인의 오늘의 운세]5월 26일(오늘의 띠별운세, 생년월일 운세)

子(쥐띠)=37세남녀 명예에 좋은 일 생긴니 웃사람 도움으로 새로운길 열리고 49세남녀 직접 나서서 해결짓는것이 이익 남기는 길 61세남녀 절차대로 행하면 일이 이루어지니 여유갖고 출발을 73세남녀 가까운 사이일수록 거래는 확실히 마무리한는것이 좋고丑(소띠)=36세남녀 귀한 사람만나 좋은 문서 잡게되니 흐믓한 하루가 48세남녀 명예에 좋은 길이 펼쳐지니 많은 발전있게 되고 60세남녀 어렵고 힘든 사람 방치하지말고 손잡아주도록 72세남녀 경우에 벗어나는일이 아니면 힘들어도 강하게 추진하고寅(범띠)=35세남녀 매사 경솔하지말고 신중하게 자신의 입장 잘 전달하도록 47세남녀 작은 일일수록 방심하지말고 마무리 확실히 하고 59세남녀 지극한 정성으로 하늘에서 복록이 내리니 만사형통 71세남녀 자손등의 일로 출행하나 문서문제 시간이 걸릴듯卯(토끼띠)=34세남녀 남과 쟁투하는일 마음만 무거워지니 자제하도록 46세남녀 가벼운 일은 가볍게 넘기는것이 이로우니 물러서도록 58세남녀 사소한 약속이라도 지켜야 이로우니 중심 바로하고 70세남녀 변동하지말고 한길 가는것이 가족을 위하는 길辰(용띠)=33세남녀 이동문제로 고민하나 어쩔수없는 환경이니 따르고 45세남녀 다른 일을 찾는 형상이나 투자는 위험하니 조심하고 57세남녀 내부정리가 시급하나 정에 얽메이지는 말고 69세남녀 타인의 도움도 지나치면 해가 되니 적당한 선에서 해결을巳(뱀띠)=32세남녀 귀중한 인연만나 자신의뜻 펼칠 기회 생기니 천우신조 44세남녀 새로운 환경이 펼쳐지니 강하게 밀고나가면 소원성취 56세남녀 남을 속이고 얻은 재물은 오래가지 못하는 법이고 68세남녀 정리가 우선이니 이익 생기면 과감하게 처분함이 바람직午(말띠)=31세남녀 이동문제로 고민하나 함정있으니 섣부른 행동은 자제 43세남녀 문서 해결되나 이익은 별로 없으니 큰 기대는 말기를 55세남녀 양자택일 고민있다면 새로운길 가는것이 이롭고 67세남녀 자신의 이익보다 가족을 위한 길 가는것이 웃사람의 도리未(양띠)=30세남녀 웃사람의 도움으로 좋은문서 잡게되니 뜻을 펼칠 기회가 42세남녀 일이 많아지고 자신의 능력 평가받을일 생기고 54세남녀 이익 생기면 정리하는것이 이로우니 마음 비우고 66남녀 자손과의 문제 당장 해결하는것이 좋으니 미루지 말고申(원숭이띠)=29세남녀 투자등의 일로 고민하나 지나치면 해가 생기니 자제 41세남녀 꾀임에 빠져 손해볼일 생기니 돈거래는 신중히 53세남녀 근본에 벗어난 행동은 하지않는것이 손해 줄이는 길 65세남녀 사소한 부주의로 손해볼일 생기니 문서관리 철저히酉(닭띠)=28세남녀 새로운 길이 열리니 양보하지 말고 강하게 추진하고 40세남녀 투자귀한 문서 잡게되니 하늘이 도와주는 일이고 52세남녀 자신의 능력 펼칠 기회 생기니 마음껏 행하고 64세남녀 이익은 생기나 재투자는 위험하니 무리하지 말기를戌(개띠)=27세남녀 원칙대로 행하면 아무런 문제없으니 소신껏 행하도록 39세남녀 우연히 좋은 인연만나 새로운 길 모색할 일이 51세남녀 하는일이 무겁고 힘겨우나 바꾸지말고 한 길가도록 63세남녀 속내 함부로 드러내면 성처받게되니 조용히 지내도록亥(돼지띠)=26세남녀 취업등에 좋은 길이 열리니 능력 인정받게되고 38세남녀 무슨일이든 기다리지말고 먼저나서는것이 이로운 길 50세남녀 생각지도 않은 선물을 받게되니 선업의 결과이고 62세남녀 시소한 이해로 귀한 인연 놓치지 않도록 중심 바로하고

2020-05-25 경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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